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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성냥갑 1

미네르바 성냥갑 1

움베르토 에코 (지은이), 김운찬 (옮긴이)
  |  
열린책들
2004-06-25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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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성냥갑 1

책 정보

· 제목 : 미네르바 성냥갑 1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2905457
· 쪽수 : 328쪽

책 소개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이탈리아의 유력 주간지 '레스프레소'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던 동명의 칼럼으로 연재되었던 글을 모아 엮은 것이다. 에코는 일견 평범해 보이는 것들에서도 무언가 의미 있는 것을 발견해 낸다.

목차

1권

- 서문

장엄하고 발전적인 운명
안젤로 오르소 이야기
내 생애의 첫날 밤
후안 펠릭스 산체스
브로노
엄마, 형제가 무슨 뜻이야?
어느 미친 과학자가 나를 복제하기로 결정했다
우생학은 정확한 과학이 아니다
말씀 낮추십시오, 저는 겨우 쉰 살인데요
넝마 종이의 페스트
2090년의 오래된 비망록

문학과 예술의 이삭 줍기
무엇 때문에 책은 우리의 삶을 연장시키는가
토토를 제외하면 채플린이 더 낫다
고전의 찬양
「5번 교향곡」의 지겨움
왜 시인은 게을러야 하는가
지식인의 첫째 의무, 아무 소용이 없을 때는 침묵하는 것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식이란 무엇인가
윤리, 미학, 그리고 스프레이
즐겁다! 나는 엄청나게 밝아진다
짜깁기한 책들
단춧구멍의 꽃 같은 지식인?
포스트모더니즘이란 게 도대체 뭐야?
혹평의 승리와 몰락
개념과 개념주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지 못했는가

진실한 말들의 고귀한 거울
성공적으로 난파당하는 방법
그런데 클린턴은 어느 교구에서 공부했지?
프라이버시 교육하기
순식간에 추악한 말을 하는 방법
사회생활에서 상스러운 말을 하는 방법
글을 잘 쓰는 방법
왜?
『말타의 유대 인』을 무대에 올리는 방법
도시 심리학에 관한 몇 가지 메모
전문성
데릭, 또는 평범한 열정
잡담은 진지한 것이었다
누가 제라르 필립을 닮는가
축구에 대한 도착

책에서 웹을 거쳐 하이퍼텍스트로
그런데 우리는 정말로 많은 것을 발명하였는가
참조할 책들과 읽어야 할 책들
하이퍼텍스트 때문에 불안해하지 말라
이미 만들어진 이야기들과 만들어야 할 이야기들
손끝으로 책 읽기
베스트셀러
대문자의 중요성에 대하여
윈도즈 절반을 내버리는 방법
미스터 X의 결장
컴퓨터 아이콘에 대한 메모
전자 우편, 무의식, 그리고 초자아
생쥐의 작은 공에 얽힌 이상한 사건
인터넷으로 여행하기
여러분은 일곱 난쟁이를 모두 기억하는가
교황의 말뚝들에 얽힌 진짜 이야기
알타비스타로 장난하는 방법
데 마우로, 자네 미쳤군!

정보 매체들에 대한 논쟁
신문이 더욱더 어린이를 닮아 간자
텔레비전으로 중계되는 재판은 헌법에 위배된다
만약 피고인이 동의하더라도, 증인은 누가 보호해 주는가
낡은 스탈린주의?
로로, 크락시, 문지기의 역할
텔레비전은 무죄를 증명하지 않는다. 단지 기소를 부당하게 만들 뿐이다
여론 조사들에 대한 여론 조사?
의원님의 엉덩이
뉴스를 재활용하지 않으면서 뉴스를 제공하는 방법
먹음 직한 뉴스 : 율리우스 카이사르, 원로원에서 칼 맞다
신문들이여, 텔레비전의 노예가 되었구나
최근의, 가장 최근의 사건들
XXXXXXXXX 여러분은 잘못 읽지 않았다 : xxxxxxxxx


2권

은하계의 어두운 측면
망명, 루슈디, 그리고 지구촌
제국의 몰락은 어떤 대가를 치르는가
뉴욕, 뉴욕, 얼마나 멋진 도시인가!
이주
전쟁, 폭력, 그리고 정의
육체와 영혼
정치적 올바름 또른 불관용?
어느 재판에 대해
코소보
사탄의 회당과 『시온 장로들의 의정서』
또다시 사탄의 회당에 대해

사랑하는 땅, 이탈리아의 소식들
누가 안드레오티에게 투표하였는가
레지스탕스의 뉘앙스들
우파와 좌파를 나누는 방법
<지도자>에 대한 나의 주제
폭탄 설치에 좋은 명분들
스파이
방데를 찬양한ㄴ 자는 살로를 생각한다
방데, 카르디니, 붉은 앵초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의 승리, 웰링턴은 영국으로 돌아가다
유령의 복귀, 오 예!
그런데 코르토 말테세는 어느 편이지?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에게 적이 없다니!
이 켈트 사람들은 누구였는가
보시는 나만큼 갈리아 사람이 아니다
최신 속보 : 프레촐리니, 외국으로 도망치다
디 벨라, 과학, 그리고 다수결
무엇 때문에 텔레비전에 목을 매는가
진저 로저스에 대한 추억
사보이아, 물러나라!
1980년대는 찬란했다
연대를 이해하기
폰타나 광장의 마테오티
주의 : 이 <미네르바 성냥갑>은 정신 착란적이다

