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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환멸

복음주의 환멸

(복음주의를 떠난 거인들)

데이비드 햄튼 (지은이), 최상준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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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환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복음주의 환멸 (복음주의를 떠난 거인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34118558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8-08-31

책 소개

과거 영미의 위대한 인물들 9명의 신앙 초상화를 그리며, 그들이 어떤 과정과 이유로 복음주의 신앙에서 떠나 불신앙 혹은 다른 신앙으로 나가게 되었는지 원자료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살핀다. 최근 ‘가나안 성도’라 불리는 한국 교회의 크리스천들의 탈 교회 현상에 대한 이유를 과거 역사를 통해 고찰할 수 있게 해준다.

목차

추천사(김선도 감독_광림교회 원로목사) 1
추천사(김환영_중앙일보 논설위원) 2
저자 서문 6
역자 서문 11
제1장 서론: 복음주의와 환멸 24
제2장 조지 엘리엇-커밍 박사의 근본주의 복음주의와 도덕성 61
제3장 프랜시스 뉴먼-바그다드로 가는 길 복음주의와 선교 107
제4장 테오도르 드와이트 웰드?미국의 세기 복음주의와 개혁 171
제5장 사라 그림케, 엘리자베스 캐디 스탠턴, 프랜시스 윌라드-성경 이야기들 복음주의와 여권신장 운동 212
제6장 빈센트 반 고흐-고난의 순례 여정 복음주의와 세속화 257
제7장 에드먼드 고스-아버지와 아들 복음주의와 어린 시절 306
제8장 제임스 볼드윈-설교자이자 예언자 복음주의와 인종 356
제9장 결론: 매혹과 환멸 410

저자소개

데이비드 햄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Queen's University(Belfast)에서 학사학위(B.A.)를 마친 후, University of St. Andrews에서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2012년부터 Dean of Harvard Divinity School로 섬기면서 교회사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Methodism: Empire of the Spirit (Yale, 2005), The Church in the Long Eighteenth Century (Tauris, 2011), Secularization and Religious Innovation in the North Atlantic World (Oxford,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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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한세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로 있으며,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국 기독교의 어제와 오늘』 (CLC, 2016) 및 역서 『복음주의의 환멸』 (CLC, 2018), 『링컨이 쓴 365 말씀 묵상』 (생명의말씀사, 201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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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복음주의 환멸에 관한 이야기들은 복음주의 전통과 관련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한 영역과 연결되는 글들이다. 그들에게 복음주의에 대한 환멸감을 갖게 만든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러한 환멸을 다루어졌는지, 그리고 그 환멸의 결과는 무엇이었는지에 관한 것들은 종교 전통의 본질과 가치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런 의미로 볼 때, 본서는 중요한 인물들의 전기를 중심으로 한 복음주의 전통, 그리고 중대한 안건들에 대해 복음주의 전통이 어떻게 몸부림치며 나아갔는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적 순수주의자였던 뉴먼은 사랑의 복음이 차별적 정부의 권력을 통해 더욱 확산되는 방식을 그냥 볼 수가 없었다. 초대 교회를 자신의 안내판으로 여기면서, 뉴먼은 국가의 힘이 영적인 기독교를 돕는 조력자라는 믿음을 거부한다. 그리고 그는 특유한 논리적 일관성으로 결론을 내렸는데, 그것은 아일랜드 내에서 가톨릭교도들을 향한 개신교의 차별은 마치 지구의 다른 곳들에서 일어나는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종교적으로 박해하는 것처럼 더 이상 정당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의 관점에서 볼때, 진정한 기독교는 오직 세속적 지위들과 야망들이 감소하는 속도만큼 빠르게 진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비록 그는 계속해서 예술, 자연, 문학을 사랑했지만(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의 삶에 걸쳐 그린 많은 그림 작품에서 드러난다) 반 고흐의 편지는 그가 미적 감각과 성경에서 읽은 종교적 헌신이 요구하는 뚜렷한 배타적 입장과 조화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나중에 반 고흐는 후자가 전자를 이긴다고 믿었지만, 이러한 믿음은 그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엄청난 내적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문화, 자연, 인간의 자유의지를 어떻게 그리스도의 주권에 종속시킬 것인가라는 끊임없는 고전 칼빈주의의 딜레마의 고민에 사로잡혔다. 공존 가능성, 수용성 및 해법을 찾아내지 못한 결과, 종교와 예술 그리고 자연에 대한 그의 열정은 점차 통합보다는 경쟁적이 되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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