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전격전의 전설

전격전의 전설

칼 하인츠 프리저 (지은이), 진중근 (옮긴이)
일조각
3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8,000원 -0% 0원
380원
37,6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3개 18,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전격전의 전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격전의 전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88933705308
· 쪽수 : 696쪽
· 출판일 : 2007-12-31

책 소개

최초의 대규모 전격전이자 혁신적인 전투로 기록된 1940년 서부전역(프랑스전투). 이 책은 패배가 명백해 보였던 독일군이 승리하게 된 과정과, 신화처럼 전해져 오던 서부전역의 실상을 시간적 흐름에 따라 치밀하고 총체적으로 그려낸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머리말
추천사
그림.지도 차례
용어 설명

도입 1940년의 기적
제1장 ‘전격전’의 기원과 개념
제2장 ‘전격전’ 개념이 없는 ‘전격전’과 서부전역의 배경
제3장 지헬슈니트 계획을 둘러싼 갈등
제4장 1940년의 아르덴 공세
제5장 결전 : 구데리안 기갑군단의 스당 돌파
제6장 마스 강 전선의 붕괴
제7장 대서양 해안을 향한 진격과 측방 노출 문제
제8장 됭케르크의 기적
제9장 서부전역의 종결
제10장 승리와 패배의 원인
마무리 총평과 에필로그

미주
참고자료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저자소개

칼 하인츠 프리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연방군 육군 대령인 지은이는 보병장교로 임관한 후 뷔르츠부르크Wurzburg 대학에서 정치학과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1981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3년간 기계화보병중대장으로 복무한 후 1985년부터 독일연방군 군사사연구소MGFA 사회과학부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제1.2차 세계대전 연구부의 책임자이며, 1944년의 아르덴 공세(벌지 전투The Battle of Bulge)를 연구하고 있다. <전격전의 전설Blitzkrieg-Legende. Der Westfeldzug 1940>은 1995년 초판이 독일에서 출간된 후 지금까지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에서 읽히고 있으며 군사학적.역사학적으로 그 의미를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 Ardennen―Sedan. Militarhistorischer Fuhrer durch eine europaische Schicksalslandschaft(2006), 군사사연구소의 Das Deutsche Reich und der Zweite Weltkrieg 시리즈 중 Das Deutsche Reich in der Defensive(2007, 공동 집필) 등이 있다.
펼치기
진중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 졸업(54기) 후 기계화보병사단, 기갑여단, 합동참모본부에서 근무했다. 독일연방군에서 기갑고군반, 지휘참모대학을 수료했고 현재 육군대학 전략학 교관으로 근무 중이다. 『전격전의 전설』(2007), 『독일군의 신화와 진실』(2016), 『롬멜과 함께 전선에서』(공역, 2018), 『군사교육과 지휘문화』(2021), 『진흙 속의 호랑이』(공역, 2023), 『전술의 정석』(공역, 2023)을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마침내 슈문트는 한 가지 음모를 획책했다. 그는 베를린의 수상관저에서 신임 제7기갑사단장 롬멜을 포함한 6명의 신임 장관급 지휘관들과의 조찬식 날짜를 2월 17일로 정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히틀러는 만슈타인을 자신의 집무실로 불러들였다. 이 자리에는 요들과 슈문트만이 동석했다. 다른 장군들이 발언했다면 불안하미 섞인 독백을 내뱉은 후 이내 말을 끊어버리고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않는 히틀러였지만 이번만은 태도가 달랐다. 그는 만슈타인의 설명에 완전히 사로잡힌 듯 조용히 경청했다. 히틀러는 만슈타인의 매혹적인 논리에 감동받은 나머지, 그에게 느꼈던 혐오감도 잊어버렸다. 히틀러는 감격해 하며 만슈타인의 최종 결론인 ‘강력한 전차(부대)의 투입에도 강한 공감을 표시했다. 주사위가 던져졌고 ’지헬슈니트 계획‘은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대안이 최종안으로 결정되는 동안, 이 계획의 대담함에 거의 모든 장군들이 경악했다. - p.129 중에서


서부전역은 계획된 정복전쟁이 아니다. 오히려 절망적인 전략적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자포자기의 작전술적 행동이었다. 이른바 ‘전격전 사상’은 서부전역 이후에야 발전되었다. 그러므로 ‘전격전 사상’은 서부전역의 승리의 근원이 아니라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1940년 5월, 우리가 통상 일컫는 평범한 기습작전이 엄청난 성공으로 이어지자 히틀러는 이를 개인의 침략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했다. 그는 ‘전격전’을 ‘승리의 비밀이라 주장했으며 이 주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 p.550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