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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패밀리

시크릿 패밀리

(평범한 일상 속에 감춰진 생생하고 놀라운 가족의 비밀!)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은이), 정은영 (옮긴이)
  |  
생각의나무
2007-09-0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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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패밀리

책 정보

· 제목 : 시크릿 패밀리 (평범한 일상 속에 감춰진 생생하고 놀라운 가족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84987043
· 쪽수 : 296쪽

책 소개

오늘 하루가 얼마나 드라마틱하고 판타스틱하며, 때로는 무서운 사건들로 가득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교양과학책이다. 지은이 데이비드 보더니스는 전지적 관찰자의 고배율 현미경으로 평범한 한 가족의 몸과 생활공간에서 하루 24시간 동안 발생하고 변화하는 수많은 과학적 현상들과 미시세계를 보여준다.

목차

옮긴이의 말

프롤로그
새벽

아침 morning
아침 식탁
아침식사는 계속되고
집 안팎에서

점심 afternoon
쇼핑몰과 점심식사
따로따로 흩어져 거닐기

에필로그
저녁

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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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과학, 역사, 비즈니스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지식의 르네상스맨'이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 경제학을 전공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앤터니 칼리지 상임연구원을 거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년간 가르쳤다. 특히 '지능 도구상자(The Intellectual Tool-Kit)'로 명명한 강의는 큰 호응을 얻으며 사회과학 전공자들의 입문 과정으로 자리 잡았고, 대외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아 수많은 청강생들이 줄을 이었다. 보더니스는 복잡한 이론을 현실과 접목해 매혹적인 이야기로 탈바꿈시키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스토리텔러로 유명하다. 대표작인 『E=mc²』은 26개국 언어로 출간되며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논픽션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지닌 새뮤얼 존슨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아벤티스 과학서적상을 수상한 『일렉트릭 유니버스』를 비롯해, 『시크릿 하우스』 『시크릿 패밀리』 『바디 북』 『아인슈타인 일생 최대의 실수』 등을 썼다. 그는 빠르게 변하는 기술 분야에 전통적 시나리오의 장점을 적용한 '미니 시나리오(mini-scenario)' 개념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경제연구소들의 지원을 받아 미래 산업과 경제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고, 특히 글로벌 정유 회사 로열터치셸의 시나리오 플래닝 프로젝트와 협업하기도 했다. 수년간 마이크로소프트, BMW, 구글, 골드만삭스, 화이자. 오길비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의 자문으로 활동해왔으며, 기업뿐 아니라 병원, 공공기관, 군부대 등 900개가 넘는 다양한 조직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리더가 물어야 할 근본적인 질문과 해답을 탐구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개인의 능력을 끌어올리고 조직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진정한 가치인 공정함과 그것을 제대로 다루는 기술에 관해 균형 잡힌 통찰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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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주에서 자라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영화에 나오는 매력적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박사에 마음을 빼앗겨,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에 입학하였다. 대학 졸업 후 출판사를 다니며 과학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대학원에서 과학학을 공부했다.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유전학》, 《거울속의 원숭이》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2007년 과학기술분야 번역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판사를 다니며 다양한 책을 인내심 있게 읽는 방법을 알게 되어 행정고시를 치르고 국무총리비서실,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비서실에 근무해왔다. 삶의 현장을 기록으로 남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2018년 《블랙리스트가 있었다》를 썼으며, 2020년 아버지의 삶을 기록한 《봄날은 간다-정용대 기억의 책》을 펴냈다. 호모 루덴스(유희하는 인간)를 지향하며, 춤추듯, 노래하듯, 삶의 현장이 축제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부류다. 우리 땅을 밟고 살피는 것이 자신의 유희라며 즐거워하며, 자연스럽게 삶의 북극성을 ‘우리 헤리티지에 대한 사회적 소명을 해내는 사람’으로 정했다. 지난 3년간 잊힌 나라 가야의 현장을 구석구석 밟으며 글을 쓰고, 난생 처음 그림을 그리며,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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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주변에는 이상한 사촌들이 있다. 진화가 시작되던 시기에 우리는 균류로부터 아주 멀찍이 떨어져 있었지만 지금도 그것들과 동일한 유전적 지침을 공유하고 있다. 이 주방에 도착하기 위해 상층 대기권을 떠돌아다니던 균류 포자는- 빠르게 날아가는 제트기의 창문 옆에서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발견되지 않지만-우리 피부 속의 멜라닌과 동일한 화학물질 탓에 햇빛에 그을려 검어진다.-p60 중에서

현관에 있는 모기는 언뜻 보면 어리숙하게 보인다. 그러나 이 모기의 몸은 우리의 피를 잘 빨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들은 공중에 멈추어 있을 때도 전혀 어리숙하지 않다. 모기는 아주 작아서 실제로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애써 날 필요가 없다.-p14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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