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이집트의 지혜, 헤르메티카

들어가는 말

헤르메스의 예언
헤르메스의 첫 경험
아툼의 존재
창조에 대한 묵상
살아 있는 우주
시간의 순환
여러 신
창조의 단계
인류 창조
인류 문화의 탄생
경이로운 존재, 인간
황도대와 운명
보편적인 것과 특정한 것
육신으로 구체화되는 영혼
죽음과 영원불변
영혼의 무지
아툼의 지식
부활
비밀한 가르침
아툼을 찬양하며

역자후기
본문의 출처
추천도서

신들의 우두머리는 죽어서 육신을 떠난 각 영혼을 살펴보고 결백하고 고결한지를 판단한다. 결백한 영혼은 하늘로 배정되어 올라가고, 무지한 영혼은 물질 세계로 다시 한 번 떨어져 환생한다. 지상에서 사는 동안 하느님을 알게 된 영혼은 모두 마음이 될 것이다.

이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는 빛 위에 자리하여 모든 속박으로부터 해방된다. 이와 같이 계몽된 영혼은 근본적인 성격이 신과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아 죽음에 이르러서는 하느님과 소통한다. 이 영혼은 '결백의 경주를 달렸으며' 이제는 완전히 심령적이고 거룩하다. 이러한 영혼은 '신'이 되었다. - 본문 138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