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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사도신경,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MZ 세대를 포함한 15주 열다섯 독일인의 새 이해)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지은이), 주도홍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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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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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도신경,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MZ 세대를 포함한 15주 열다섯 독일인의 새 이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26348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3-12-30

책 소개

1960년대 독일 공영 라디오 방송에서 당대의 저명한 개신교 신학자들과 로마가톨릭 신학자들이 함께 사도신경을 대중에게 연속 강연한 것을 모은 것이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들이 나온다.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칼 라너, 게어하르트 글로게, 유르겐 몰트만, 귄터 보른캄,한스 콘첼만, 게어하르트 에벨링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1 류호준 박사 ‧‧‧‧‧‧‧‧‧‧‧‧‧‧‧‧‧‧‧‧‧‧‧‧‧‧‧‧‧‧‧‧1
추천사 2 채수일 박사 ‧‧‧‧‧‧‧‧‧‧‧‧‧‧‧‧‧‧‧‧‧‧‧‧‧‧‧‧‧‧‧‧4
추천사 3 지형은 박사 ‧‧‧‧‧‧‧‧‧‧‧‧‧‧‧‧‧‧‧‧‧‧‧‧‧‧‧‧‧‧‧‧6
추천사 4 박찬호 박사 ‧‧‧‧‧‧‧‧‧‧‧‧‧‧‧‧‧‧‧‧‧‧‧‧‧‧‧‧‧‧‧‧9
추천사 5 김관성 목사 ‧‧‧‧‧‧‧‧‧‧‧‧‧‧‧‧‧‧‧‧‧‧‧‧‧‧‧‧‧‧‧12

역자 프롤로그 ‧‧‧‧‧‧‧‧‧‧‧‧‧‧‧‧‧‧‧‧‧‧‧‧‧‧‧‧‧‧‧‧‧‧‧‧‧20

1. 사도신경의 역사와 의미 ‧‧‧‧‧‧‧‧‧‧‧‧‧‧‧‧‧‧‧‧‧‧‧‧‧‧‧‧24
발터 폰 뢰벤니치(Walter von Loewenich)
2.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사오며 ‧‧‧‧‧‧‧‧‧‧‧‧‧‧‧‧‧‧‧‧34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Wolfhart Pannenberg)
3. 천지를 만드신 창조자 ‧‧‧‧‧‧‧‧‧‧‧‧‧‧‧‧‧‧‧‧‧‧‧‧‧‧‧‧‧‧45
하이모 돌흐(Heimo Dolch)
4.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56
칼 라너(Karl Rahner)
5.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65
게어하르트 글로게(Gerhard Gloege)
6.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장사 되었다 ‧‧‧76
하인리히 슬리어(Heinrich Schlier)
7. 음부로 내려갔다 ‧‧‧‧‧‧‧‧‧‧‧‧‧‧‧‧‧‧‧‧‧‧‧‧‧‧‧‧‧‧‧‧‧87
유르겐 몰트만(Juergen Moltmann)
8. 삼 일째 되는 날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사 ‧‧‧‧‧‧‧‧‧‧‧‧100
귄터 보른캄(Guenther Bornkamm)
9. 하늘에 오르사 ‧‧‧‧‧‧‧‧‧‧‧‧‧‧‧‧‧‧‧‧‧‧‧‧‧‧‧‧‧‧‧‧‧‧112
안톤 푀그틀레(Anton Voegtle)
10.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124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한스 콘첼만(Hans Conzelmann)
11. 성령을 믿사오며 ‧‧‧‧‧‧‧‧‧‧‧‧‧‧‧‧‧‧‧‧‧‧‧‧‧‧‧‧‧‧‧‧135
발터 디억스(Walter Dirks)
12. 하나의 거룩한 그리스도적 교회, 성도의 교제를 믿사오며 ‧‧‧‧146
알베르트 판 덴 휴벨(Albert van den Heuvel)
13.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 ‧‧‧‧‧‧‧‧‧‧‧‧‧‧‧‧‧‧‧‧‧‧‧‧‧‧‧‧158
막스-파울 엥엘마이어(Max-Paul Engelmeier)
14. 몸이 다시 사는 것과 ‧‧‧‧‧‧‧‧‧‧‧‧‧‧‧‧‧‧‧‧‧‧‧‧‧‧‧‧‧168
막스 제클러(Max Seckler)
15. 영생을 믿습니다 ‧‧‧‧‧‧‧‧‧‧‧‧‧‧‧‧‧‧‧‧‧‧‧‧‧‧‧‧‧‧‧‧177
게어하르트 에벨링(Gerhard Ebeling)

에필로그 ‧‧‧‧‧‧‧‧‧‧‧‧‧‧‧‧‧‧‧‧‧‧‧‧‧‧‧‧‧‧‧‧‧‧‧‧‧‧‧190

게어하르트 레인(Gerhard Rein)

