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케빈 워릭 (지은이), 정은영 (옮긴이)
  |  
김영사
2004-05-24
  |  
16,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34915287
· 쪽수 : 500쪽

책 소개

사이버네틱 유기체(cybernetic organism), 즉 사이보그가 되는 길을 스스로 택하여 인간과 기계의 합체라는 미래를 몸소 증명해보인 한 과학자의 이야기. 영국 레딩대학 인공두뇌학과 교수인 지은이는 1998년, 2002년 두 차례 자신의 몸과 아내의 몸에 전자칩 이식을 감행한 '최초'의 인간이다.

목차

해설: 누구나 사이보그가 될 수 있다
머리말: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기계의 힘

나는 사이보그로 진화한다
꿈을 위한 첫걸음
더 나은 날들을 위해
로봇은 내 친구
인간보다 더 지능적인 기계
안녕, 미스터 칩
새로운 천년을 향하여
나는 사이보그가 되고 싶다
공상에 빠진 천재
이것이 바로 내 인생
인간으로 보낸 마지막 밤
몸속으로 기계가 들어왔다
나는 사이보그
누구도 가지 않던 길
우리는 사이보그 부부
미래를 여는 열쇠
2050년, 미래의 사이보그

감사의 글
역자후기
참고문헌

저자소개

케빈 워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현재 영국 레딩 대학 인공두뇌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공 지능과 제어, 로봇학을 연구하고 있다. 1998년 자신의 왼쪽 팔에 실리콘 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감행해 세계 과학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스스로 인류 최초의 사이보그가 된 그는 미래사회에서는 기계가 인간보다 더 지능이 뛰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35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지은 책으로 <In the Mind of the Machine> <QI: The Quest for Intelligence > <March of the Machines> 등이 있다. 2000년 미국의 MIT에서 수여하는 '미래 인류의 건강을 위한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매년 영국의 왕립연구소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벌이는 과학강연의 강사로 초청되고 있다.
펼치기
정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주에서 자라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영화에 나오는 매력적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박사에 마음을 빼앗겨,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에 입학하였다. 대학 졸업 후 출판사를 다니며 과학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대학원에서 과학학을 공부했다.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유전학》, 《거울속의 원숭이》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2007년 과학기술분야 번역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판사를 다니며 다양한 책을 인내심 있게 읽는 방법을 알게 되어 행정고시를 치르고 국무총리비서실,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비서실에 근무해왔다. 삶의 현장을 기록으로 남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2018년 《블랙리스트가 있었다》를 썼으며, 2020년 아버지의 삶을 기록한 《봄날은 간다-정용대 기억의 책》을 펴냈다. 호모 루덴스(유희하는 인간)를 지향하며, 춤추듯, 노래하듯, 삶의 현장이 축제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부류다. 우리 땅을 밟고 살피는 것이 자신의 유희라며 즐거워하며, 자연스럽게 삶의 북극성을 ‘우리 헤리티지에 대한 사회적 소명을 해내는 사람’으로 정했다. 지난 3년간 잊힌 나라 가야의 현장을 구석구석 밟으며 글을 쓰고, 난생 처음 그림을 그리며,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일을 나서서 하고 있는가? 내가 지금 이 상황으로부터 도망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첫 질문은 어렵지 않게 대답할 수 있었다. "나는 과학자"였기 때문이다. 나에게 실험을 하고,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는 과학을 하는 것은 놀랄 만한 기회이다. 나로 인해서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했으며, 그들에게 던지는 의미를 곱씹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사이보그로 가는 첫 실험적인 단계를 밟는 것이다. 만약 내가 미래에 더 중요한 무엇인가를 한다면 이것은 꼭 필요한 단계이다. 나에겐 이식 장치를 몸속에 담고 나 스스로 체험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본문 143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