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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술의 본질

작전술의 본질

(작전적 수준의 허상 그리고 작전술의 실제와 적용)

B. A. 프리드먼 (지은이), 진중근, 김권우, 조홍래, 김준우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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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술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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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작전술의 본질 (작전적 수준의 허상 그리고 작전술의 실제와 적용)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 ISBN : 9788933708484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5-01-15

책 소개

현대 군사 교리에서는 전략은 전쟁을 수행하는 술(術)이고 전술이 전투를 수행하는 술이라면 작전은 전역을 수행하는 술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클라우제비츠의 2분법적 논리를 바탕으로 이 같은 3분법에 반론을 제기하며 전략과 전술 사이에 ‘작전적 수준’이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목차

추천사 ― 주은식
추천사 ― 윌러드 M. 벌러슨
머리말

도입
1. 작전과 나폴레옹 혁명
2. 독일의 작전적 사상
3. 소련의 작전적 사상
4. 미국의 작전적 사상
5. 작전적 수준과 민군관계
6. 작전술 이론
7. 인사행정
8. 정보
9. 작전
10. 화력지원
11. 군수
12. 지휘통제
13. 전역, 전투 그리고 결전
14. 전역의 분류 Ⅰ
15. 전역의 분류 Ⅱ
16. 현대적 참모제도로 구현하는 작전술
17. 방호에 관하여
결론

사례 연구
1. 1805년 아우스터리츠 전역
2. 1866년 쾨니히그레츠 전역
3. 1914~1918년 대서양 전역
4. 1940년 영국 전투
5. 1942년 워치타워 작전

미주
참고문헌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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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B. A. 프리드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역사학 학사, 미 해군 전쟁대학에서 국가 안보 및 전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킹스 칼리지에서 미 해병대 초기 역사와 해군 전략에 관해 연구했다. 미 해병대에서 포병 장교로 복무했고 『21st Century Ellis』(2015), 『On Tactics』(2017), 『On Operations』(2021)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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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 졸업(54기) 후 기계화보병사단, 기갑여단, 합동참모본부에서 근무했다. 독일연방군에서 기갑고군반, 지휘참모대학을 수료했고 현재 육군대학 전략학 교관으로 근무 중이다. 『전격전의 전설』(2007), 『독일군의 신화와 진실』(2016), 『롬멜과 함께 전선에서』(공역, 2018), 『군사교육과 지휘문화』(2021), 『진흙 속의 호랑이』(공역, 2023), 『전술의 정석』(공역, 2023)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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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 졸업(60기) 후 전후방 경계부대, 특수전사령부, 기계화부대, 육군대학 전술학처 교관으로 근무했다. 미국 해군대학원 군사전략 석사, 미 육군 지휘참모대학, 고급군사연구학교(SAMS)를 수료했고 현재 한미연합사령부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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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 졸업(64기) 후 전방 경계부대, 기계화부대, 육군대학 전술학처 교관, 한미연합사령부에서 근무했다. 미 육군 보병고등군사반, 미 육군 지휘참모대학, 고급군사연구학교(SAMS)를 수료했고 현재 기계화보병사단 기보대대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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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 졸업(68기) 후 전방 경계부대, 한미연합사령부, 육군대학 전략학처 교관으로 근무했다. 미 육군 보병고등군사반을 수료했고 현재 전략사령부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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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통상 소련군이 ‘전쟁의 작전적 수준’이란 개념을 창조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근거 없는 이야기다. 소련에서는 군사작전의 계획 수립에 점증하는 복잡성을 표현하기 위해 ‘작전’과 ‘작전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는 자칭 전략가라고 자부하며 온갖 사상을 창시한 블라디미르 레닌에게 반기를 드는 위험을 방지하면서 전략을 논할 수 있는 창구이기도 했다. 전략에 대한 레닌의 관점은 정치와 결부되었다.


비평가, 이론가, 분석가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전쟁의 작전적 수준 개념이 초래하는 폐해를 경고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학계의 논쟁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전쟁이란 실제 사람들에 의해 발생하는 인간적 현상이다. 잘못된 가정과 개념을 근거로 전쟁을 수행하는 것은 자신들이 상대해야 할 적군의 행동만큼 생존에 위협적이다. 따라서 전쟁의 작전적 수준과 작전술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은 단순한 탁상공론이나 궤변이 아니다. 정책 입안자와 군인이 현실 세계의 교전을 수행하는 데 있어 실질적 의미가 있는 행위이다.


전쟁의 작전적 수준은 그 기원부터가 모호하고, 그 후에도 오역되고 오남용되었다. 또한 우리는 독일과 소련이 전쟁의 작전적 수준을 만들어 냈다고 추정하지만 독일과 소련의 교리에 그것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작전적 수준은 미군 교리에 아직도 남아 있다. 하지만 작전술은 실제로 존재했고 좀 더 완벽한 개념을 갖추었으며, 앞서 언급한 문제 따위는 전혀 없다. 미군에서는 두 개념의 혼재로 말미암아 전략을 지원하는 전술을 계획, 준비, 실시, 지속하는 기능으로서 작전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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