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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88933871997
· 쪽수 : 1028쪽
· 출판일 : 2023-01-17
책 소개
목차
1권
추천의 글 | 윤태호
인물 소개
대본 1~6화
배우 임시완 인터뷰 | 여전히 더할 나위 없었다
2권
대본 7~13화
배우 김대명 인터뷰 | 8년 뒤 띄우는 편지
감독의 말 | 김원석
― 물음과 대답
― 원인터내셔널 배치 계획도
― 마음에 남겨진 장면들
3권
대본 14~20화
배우 이성민 인터뷰 | 영원히 기억될 인생작
작가의 말 | 정윤정
― 인물의 진짜 마음 찾아내기
― 이야기 만드는 시간들
― 취재: 출근 일지
― 각색, 같고도 다르게
― 마음에 남겨진 장면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권 여전히 더할 나위 없었다
임시완 “장그래가 느끼는 감정은 49와 51처럼 미묘하고 복잡했다. 하지만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이야말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어쩌면 더 있을 법한 것들 아닐까.”
“서투르고 부족했지만 그래도 잊고 싶지는 않다. 그때의 내게는 지금의 내가 결코 표현하지 못할 감정들이 있기 때문에.”
2권 8년 뒤 띄우는 편지
김대명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지금 나는 극 중 누구의 모습일지 생각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장그래의 모습일 때도 있었고, 언젠가는 김 대리의 모습일 때도 있었습니다. 현재 제 모습에 따라 ⌜미생⌟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2권 감독 인터뷰
김원석 “우리끼리라는 인상을 주는 무리를 형성해 누군가를 소외시키는 건 건강하지 못한 연대이겠지요. 이것은 장그래가 인턴 초반에 지독한 외로움을 느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서로 든든하게 의지가 되면서도 과한 구속을 요구하지 않는, 마음이 맞는 사람에겐 언제나 열려 있으면서도 맞지않으면 또 언제나 보내줄 수 있는 조금은 헐거운 연대를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