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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과 성령

꾸란과 성령

(개정증보판)

소윤정 (지은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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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과 성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꾸란과 성령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412080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0-02-07

책 소개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새로운 편집으로 가독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잘못된 성령 운동을 하는 자들의 사례와 성령이 어떻게 선교에서 역할을 하는지를 부록으로 실어 본서의 이해를 더하였다.

목차

추천의 글
이동주 박사(선교신학연구소 소장, 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장훈태 박사(백석대학교 선교학 교수)
정흥호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개정판 저자 서문

제1장 서론
제2장 꾸란 “계시”에 관한 이론적 배경

1. 예수의 신성 부정과 꾸란 “계시”의 필연성
2. 꾸란 “계시” 전달자인 “가브리엘 천사”와 “성령”
3. 무함마드의 “계시” 체험 현상
4. “기적 중의 기적,” 꾸란 “계시”
5. 시인과 무함마드 41
제3장 꾸란의 “계시”와 “가브리엘 천사”
1. 가브리엘 “계시”의 장소와 시간
2. 가브리엘 “계시”의 종교적 배경
3. “가브리엘”의 “계시”에 관한 구절들
제4장 꾸란의 영에 대한 이해
1. 꾸란의 “성령”
2. 꾸란의 “진”
3. 꾸란의 “이블리스”
제5장 가브리엘 “계시” 장면에 관한 현상적 고찰
1. 두려움
2. 억누름
3. 환청
4. 환상
제6장 성경의 ‘삼위일체’ 관점에서 본 꾸란의 성령론 비판
1. 성령의 정의
2. 성령 강림
3. 성령의 사역
4. 기독교적 해석
제7장 결론

부록 1 정현경의 혼합주의적 신론에 관한 비판적 연구-성령론을 중심으로
부록 2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터키 수피즘의 영성에 관한 연구-신과의 합일을 추구하는 ‘메블라나’ 영성을 중심으로
부록 3 선교와 성령-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

참고문헌

저자소개

소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IGS(ACTS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 영어 과정)에서 목회학석사 학위(M. Div)를 취득한 후, 선교학 전공으로 신학석사 학위(Th. M., 2003년)와 철학박사 학위(Ph. D., 2008년)를 취득했다. 2005년부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한세대학교, 세계사이버대학교, 백석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강의했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기독대학교에서 선교학 겸임교수로 임직하였으며,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부교수로 학부 선교문화복지학과 학생들과 선교대학원 아랍지역학 학생들을 주로 지도하면서 아랍문화연구원을 맡아 사역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회장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9년간 「복음과 선교」 편집장으로 섬겼고 현재는 ACTS 신학연구소 발간 「ACTS 신학저널」 편집팀장으로 섬기고 있다. SIM선교회 이슬람선교 자문위원과 한장총 이슬람선교 자문위원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저자의 저서로는 『꾸란과 성령』 (CLC, 초판 - 2009, 개정증보판 ? 2020), 『무슬림의 아내들』 (CLC, 초판 - 2011, 개정증보판 - 2018), 『기독교와 이슬람』 (CLC, 2017)이 있으며 이외에 “시리아 난민교회 개척을 위한 선교적 함의(含意): 터키, 레바논, 요르단을 중심으로”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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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슬림들은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말하는 “성령”은 분명 삼위일체 중 삼위이신 성령 하나님이 아니다.
그렇다면 무슬림들이 말하는 “성령”은 누구인가?
그리고 그 “성령”과 “가브리엘 천사”는 같은 것인가?
이와 같이 꾸란은 단순히 이슬람교의 “계시”임을 주장하는 것뿐 아니라 기독교의 진리에 도전하고 있다. 꾸란 “계시” 장면에서 언급하고 있는 “가브리엘 천사”에 관한 문제는 성령과 관계된 기독교 삼위일체 신관에 위배되는 심각한 도전인 것이다.


문맹에게 “계시”가 임하였으므로 “기적”이고, 꾸란의 문체가 예언적이라고 해서 “계시”로서의 가치가 있다면, 이는 소위 샤머니즘에서 신들림 현상으로 인하여 비논리적인 기적적 사건이 생기는 것과 무당들이 예언자적인 명령형으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또한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별하는 비판의 척도는 무엇인가?
이러한 주장은 오히려 기독교의 계시와 비교할 때 꾸란의 “계시”는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과 연속성이 없으며, 성령이 아닌 다른 영에 의한 “계시”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여기서 “계시” 전달자에 관하여 해석상의 문제를 살펴볼 때 같은 저자인 최영길이 각각 달리 “가브리엘 천사”라고 했다가 “성령”이라고 해석한 것은 독자들에게 적지 않은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물론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을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가브리엘 천사”를 “성령”으로 이해하고 기술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원문의 ‘Ruuhu-the Rūḥ’(the Spirit)를 생각할 때에 “성령”이 아닌 ‘영’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른 표현일 것이다. 왜냐하면 ‘Ruuhu-the Rūḥ’를 ‘성령’으로 해석하고 표현한다면 ‘Ruuhu - the Rūḥ’가 하나님의 영이 되므로 삼위일체론을 받아들이는 것이 되고, 그들의 주장처럼 하나님은 아들도 없고 동반자도 없다고 할 때에 ‘Ruuhu - the Rūḥ’는 ‘창조된 영’으로서 성령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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