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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로 오라

갈릴리로 오라

김대옥 (지은이)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2-04-1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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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로 오라

책 정보

· 제목 : 갈릴리로 오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34111894
· 쪽수 : 551쪽

책 소개

성경을 대함에 있어서, 오랜 신앙생활을 한 그리스도인은 식상하며 뻔히 아는 내용이라고 치부하기 일쑤이며, 신앙생활의 연수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은 어렵고 생경하다며 몇 장 읽다가 놓기를 반복한다. 특히나 마태복음을 대함에 있어 그러한 것 같다. 하지만 본서는 그런 면에서 오랜 연수의 그리스도인에게는 오만을 깨우쳐 주며, 초신자에게는 성경을 묵상하는 의미를 제대로 전달해 준다.

목차

추천사 1 (강성열 박사, 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추천사 2 (김철해 박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추천사 3 (이상규 박사, 고신대학교 교회사 교수)
감사의 글
프롤로그

1부 하나님 나라의 예고
제1장 왕의 등장
제2장 하나님 나라의 전야
제3장 하나님 나라의 예고
제4장 하나님 나라의 시작

2부 하나님 나라의 청사진
제5장 하나님 나라의 선포
제6장 하나님 나라의 추구
제7장 하나님 나라의 실현

3부 하나님 나라의 실제
제8장 하나님 나라의 임함
제9장 하나님 나라의 확장
제10장 하나님 나라의 제자도
제11장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
제12장 하나님 나라의 해석
제13장 하나님 나라의 실제
제14장 하나님 나라의 경험
제15장 하나님 나라의 현실
제16장 하나님 나라에의 저항
제17장 하나님 나라에 드리우는 그늘

4부 하나님 나라 강화
제18장 하나님 나라의 관계
제19장 하나님 나라의 주빈
제20장 하나님 나라의 주인
제21장 하나님 나라의 혁신
제22장 하나님 나라 강화
제23장 하나님 나라의 화음

5부 하나님 나라의 위임
제24장 환난의 날, 세상 끝에는
제25장 결산의 날, 양과 염소와 같이
제26장 배반의 날, 나는 그를 모른다
제27장 운명의 날, 다 이루었다
제28장 부활의 날, 하나님 나라의 위임

에필로그
묵상노트

저자소개

김대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고 북아프리카와 한동대학교에서 일했다. <교회 너머의 복음>, <땅 위에 하늘을 짓다> 등 여러 권의 책을 썼고, <무슬림에게 복음전하기>, <하디스를 읽다> 등 1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 예수님은 이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며 다시 우리를 부르신다. 수많은 군중이 머물러 있는 갈릴리의 그 산정으로, 바닷가로 부르신다. 어둠과 슬픔과 억압과 혼돈과 고통으로 가득한 갈릴리 온 거리에 사는 백성들의 삶의 현장으로도 부르신다. 거기서 예수님은 새롭게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만나는 이들의 삶 속에 현실이 되게 하신다. 거기에 우리를 불러 그 나라를 맛보게 하신다. 궁극적으로 예수님은 우리가 이 여정 속에서 그 영광스런 하나님 나라 건설의 주인공으로 준비되도록, 오늘 다시 갈릴리의 그 옛길로 손짓하여 부르신다.
“갈릴리로 오라! 거기서 우리 만나자!”


시험에 관하여 유념할 일이 하나 남았다. 우리가 아직 광야에 있을 때 미리 시험을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세상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나서기 전에, 우리가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고, 세상의 부조리를 바꾸고, 더 나은 세상,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겠다고 길을 떠나기 전에 치러야 할 시험이다. 우리는 자신의 약함을 핑계하면서 언제까지 시험을 달고 다닐 수 없다.


최근 이 땅의 종교계의 큰 인물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났다. 『무소유』의 저자요 실행자였던 법정 스님을 두고 많은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우리가 큰 어른을 잃었다,’ ‘큰 빛을 잃었다’고 말했다.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이 불자였던 그분을 가리켜 큰 빛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수환 추기경이나 “울지마 톤즈”의 이태석 신부를 떠나보내면서도 세상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그들을 기리며, 그 ‘바보’같은 그분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감동을 고백했다. 하지만 정작 개신교의 지도자들을 향하여서는 그들이 남긴 교회적 탁월한 업적들에도, 세상은 그런 반응을 내보이지 않았다. 개신교 자체에 한계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소금과 빛으로 살아야 할 영역설정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개신교가 너무 ‘세상’ 아닌 ‘교회’에만 파묻혀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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