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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가 인간학

법가 인간학

(변하지 않으면 소통할 수 없다)

렁청진 (지은이), 김태성 (옮긴이)
21세기북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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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가 인간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법가 인간학 (변하지 않으면 소통할 수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1297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8-03-28

책 소개

'CEO 인간학' 법가편. 엄격한 법을 적용하여 세상을 다스리고자 한 법가들의 활약상과 이러한 법가의 정신을 계승한 후대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여럿 소개한다. 이를 통해 21세기라는 난세의 인간 경영 전략과 지혜를 살펴본다.

목차

해제: 왜 중국인은 지략에 강한가
머리말 법으로 세상을 다스리라

1장 다스림과 섬김의 이치
01 개혁의 제단에는 비극만 가득하다
02 제거하지 않아 뜻을 이루지 못하다
03 때는 얻었으나 사람을 얻지 못하다
04 양모가 실패하면 음모가 된다
05 인재를 얻으면 건달도 천하를 얻을 수 있다
06 끝없는 권력욕은 파멸을 부른다

2장 흥망성쇠의 법칙
07 국가와 군주는 별개의 존재이다
08 쳐야 할 때 치지 않으면 자신이 다친다
09 인심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10 편안함은 영웅들의 무덤이다
11 유명인사의 후광을 이용하라

3장 뜻을 세우는 사람과 이루는 사람
12 나라를 세우면 권력을 다져야 한다
13 권력의 가시 방망이는 버릴 수 없다
14 대의를 위해 아들을 죽이다
15 한 잔 술로 병권을 거두다
16 선한 행위가 항상 보답을 받는 것은 아니다

4장 근본이 되는 법도를 세워라
17 호부를 훔쳐 나라를 구하다
18 법은 일이 벌어진 뒤에 행하는 것이다
19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법을 집행하다
20 간신의 지혜는 자기 안위만을 지킨다
21 아첨에 능하여 직위를 보전하다'
22 지나친 욕망으로 패망에 이르다

5장 나아가고 물러서는 도리
23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보답한다
24 보은과 보복은 되풀이하지 마라
25 인의지도로 백성을 다스리다
26 희대의 간신, 나라를 팔아먹다
27 망국의 군주는 있어도 망국의 신하는 없다

저자소개

렁청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런민(人民) 대학 중문과 교수이자 박사과정 지도 교수이며 저명한 학자이기도 하다. 주 전공은 중국고전문학과 전통문화다. 주요 저서로는『중국 문화의 역사와 심 미(中國文化的歷史與審美)』,『은사와 해탈(隱士與解脫)』,『소식의 철학관과 문예관(蘇軾的哲學觀與文藝觀)』및『지전(智典)』,『변경(辨經)』,『독사유학문(讀史有學問)』,『독사유지혜(讀史有智慧)』 등이 있는데 이 저작들은 중국 문화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변경』과『지전』은 한국어와 일본어로도 출판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변경』을 통해 중국 역사와 문화를 깊게 이해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독사유문학』은 2002~2003년에 베스트셀러로 꼽히기도 했으며 ‘가장 주목받는 16대 서적’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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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문화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고전의 배후』, 『방관시대의 사람들』, 『마르케스의 서재에서』등 140여 권의 중국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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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군막을 치고 1,000리 밖에 나가 승리할 수 있는 모책을 내는 데는 장량만 한 사람이 없고, 양초와 물자의 공급을 보장하여 치국안민하는 데는 소하만 한 사람이 없으며, 전선에 나가 적을 무찌르는 데는 한신만 한 인물이 없다고 유방은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유방의 장점은 이러한 인재들을 한데 모으고 그들이 각자의 능력과 장점을 자신을 위해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있었다. 맞는 말이다. 이렇게 하면 능히 천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본문 74p 중에서


서유공이 가까운 친구에게 말했다. "나는 지금 형을 집행하는 몸이라 손에 쥐고 있는 사건들이 하나같이 목숨과 관련된 것이네. 결단코 실정을 살펴 바로잡을 것이며, 황상의 뜻에 따름으로써 구차하게 목숨을 보존하거나 관직을 지키려 애쓰지는 않을 걸세." 그는 형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줄곧 오판으로 사형 판결을 받은 사람들의 형 집행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조정의 뜻에 따라 세 번에 걸쳐 사형 판결을 내리기도 했지만, 서유공은 여전히 억울한 죽음을 막기 위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법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규범이 아니다. 누군가는 목숨을 걸고 반드시 지켜내야만 법이 법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이다.-본문 221~222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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