저자소개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 10월 2일 독일 슈테틴(현재 폴란드의 슈테친)에서 세무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나 루터교에서 유아세례를 받았지만, 유년기에는 기독교에 적대적인 부모로 인해 신앙생활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18세 무렵 강한 종교적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후에 그는 이 체험을 “빛 체험”이라 불렀다. 그는 이런 체험을 학문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철학자들과 종교 사상가들의 다양한 책을 읽었다. 고등학교 때에는 문학 교사의 권유로 기독교를 깊이 탐구하여 “지성적 회심”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기독교가 최선의 종교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는 어린 시절 클래식 음악에 심취하여 피아니스트나 혹은 카라얀(Herbert von Karajan)과 같은 지휘자가 되고 싶었다. 그는 15세 때 도서관에서 니체의 『음악의 정신으로부터 비극의 탄생』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청소년기에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큰 전쟁을 경험하였을 뿐만 아니라 군인으로 전쟁의 끝에 가담하게 되면서 결국 전쟁포로로 1945년 여름을 맞았다. 포로 생활 이후 헤어진 가족들을 만나 1946년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이후 1947년 베를린대학교에 입학하여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베를린대학교에서 3학년을 마치고 1950년 여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계속 공부하였다. 그는 교의학과 관련된 많은 신학서적들을 읽었으며, 성서 해석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철학에 더 많은 관심을 두었다. 그는 1953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둔스 스코투스의 예정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1958년 부퍼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1958~1961)로 3년 뒤에는 마인츠대학교(1961~1968)로 옮겨 교의학을 강의했다. 1963년 시카고대학에 초빙되어 교환교수로만 한 학기를 머물렀다. 그리고 1968년 뮌헨대학교 교수(1968-1994)로 초빙되어 은퇴할 때까지 강의했다. 판넨베르크의 계시 사상은 K. 바르트와 역사를 정신과 자유가 계시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헤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는 역사가 하나님의 자기계시라는 헤겔의 역사관을 그대로 수용하는 한편,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기적(proleptic) 사건이며 역사는 그 예기적 사건이 전개되는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이런 견해는 강한 바르트적 경향에도 불구하고 신정통주의 신학자들은 물론 불트만을 지지하는 자유주의 신학자들로부터도 강한 비판을 받았다. 헤겔좌파, 마르크스와 에른스트 블로흐에게 철학적 뿌리를 가지는 몰트만도 은연중에 판텐베르크를 비판했다. 저서로서는 『역사로서의 계시』(1961), 『예수, 신과 인간> (1964), 『신학과 하나님의 나라』 (1969), 『신학적 관점에서의 인간론』 (1983), 『조직신학』 1-3권(1988-1993), 『신학과 철학』(1996), 『유비와 계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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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부총장을 지낸 송천(松川) 주도홍은 1996-2019년까지 백석대학교에서 역사신학 정교수로 봉직하다 정년으로 퇴임하였다. 총신대학교에서 개혁신학을 공부한 후, 독일 보쿰대학교 Ruhr-Universitaet Bochum 신학부에서 17세기 독일과 네덜란드의 개혁교회 역사인 개혁교회 경건주의 연구로 신학석사(Mag.theol. 1990년)와 신학박사(Dr.theol. 1993년) 학위를 취득했다. 『새로 쓴 세계교회사』(1996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선정), 『개혁교회 경건주의』, 『통일, 그 이후』,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 『설교』, 『페네라의 빵』(수필집) 등 20여 권의 저서와 『모차르트, 음악과 신앙의 만남』(한스 큉),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콘라드 체리) 등의 역서가 있다. 지금까지 저자가 걸었던 주요 길을 돌아보면, 독일에서 도르트문트제일교회 담임목사(고신, 1982-1992년), 미국에서 시카고 개혁교회(현, 예본교회) 담임목사(CRC, 1992-1996년), 한국에서 광주 아델리안교회 설교목사(합동, 2006-2008년, 20014-20016년), 기독교 통일학회 설립 및 회장(2006-2014년), 명예회장(2014년-현재), 한국개혁신학회 회장(2014-2016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백석) 남북위원장(2016-2018년), 아시아복음주의협의회(AEA) 신학위원장(2017-현재), 개혁교회종교개혁 500주년기념대회 대회장(2018-2020년)을 역임했고, 사단법인 평화통일연대 공동대표(2020- 현재), 정년 후 세계 선교사들의 신학교육을 돕는 국제개발대학원(GSID)의 교수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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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교회 안에는 그 어떤 신학자, 성도도 사도신경이 말하는 그 실질적 의미를 온전히 습득할 수 있는 자는 없다.’


‘아버지라는 이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상징이지만, 예수님이 예수님이 아버지라고 불렀던 예수 하나님으로서 사적인 하나님과 동일시한다. 사도신경과 더불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름은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실재를 가장 적절하게 드러내기 위한 이름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을 향해 우리가 예수님을 고백하는 바를 의미한다.’


‘우리는 신앙고백 첫 구절에서 깨닫는 바가 있는데, 전능의 관점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은 마땅히 드러나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의 신앙 조항은 설명하고 계속해서,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에 이어진다. 그렇다면 바로 이 대목에서 피해야 할 것은, 하나님에 관한 기독교인의 생각과 대화에서 쉽게 천박한 친숙함으로 빠져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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