어떻게 민주주의가 민주주의를 해치는가
미국 대학의 신호메이니주의
왜 아동 상대 변태 성욕자들에게 반대하는 데모를 하는가
어떻게 민주주의가 민주주의를 해치는가
망설임의 연출
<오푸스 데이>는 내가 그리스도의 적이라는 것을 부인하다!
풍습의 퇴락에 대해
일요일 미사에 가면서
유명 인사들의 사진 찍기는 중요한가
아가씨들, 제자리를 지켜요
정치적으로 올바른 글쓰기
프라이버시와 가택 연금
좆에 대해
기도하기 위해 함께 있기, 함께 있기 위해 기도하기

닭이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문학의 광인들
이쑤시개에 대한 논문
어둡고 폭풍우 치는 밤이었다. 그런데 날짜는 언제였더라?
음모를 발견하는 방법
닭이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1년 동안에 얼마나 많은 책들을 버리는가
『곡』
루브르에 가보시라, 그곳에 채널 탐색의 선조가 있다
저작권은 무엇을 보장하는가
작품과 흐름
너에게 메모 하나를 팩스하고 압축한다
장군과 사담 후세인
쇼팽 대 비아넬로
아비켄나와 이븐 시나?
편집하는 동안 협상해 보자
마담 도레의 딸들
세 번째 천 년의 보도 기사 : 마침내 사립학교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움베르토 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를 대표하는 기호학자이자 미학자, 그리고 세계적 인기를 누린 소설가. 1932년 이탈리아 알레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토리노 대학교에서 중세 철학과 문학을 공부했고 학위 논문을 발전시켜 1956년 첫 번째 저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 문제』를 펴냈다. 이후 이탈리아는 물론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의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쳤다. 1971년에는 볼로냐 대학교 부교수로 임명되었고 이때부터 그의 기호학 이론들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정교수로 승진해 2007년까지 볼로냐 대학교에 재직했으며 국제기호학회 사무총장을 맡기도 했다. 1980년 첫 소설 『장미의 이름』을 출간했고, 이 작품은 곧바로 <백과사전적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의 결합>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에서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이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바우돌리노』,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프라하의 묘지』, 『제0호』 등 역사와 허구, 해박한 지식과 놀라운 상상력이 교묘하게 엮인 소설들을 발표했다. 소설 외에도 그의 저서는 철학과 미학, 역사와 정치, 대중문화 비평 등 인문학 전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방대한 영역을 포괄한다. 독선과 광신을 경계하고 언제나 명석함과 유머를 잃지 않았던 그는 2016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자택에서 암으로 별세했다.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은 에코가 잡지 『레스프레소』에 <미네르바 성냥갑>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던 칼럼 중 2000년 이후에 썼던 것을 모은 책으로, 그가 세상을 떠난 직후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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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하에 화두(話頭)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프란치스코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현대 기호학과 문화 분석』, 『신곡-저승에서 이승을 바라보다』, 『움베르토 에코』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단테의 『향연』, 아리오스토의 『광란의 오를란도』, 타소의 『해방된 예루살렘』, 에코의 『논문 잘 쓰는 방법』, 『이야기 속의 독자』, 『일반 기호학 이론』, 『문학 강의』, 칼비노의 『우주 만화』, 『팔로마르』, 『교차된 운명의 성』, 파베세의 『달과 불』, 『레우코와의 대화』, 『피곤한 노동』, 비토리니의 『시칠리아에서의 대화』, 마그리스의 『작은 우주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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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읽어야 할 책들은 어떤 전자 장치에 의해서도 대체될 수 없을 것이다. 그것들은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책은 침대에서나, 배 안에서나, 또한 전기 콘센트도 없고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에도 손으로 잡을 수 있고, 밑줄을 칠 수도 있고, 페이지 모퉁이를 접거나 책갈피를 끼워 둘 수 있고, 바닥에 떨어뜨릴 수도 있고, 호주머니 안에 집어넣을 수도 있고, 우리가 독서하는 규칙적인 습관과 집중도에 따라 마모하면서 개인적인 모습을 띠고, 만약 너무 깨끗하고 새것처럼 보일 때에는 우리가 아직 읽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우리가 원하는 자세로 머리를 들고 읽을 수 있으며, 컴퓨터 화면처럼 고정되고 긴장된 읽기를 강요하지도 않는다. 컴퓨터는 모든 것에서 아주 친절하지만 목뼈 부분에 대해서만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하루에 단 한 시간씩만 할애하여 컴퓨터에서 <신곡> 전체를 한 번 읽어 보시라. 그리고 나에게 알려 주기 바란다. ― '참조할 책들과 읽어야 할 책들', 본문 20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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