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기적

프롤로그 1. 우연 혹은 필연
프롤로그 2. 뜻밖의 행운

첫 번째 만남. 이제는 책임을 져야 할 때
두 번째 만남. 오늘, 어제 일을 되돌릴 수는 없다
세 번째 만남. 오늘은 어떤 생각을 할까?
네 번째 만남. 긍정은 긍정을 낳고
다섯 번째 만남. 나는 유일무이의 존재
여섯 번째 만남.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일곱 번째 만남. 사람들은 지나치게 심각한 경향이 있어
여덟 번째 만남.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일은 없다
아홉 번째 만남. 변화, 때론 격렬하지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열 번째 만남. 비난 따위에 의기소침하지 않아
열한 번째 만남. 입 밖으로 나오는 모든 말이 지켜야 할 약속이다
열두 번째 만남. 모든 문제들에는 그보다 더 큰 보상이 담겨 있다
열세 번째 만남. 내가 한 모든 행동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열네 번째 만남. 상황을 필요 이상으로 과장하지 마라
열다섯 번째 만남. 꿈이란 애초에 비현실적일 수도 불가능할 수도 없다
열여섯 번째 만남. 하룻밤 사이에 이뤄지는 성공은 없다
열일곱 번째 만남.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에필로그. 편지

명함에는 전화번호와 함께 서드 애비뉴의 주소가 적혀 있었다. 자신의 고객 중 몇몇이 그 건물에 있었기 때문에 지미는 그곳을 잘 알고 있었다. 지미는 또한 '은퇴한 사업 상담가들 모임'이라는 이름도 매우 낯이 익었다. 그것은 매우 성공한 사업가들로, 지금은 은퇴한 이들이 자원하여 젊은 기업주들에게 상담과 조언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였다. 지미는 휴대전화를 꺼내 명함에 적힌 번호를 눌렀다. 이러한 선택이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꾸게 되리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 채... - 본문 8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