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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불꽃

희망의 불꽃

(뉴욕의 빈민가 아이들과 함께한 25년)

조너선 코졸 (지은이), 이순희 (옮긴이)
열린책들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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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불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희망의 불꽃 (뉴욕의 빈민가 아이들과 함께한 25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32916613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4-06-05

책 소개

<교사로 산다는 것>, <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등의 저작을 발표하며 미국의 공교육 실패와 교육자의 자세를 논한 조너선 코졸의 신작은 불평등에 시달리고 있는 브롱크스의 아이들과 맺어 온 인연 25년을 집약하고 있다.

목차

일러두는 말

1부 과거의 그림자
01 여정을 시작하다
02 에릭과 그의 누이
03 피에트로네 아이들
04 불멸의 영웅 실비오
05 앨리스 워싱턴의 삶

2부 찬란한 빛

06 살아남은 아이들
07 과자를 좋아하는 아이
08 파인애플, 어른이 되다
09 파인애플, 황금기에 오르다
10 영혼을 따르는 삶
11 쉽지 않은 도전의 길
12 킬링필드
13 우리 날수를 헤아리자
에필로그 파인애플이 한마디 더 하고 싶대요

감사의 말 / 주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조너선 코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차별적인 교육과 사회 불평등에 맞서 싸워 온 교육자이자 작가. 1936년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공립학교 교사로 보스턴의 흑인 거주 구역에서 교직을 시작하였으나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인종 차별에 저항한 흑인 시인 랭스턴 휴스의 시를 수업 시간에 다뤘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 이후 시민운동에 투신하여 미국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인종 및 소득 수준의 차이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평등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투쟁해 오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전미 도서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이른 나이의 죽음』, 로버트 F. 케네디 도서상 수상작 『레이철과 그녀의 아이들』,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 최종 후보작 『야만적 불평등』이 있으며, 『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교사로 산다는 것』 등 다수의 작품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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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와 청소년 도서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기후책』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미래가 불타고 있다』 등 환경, 사회, 경제 분야의 여러 도서를 번역했다. 또 지구와 환경, 기후변화 문제를 다루는 청소년 도서 『빌 게이츠의 화장실』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하는 기후 행동』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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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로서는 미국에서 이처럼 끔찍한 궁핍을 목격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때로부터 이십 년 전에도 나는 보스턴 흑인 지역에 살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세입자 조직 활동을 하면서 쥐가 우글거리는 곳에서 아이를 키우는 집들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내가 그해 겨울 그곳에서 목격한 질병과 불결과 궁핍의 정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했다.
_01 여정을 시작하다,


아이들은 자기 엄마가 수모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밖에 없었다. 설사 이런 <보답> 행위를 직접 보지 못한 아이들도 결국에는 이 사실을 알아채기 마련이었다. 나는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도덕성을 갖추고 있다>라고 믿으며 자라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마르티니크에서 이런 일을 겪으며 자란 아이들이 과연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
_01 여정을 시작하다


영화에서는 가난한 환경을 극복하고 스물다섯 혹은 서른이 되기 전에 자수성가하여 사업계를 놀라게 하는 사람들을 다루면서 흔히 과장된 결말을 제시하지만, 나는 여기서는 그런 결말을 제시할 수 없다. 내가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아이들의 삶에 있어서 의미 있는 성공은 외면적인 성공과 동시에 내면(인격과 성품)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니 이들의 성공은 불확실할 수밖에 없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_06 살아남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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