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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34001850
· 쪽수 : 385쪽
· 출판일 : 2001-10-3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제1부 역사의 판단
제1장 1802년 이후의 주식과 채권 수익률
제2장 위험과 수익 그리고 세대변화의 물결
제3장 투자로서의 주식에 대한 전망
제2부 주식수익률
제4장 주식, 주식평균 그리고 다우전략
제5장 배당금, 수익 그리고 투자감정
제6장 대형주, 소형주, 가치주, 성장주
제7장 우량주의 귀환
제8장 세금과 주식수익률
제9장 국제투자
제3부 경제환경과 투자
제10장 통화, 금 그리고 중앙은행
제11장 인플레이션과 주식
제12장 주식과 경기사이클
제13장 금융시장에 충격을 준 세계적 사건
제14장 주식, 채권 그리고 경제 데이터의 흐름
제4부 단기 주식변동
제15장 주가지수선물, 옵션 그리고 Spiders
제16장 시장 변동성과 1987년 10월의 대폭락
제17장 기술적 분석과 추세에 따른 투자
제18장 캘린더 이상현상
제5부 주식을 통한 부의 축적
제19장 펀드, 매니저 그리고 '시장 이기기'
제20장 장기성장을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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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이 책을 쓰면서 나는 강세장에서의 이상파동과 주가의 상승 움직임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게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미 20세기 초에 주가에 대해 연구하면서 주식투자를 강하게 옹호했던 예일 대학교의 어빙 피셔를 자주 떠올렸다. 유명한 연설가이기도 했던 피셔는 1929년 10월 14일 뉴욕에서 대중연설을 통해 비록 높은 것으로 보이는 주가일지라도 현재 및 미래의 수익을 근거로 판단한다면 결코 높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융공황은 없을 것이라고 예견하면서, 현재 ‘주가는 영원히 하락하지 않을 고지대에 도달했다’고 자신있게 주장했다. 그러나 불과 2주 후에 주식시장은 붕괴되었으며 역사상 최악의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중략) 그러나 시장하락이 곧 투자자들이 주식을 회피해야 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주가의 하락이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러울지라도, 이러한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하여 축적할 수 있는 장기투자자에게는 궁극적으로 이득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시장의 최고점 및 최저점에서 주식이 다른 어떠한 금융자산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는 사실은 모든 경제 및 금융상황하에서의 주식의 복원력을 입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