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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만 더

한 걸음만 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마지막 행동)

스티븐 C. 런딘, 카 헤이저먼 (지은이), 안진환, 유영만 (옮긴이)
김영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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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만 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 걸음만 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마지막 행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4931584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8-10-10

책 소개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의 저자 스티븐 런딘의 최신작. 불황과 실직으로 고통 받는 직장인들에게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는 힘을 주고, 두려움과 위기를 극복할 실행방안을 제시한다. 포기하려는 마지막 순간, '한 번 더' 내 딛는 발걸음에 엄청난 성공에너지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스티븐 C. 런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딘은 경영, 관리, 경영대학원 강의 등의 분야에서 작가이자 강연자, 기업가, 영화제작자로서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많은 책을 저술했는데, 그중에 전 세계 34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수백만 권이 팔린 베스트셀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그 후 이야기》,《펄떡이는 물고기처럼 3-비실비실 팀 구출하기》, 《성공하는 삶을 위한 FISH! 철학》등이 있다. 2007년에는 한 대형 호텔 체인이 교재로 채택한 《한 걸음만 더》를 출간했다. 2009년에는 《캣츠: 고양이에게 배우는 9가지 혁신원리》를 발간했는데, 역시 한 의료품 회사가 교재로 채택했다. 아프리카의 감동적인 가치에서 끌어온 개념으로 현대의 직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저술한 《우분투(Ubuntu)》는 2011년 봄에 출판될 예정이다. 최근 10년 동안 런딘이 함께 일한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100개 사가 넘는다. 국제적으로는 아부다비 정부, 두바이에서 가장 큰 최대 건설회사, 뉴질랜드에 있는 요양소들, 아프리카와 호주, 말레이시아의 은행 시스템, 싱가포르의 선박 회사, 일본과 싱가포르, 호주의 경영연구소, 스웨덴과 포르투갈의 피트니스 센터 체인 등이 고객이며, 미국 고객으로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 들어가는 많은 회사들과 다양한 비영리 기관 및 정부 기관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고객들과 일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리더십, 혁신, 직장생활의 질, 고객서비스, 변화를 보는 안목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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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헤이저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탑 퍼포머’로 통하는 거리공연예술가이자 리더십 컨설턴트. 1974년부터 지금까지 약 25년 동안 그는 세계적인 규모의 페스티벌과 박람회를 순회하며, ‘쥐잡이꾼’으로 공연을 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거리공연가’이다. 그동안의 거리공연 경험과 실전 성공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으며, 지금은 스티븐 런딘과 함께 세계 각지를 돌며 ‘성과창출’에 대한 생생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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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출판계를 대표하는 전문 번역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안진환은 35년간 국내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다수의 도서 번역을 해왔다. 그가 번역한 도서는 200여 종에 달하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도서 중 현재까지 베스트셀러인 대표 도서로 『넛지』,『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괴짜 경제학』,『스티브 잡스』,『마켓 3.0』등이 있다. 최근 전 세계 동시 출간된『일론 머스크』의 역자다. 개인 저서로는『영어실무번역』,『한 줄만 잘 써도 COOL해지는 영작문』이 있다. 이번 스노우폭스북스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의 전체 번역 감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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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식생태학자. 편리한 인공지능 백신을 맞을수록 ‘진리’에 이르는 길에서 벗어나 ‘무리’한 주장을 펼치는 인간지능의 위험한 진로를 바로잡으려는 연구에 관심을 두는 사람. 기술이 발전할수록 예술적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불편하지만 인간지성을 접종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생태계를 파괴하면 생계도 걱정된다고 주장하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다. 심장을 머리에 집어넣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차가운 머리를 뜨거운 심장 속에 집어넣고 온몸으로 겪어내면서 마주친 흔적과 얼룩을 낯선 몸의 언어로 벼리고 벼려서 낯선 생각을 잉태하고 심장을 파고드는 지식을 끊임없이 잉태하고 출산하는 지식산부인과의사이기도 하다.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경영 혁신과 지식 경영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코나투스》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등 역서를 포함해 총 100여 권의 저·역서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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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동안 실적이 꽤 좋았다. 이는 곧 수입이 괜찮았다는 의미다. 그러한 실적을 올리기 위해 나는 다른 동료보다 고객들에게 더 많이 전화하고, 더 많은 메일을 보냈으며, 더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물론 프레젠테이션도 동료들보다 훨씬 많이 했다. 그뿐 아니었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했고, 주말에도 쉬지 않았다. 휴가를 간 적도 거의 없으며 그런 사실에 자부심을 느껴왔다. 이것이 바로 내 삶이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내 성공의 기반이 되어주던 내면의 규율과 의지력에 무언가 문제가 생긴 느낌이다. 전보다 일하는 시간은 더 늘었지만, 능률은 오르지 않는다. 모든 일이 잘못된 방향으로 꼬이는 것 같다. 더 이상 발전이 없으니 오히려 뒤처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그리고 솔직히 좀 두렵다. - 본문 16~17쪽 중에서


“거리공연가 일을 그만두려고 생각했던 그 순간, 한 동료가 제 어깨를 두드리며 이야기했습니다. ‘힘내. 네 매력은 환한 웃음과 친절인데, 그렇게 힘 빠져 있으면 안 되지’라고……. 그러고 보니 사람들이 늘 나의 친절에 대해 칭찬을 했던 게 떠올랐어요. 그걸 깨닫자 마음이 편안해졌죠. 힘들게 공연을 할 것이 아니라, 그냥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정중한 인사를 건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웃음을 잃지 않은 채. 하루 이틀이 지나자 사람들이 점점 신사모자 곁에 있을 때면 무언가 모르게 힘이 난다고 말해주더군요.”
이윽고 그는 손수건을 꺼내 이마를 가볍게 훔쳤다. 내가 입을 열었다.
“그럼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으셨습니까?”
“에너지이죠. 지치고 힘들더라도 한 발짝을 더 걸어갈 에너지……. 사람들이 제게 주는 관심, 멋지다고 격려해주는 한마디, 그리고 제가 스스로 베푸는 친절 그 자체가 모두 지친 나를 다시 일으켜주는 큰 힘입니다.” - 본문 59~60쪽 중에서


나는 미아에게 봉투와 쥐잡이꾼, 그리고 회의시간에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내가 이야기를 마치자 미아는 미소를 지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의 눈이 빛나고 있었다.
“왜 웃으세요? 제가 사기꾼에게 속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뇨, 전혀. 오히려 짐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알려준 사람을 만난 것 같은데요. 내가 아는 직장인들은 대부분 짐처럼 슬럼프를 겪죠. 슬럼프를 잘 넘기면, 더 큰 성과가 기다리고 있지만 대부분 위기 앞에 무릎을 꺾고 말아요. 주저앉아 버리는 거죠. 그 순간, 딱 한걸음만 더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신사모자는 걸음을 옮기게 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한 것 같아요. 우리 같은 세일즈맨은 특히 혼자 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서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주요 에너지원은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뿐이죠. 매일매일 인생의 엔진을 갈아 끼워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인지 우린 모두 너무 자기중심적이에요. 짐, 나는 짐이 왜 그렇게 흥분했는지 알 것 같아요. 또 다른 업무방식을 어렴풋이나마 깨닫고 그 흥분을 우리와 나누고 싶었던 거죠. 흠…… 신사모자의 제안을 실천해보는 것이 어때요?” - 본문 8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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