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나님과 성전

하나님과 성전

(이스라엘 예배에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

로날드 E. 클레멘츠 (지은이), 이윤경 (옮긴이)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3-03-20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하나님과 성전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과 성전 (이스라엘 예배에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25365
· 쪽수 : 212쪽

책 소개

구약성서 속 하나님 임재 신학을 고대 근동 아시아와 가나안 종교 배경 속에서 시대별로 탐구하고, 성전 된 예수 그리스도에서 하나님 임재 신학의 절정과 결론을 찾는다.

목차

추천사
김 정 우 박사 |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한국신학정보연구원 원장 1
김 회 권 박사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구약학 교수 4

저자 서문
로날드. E. 클렌멘츠(Ronald E. Clements) 박사 | 영국 King’s College 구약학 교수 11

역자 서문
이윤경 박사 | 이화여자대학교 구약성서학 교수 13

약어 16

서론 18

제1장 거룩한 산, 성전, 하나님의 임재 22
제2장 야웨와 시내산 43
제3장 궤, 그룹, 그리고 회막 57
제4장 예루살렘 정복과 성전 건축 72
제5장 이스라엘 예배에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 101
제6장 예언자적 반작용과 신명기 개혁 121
제7장 포로기의 위기와 제사장적 제의 재해석 147
제8장 포로 후기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임재 175
제9장 결론 191

참고 문헌 198

저자소개

로날드 E. 클레멘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University of Sheffield(Ph.D.) Fitzwilliam College, Cambridge 선임연구원 University of Cambridge 구약학 교수 King’s College, London 구약학 교수 [저서] Prophecy and Covenant (1965) God and Temple (1965) Abraham and David (1967) Exodus (Cambridge Bible Commentary, 1972) A Century of Old Testament Study (1976) Old Testament Theology: A Fresh Approach (1978) Isaiah 1?39 (New Century Bible Commentary, 1980) Wisdom in Theology (1992) Deuteronomy (Epworth Commentaries, 2001)
펼치기
이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약력 현,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구약성서학을 가르친다.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 및 역서 이윤경 지음, 『제2성전시대의 묵시문학과 사상』 (CLC, 2019) 로날드 클레멘츠 지음, 『하나님과 성전』 (이윤경 역, CLC, 2023) 게리 채프먼 지음, 『깊은 분노』 (이윤경 역, CLC, 2021) 피터 아크로이드 지음, 『이스라엘의 포로와 회복』 (이윤경 역, CLC, 2019) 스티븐 쿡 지음, 『예언과 묵시』 (이윤경 역, 새물결플러스, 2016) 리처드 넬슨 지음, 『역사서』 (이윤경 역, 대한기독교서회, 2015) 월터 브루그만 지음, 『삶의 두려움』 (이윤경 역, 대한기독교서회, 2013)
펼치기

책속에서

고대에 신의 임재에 대한 질문은 명백한 해결책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사람들은 고대 근동에서 신들의 존재에 접근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법을 채택하였다. 신의 임재를 발견할 수 없고, 신의 위치를 알 수 없다면, 신과 그의 숭배자들 사이에 유익한 교감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었다. 그러나 가장 단순한 종교적 경험에서도 신비적 요소와 초자연적 ‘타자성’의 요소가 신의 현현을 둘러싸고 있었다.
신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었지만, 인간의 명령에 굴복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예배자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때에 신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알고, 그들 자신과 그들에게 의지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신의 축복을 확보하는 것이 절실하였다. 신비로 남아 있는 미지의 신을 숭배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그런 신을 찾아서 다가가야 했기 때문이었다. 인간은 신의 면전에 와서, 신이 그들의 기도를 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 따라서 신의 이름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를 찾아갈 수 있기 위해 그의 처소를 아는 것도 중요했다.


그래서 신의 행위는 이런저런 장소와 연결된 것이 아니라 가족 안에서 찾아볼 수 있고, 가족적 유대를 공유하는 자들의 집합적 예배 안에서 나타났다. 그러므로 족장 종교의 기원적 속성에 대한 알트의 견해를 수용한다면, 신적 임재의 속성에 대한 매우 중요한 개념을 여기에서 알아낼 수 있다. 이것은 가나안 종교처럼 지역의 제의 장소와 연루된 것이 아니라, 가족과 씨족 집단과 연결된다. 경우의 특성상 이것은 불안정한 반유목민 집단의 종교였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이런 신앙의 특징은 창세기 이야기 속에 여전히 보존되어 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자신들을 인도하신 야웨에 대한 믿음을 새롭게 고백한 계약 절기는 그들 가운데서 야웨의 임재가 드러나는 자리였다. 이것은 다른 시대에, 그리고 덜 극적인 방식으로, 야웨의 임재에 대한 믿음을 배제하지 않지만,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에게 나타나신 특정한 상황을 분명히 시사하였다. 이스라엘의 근본은 단지 과거사에 대한 기록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역사가 증언하는 신적 임재에 대한 지속적 경험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먼 순례지에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고, 그의 백성을 위한 연합된 예배 속에 계신다. 계약 축제를 거행할 때마다 야웨가 거룩한 능력으로 시내산에서 오셨다”고 증언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