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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지 않는 법

틀리지 않는 법

(수학적 사고의 힘)

조던 엘렌버그 (지은이), 김명남 (옮긴이)
열린책들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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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지 않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틀리지 않는 법 (수학적 사고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 ISBN : 9788932917658
· 쪽수 : 616쪽
· 출판일 : 2016-04-25

책 소개

신동 출신의 수학자로 유명한 위스콘신 주립대 수학과 교수 조던 엘렌버그의 첫 수학 대중서.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왜 수학이 필요한지, 실제로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를 치밀하게, 명료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 이걸 어디에 써먹을까?

1부 선형성
1장 덜 스웨덴스럽게
2장 국소적으로는 직선, 대역적으로는 곡선
3장 모두가 비만
4장 미국인으로 따지면 몇 명이 죽은 셈일까?
5장 접시보다 큰 파이

2부 추론
6장 볼티모어 주식 중개인과 바이블 코드
7장 죽은 물고기는 독심술을 하지 못한다
8장 낮은 가능성으로 귀결하여 증명하기
9장 국제 창자점 저널
10장 하느님, 거기 계세요? 저예요, 베이즈 추론

3부 기대
11장 우리가 복권에 당첨되리라 기대할 때 실제로 기대해야 할 것
12장 비행기를 더 많이 놓쳐라!
13장 철로가 만나는 곳

4부 회귀
14장 평범의 승리
15장 골턴의 타원
16장 폐암이 담배를 피우도록 만들까?

5부 존재
17장 여론은 없다
18장 <나는 무에서 이상하고 새로운 우주를 창조해 냈습니다>

에필로그 어떻게 하면 옳을 수 있는가

감사의 말
미주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조던 엘렌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스콘신 주립대 수학 교수이자 작가다. 어릴 때부터 수학 신동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그는 12세에 SAT 수학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 세 차례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상했으며, 북미 최대의 대학생 수학경시대회인 윌리엄 로웰 퍼트넘 수학경시대회에 하버드 대표로 출전했고, 개인상 부문 상위 다섯 명에게 주는 퍼트넘 펠로우를 두 차례 수상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며 최우등 성적으로 졸업했고, 동 대학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위스콘신 주립대 수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수론과 대수 기하학, 대수 위상학 등이며, 이들 간의 새로운 상호작용을 밝히는 데 매진하고 있다. 강연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수학 컨퍼런스인 합동 수학회 2013년 행사의 기조 강연을 맡은 바 있다. 2013년 미국 수학회(AMS)가 탁월한 연구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미국 수학회 펠로우(Inaugural Class of Fellows)에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학자와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미국의 권위 있는 상인 구겐하임 펠로십을 받았다. 수학자로서는 특이하게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소설 작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가 쓴 소설 《메뚜기 왕》은 2004년에 뉴욕 공립 도서관이 35세 이하 소설 작가에게 수여하는 영 라이언스 픽션 어워드(Young Lions Fiction Award)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와이어드〉, 〈빌리버〉, 〈보스턴 글로브〉 등에 기고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슬레이트〉에 ‘수학을 해 봐(Do the Math)’ 칼럼을 싣고 있다. 2014년에 아마존 킨들을 이용해 독자들의 완독률을 조사하여 만든 호킹 지수에 관한 칼럼을 쓰는 등 현실 세계의 문제를 수학으로 풀어내고, 사람들이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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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에서 편집팀장을 지냈고, 현재 과학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코스모스: 가능한 세계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행동』『명랑한 은둔자』 『문버드』 『내 안의 물고기』 등이 있다.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 제2회 롯데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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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행기가 제일 많이 총알을 맞는 부분에 갑옷을 집중시키면 철갑을 덜 쓰고도 똑같은 보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테니까. 그러나 정확히 얼마나 더 갑옷을 둘러야 할까? 그들이 발드에게 원한 것은 그 대답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얻은 것은 그 대답이 아니었다. 발드는 말했다. 「갑옷을 총알구멍이 난 곳에 두르면 안 됩니다. 총알구멍이 없는 곳, 즉 엔진에 둘러야 합니다.」


「그게 어째서 수학이죠? 그건 그냥 상식 아닌가요?」 그렇다. 수학은 곧 상식이다. 이 사실은 기본적인 차원에서는 더없이 명백하다. 당신은 어떤 것 다섯 개에 일곱 개를 더한 결과가 어떤 것 일곱 개에 다섯 개를 더한 결과와 같은 이유를 남에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아마 못할 것이다. 이 사실은 합산에 관한 우리의 생각에 그냥 기본으로 깔려 있는 내용이다.


수학의 모든 것이 덧셈과 곱셈처럼 직관적으로 완벽히 투명하게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미적분을 상식으로 해낼 수는 없다. 그러나 미적분을 상식으로부터 유도해 낼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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