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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현실

신앙과 현실

(그리스도교적 사유를 위한 작은 기여)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지은이), 박영식 (옮긴이)
종문화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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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현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앙과 현실 (그리스도교적 사유를 위한 작은 기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714172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2-02-28

책 소개

신학자 판넨베르크가 일생동안 붙잡고 지냈던 중요한 신학적 사유의 단초들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신론, 계시론, 성령론, 인간론을 비롯하여 자연과학과의 대화, 현실이해, 민족주의의 문제, 당시 독일 정치의 현안과 윤리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꽤 광범위한 영역의 주제들이 나열되어 있다.

목차

서문
1장 우리의 삶은 하나님 손에 있는가?
2장 성서의 현실이해
3장 생명의 영
4장 인간 - 하나님의 형상?
5장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계시되는가?

전제: 숨어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현현들?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자기증거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계시된다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시의 보편성
하나님 인식과 경험
계시와 신앙
6장 예수의 역사와 우리의 역사
신앙과 통찰
역사학적 연구
초역사?
역사의 통일성
서구의 역사의식
부활소망의 진리
7장 그는 우리의 하나님일 것이다
8장 하나님의 계시와 근대의 역사

계시와 역사 - 대립인가?
보편성과 잠정성
민족적 사유
서구의 교회분열
유럽 문화의 세속화
자본주의가 산업사회로 발전함
의회 민주주의
유럽과 그 외의 세계
9장 민족과 인류
10장 정치적 현안과 그리스도교 윤리
출처
역자 후기

저자소개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 10월 2일 독일 슈테틴(현재 폴란드의 슈테친)에서 세무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나 루터교에서 유아세례를 받았지만, 유년기에는 기독교에 적대적인 부모로 인해 신앙생활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18세 무렵 강한 종교적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후에 그는 이 체험을 “빛 체험”이라 불렀다. 그는 이런 체험을 학문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철학자들과 종교 사상가들의 다양한 책을 읽었다. 고등학교 때에는 문학 교사의 권유로 기독교를 깊이 탐구하여 “지성적 회심”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기독교가 최선의 종교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는 어린 시절 클래식 음악에 심취하여 피아니스트나 혹은 카라얀(Herbert von Karajan)과 같은 지휘자가 되고 싶었다. 그는 15세 때 도서관에서 니체의 『음악의 정신으로부터 비극의 탄생』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청소년기에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큰 전쟁을 경험하였을 뿐만 아니라 군인으로 전쟁의 끝에 가담하게 되면서 결국 전쟁포로로 1945년 여름을 맞았다. 포로 생활 이후 헤어진 가족들을 만나 1946년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이후 1947년 베를린대학교에 입학하여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베를린대학교에서 3학년을 마치고 1950년 여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계속 공부하였다. 그는 교의학과 관련된 많은 신학서적들을 읽었으며, 성서 해석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철학에 더 많은 관심을 두었다. 그는 1953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둔스 스코투스의 예정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1958년 부퍼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1958~1961)로 3년 뒤에는 마인츠대학교(1961~1968)로 옮겨 교의학을 강의했다. 1963년 시카고대학에 초빙되어 교환교수로만 한 학기를 머물렀다. 그리고 1968년 뮌헨대학교 교수(1968-1994)로 초빙되어 은퇴할 때까지 강의했다. 판넨베르크의 계시 사상은 K. 바르트와 역사를 정신과 자유가 계시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헤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는 역사가 하나님의 자기계시라는 헤겔의 역사관을 그대로 수용하는 한편,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기적(proleptic) 사건이며 역사는 그 예기적 사건이 전개되는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이런 견해는 강한 바르트적 경향에도 불구하고 신정통주의 신학자들은 물론 불트만을 지지하는 자유주의 신학자들로부터도 강한 비판을 받았다. 헤겔좌파, 마르크스와 에른스트 블로흐에게 철학적 뿌리를 가지는 몰트만도 은연중에 판텐베르크를 비판했다. 저서로서는 『역사로서의 계시』(1961), 『예수, 신과 인간> (1964), 『신학과 하나님의 나라』 (1969), 『신학적 관점에서의 인간론』 (1983), 『조직신학』 1-3권(1988-1993), 『신학과 철학』(1996), 『유비와 계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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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Konvivenz der Relgionen(Frankfurt 2006), 『고난과 하나님의 전능』(동연출판사, 2012/2019), 『그날, 하나님은 어디 계셨는가』(새물결플러스, 2015)를 저술했고, 공저로는 『기독교의 이해』(서울신학대학교, 2011),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기독교 이야기』(자리, 2012), 『하느님, 당신은 누구십니까』(동연출판사, 2016), 『소수자의 신학』(동연출판사, 2017)이 있으며, 『한스 큉의 유대교』(시와진실, 2015)와 『몰트만 자서전』(대한기독교서회, 2011)을 공역했다. 그 외 『신앙과 현실』(종문화사, 2022)을 번역했고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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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판넨베르크의 신학은 논쟁적이다. 그의 신학이 논쟁적인 이유는 그리스도교의 진리가 주관적이거나 특수한 진리가 아니라 객관적이며 보편적인 진리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진리는 특정한 사람에게 특별한 조건 속에서만 수용되고 인정되는 진리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수용되고 입증되어야 하는 진리이다. 또한 보편적인 진리지만 모든 개별 인간존재의 실존과 연관된 진리가 아니라, 이를 넘어 인류가 함께 경험하는 역사라는 넓은 지평에서 드러나고 입증되어야 하는 진리이다. 따라서 진리 자체이신 하나님을 증언하고 그의 역사를 지시하는 그리스도교의 진리는 여타의 종교들과 학문들이 제시하는 진리주장들과 논쟁함으로써 자기주장의 참됨을 입증해 나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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