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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88933840610
· 쪽수 : 474쪽
책 소개
목차
1권
법가의 치도
'신하를 너무 사랑하면 자신이 위험에 빠진다'
1. 한량, 무뢰배가 천하를 얻다
2. 후계자를 못 키운 제갈량의 비극
3. 임금의 절대권위 위해 만든 중국의 법
4. 백성의 뜻과 상관 없는 집권자 주도의 개혁은 실패 불러
5. 조조는 정말 간웅인가?
6. 성공하지 못한 소인물 한신
7. 제왕가의 무정함
8. 민심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9. 송 태종 등극의 미스터리
10. 나라 다스리기와 집안 다스리기
11. 청나라 '백일유신' 실패의 미스터리
12. 개국과 정권 다지기
13. 술을 권하여 병권을 놓게 하다
14. 서생 정치가의 환상
15. 벼슬길의 오뚝이가 되는 법
16. '아첨.비리의 챔피언' 명나라 엄숭 부자
17. 정치와 상술, '꽃을 옮겨 나무에 접목하다'
18. "유능함과 무능함의 차이는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19. 황제를 꿈꾼 천하 여걸들
20. "물에 잠긴 용은 쓰지 말라!"
유가의 치도
백성들의 마음을 얻으면 백성을 얻고, 백성을 얻으면 곧 천하를 얻는다!
1. 남방에서는 문인, 북방에서는 제왕이 출현한다
2. 제왕은 모두 사나운 팔자를 타고난 사람들
3. 증국번 열풍의 비밀
4. 정치가와 예술가
5. 침대에 오르면 지아비이고, 침대를 떠나면 군자이다
6. '예'란 무엇인가?
7. 역사의 예언가
8. 하루에 세 번 임금의 허물을 지적하다
9. 장부는 자기를 알아주는 자를 위해 죽는다!
10. 중국 정신사의 기둥
11. 충성스럽고 근면한 태평성대의 재상
12. 시작은 좋았으나 끝은 좋지 못한 개국 재상
13. 후퇴를 전진의 기회로 삼다
14. 현명한 충신과 어진 재상
15. '인자무적'이란 빈 구호일 뿐
2권
병가의 치도
"전쟁에 능한 사람은 쉽게 분노하지 않는다!"
1. 월왕 구천의 미인계에 무너진 오왕 부차
2. 군사전략 배수일전과 정치책략 퇴로 천 가지
3. 비운의 군사전략가 손빈, 방연을 꺾다
4. "호랑이와 함께 춤을..."
5. "사지에 처한 뒤에야 살 수 있다!"
6. 세상사 통달, 탈속한 기인들
7. 아들을 삶아 요리해 준다고 진정한 '충'아냐
8. 군주에 대한 충성이 반드시 애국은 아냐
9. 먼저 원수에게 상을 내려라!
10. 소수 병력으로 대군 격파한 명사들만의 전쟁
11. 이간책에 걸려 종막 고한 영웅의 비극
12. 오나라 장수 주유.청나라 누르하치의 천고 제일의 '반간계'
종횡가의 치도
권모술수.지략의 달인들
1. 오직 자신의 벼슬만 지킬 수 있으면 그만이다
2. "천하가 내 손바닥 안에 있소이다"
3. 초장왕의 애마와 배우 우맹의 간언
4. 당당한 기개.재치로 바른 말 서슴지 않던 안영
5. 12세에 상경 벼슬한 소년영웅 감라
6."위왕을 솥에 삶아 인육탕을 만들겠소!"
7. 요새 공략은 매부 와해가 으뜸 전략이다
8. 초.제나라 정치권을 말로써 농단한 책략가
9. "사냥 재주가 서툴면 자신 돌보느라 사냥할 겨를 없다!"
10. 연왕을 각성시킨 책략가 소대
11. 망국의 임금은 인재를 노예로 대한다!
12. 연횡책으로 합종을 깬 장의의 정치적 통찰력
13. 큰 산.깊은 물은 작은 흙.작은 물을 가리지 않는다
14. 정직과 도의로 외교적 치욕 만회한 자산
15. 재능만 믿다 비운에 간 삼국시대 신동, 제갈 각
16. 조나라 '자칭 인재' 모수의 담력
17. 말 한마디로 10개 성 되찾은 '식객본색'
18. 조정에 가만히 앉아서 적국을 이기다!
도가의 치도
1. 옛 것이 최상이면 그대로 따르는 게 최선이다
2. 부드러움이 강함을 누를 수 있다!
3. "군주 앞에선 몸을 낮춰야 목숨 보전한다!"
4. 죄 지은 자에게 오히려 상을 내려라
5. "문관은 직언하다 죽고 무관은 전쟁터에서 죽는다"
6. 공을 이룬 후엔 물러나는 것이 천지의 도이다
7. 무위의 다스림으로 선정 베푼 재상들
8. 가장 훌륭한 선은 흐르는 물과 같다
9. 정직.강직함이 오히려 걸림돌이 된 소식의 인생유전
음양가의 치도
1. 음양가와 음양오행설
2. 명수
3. 참위
4. 해몽
5. 축자
6. 풍수
7. 역점
8. 점성술
9. 신기
불가의 치도
견성.성불이 궁극의 최고 목적
1. 염화미소로 법맥 전수... 그 참과 거짓의 묘
2. 천축의 달마가 중국으로 간 까닭
3. 득도의 경지 - '마음을 전하고 얻는 것'
4. "부처는 밖에 있지 않고 마음 속에 있다"
5. 마음은 어느 곳에 있나?
6. "본래 한 물건도 없다"
7. 바람이 움직이는가? 깃발이 움직이는가? 마음이 움직이는가?
8. "소를 타고 소를 찾는가?"
9. 살았어도 말하지 않고, 죽었어도 말하지 않으리라
10. 팔을 끊어서 마음을 편안케 하다
11. 깨우쳐 스스로 건너게 하다
12. 본래진면목
13. "모름지기 자기 집의 보물을 알아야 한다"
14. 자기 집에 있는 '불'
15. '건너지 못한 사람 먼저 배를 타거라
16. "경을 삼천 번이나 읽었지만 조계의 한 마디에 없어졌네"
17. "무심한 평상심이 도"
18. 모든 일에 무심하고, 마음에 두는 일이 없다
19. 평상심은 즉 자연스런 마음이다
책속에서
누가 인심을 얻어야만 비로소 천하를 차지할 수 있다고 했던가? 무뢰배 역시 천하를 얻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건달, 무뢰배 출신들은 어떻게 천하를 얻을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인재를 얻었기 떄문에 천하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참으로 덕(德)의 활용은 머나멀고, 술(術)의 활용은 곧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란 말인가! 그래서 급할 때의 도(道)는 술(術)을 중시하고 덕을 가볍게 여기는 것인가! - 본문26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