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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34941606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0-10-0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미래를 예언하는 최고의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
1. 캘리포니아 드림
녹색 거인 슈워제네거
전기는 아끼면서 휘발유에는 탐욕스러운 주, 캘리포니아
녹색 일자리의 약속
탄소 시장에 나타난 세 개의 싹
지구도 구하고, 돈도 벌고!
벤처 캐피털이 녹색으로 바뀌다
적응하느냐 아니면 사라지느냐
2. ‘탄소 거식증’족
‘지렁이 액비’ 약간, 어때요?
‘슬로푸드’와‘플라스틱 블루스’
녹색 의식과 녹색 소비
기업들로선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안티그린워싱 단체
월마트가 친환경을 겨냥하다
보다 친환경적인 클로록스 세제
3. 홈, 그린 홈
교통보다 더 나쁜 건축물
친환경 리모델링
뒤죽박죽인 장려 제도
위기에 도전하는 친환경 주택
에너지계의 램프의 요정
지능적인 재료
주택과 마을
4. 친환경 자동차
자동차 업계의 만물박사 마틴 에버하드
바쁜 남자 엘론 머스크
실리콘 밸리, 전기 자동차의 디트로이트인가?
자존심의 무게
한시적인 CEO
위기의 충격
제너럴 모터스의 혁명과 번민
볼트를 지체시킬 바에야 차라리 태워 없애겠다!
5. 세계 최고의 자동차
‘자동차 2.0’, 1 유로짜리 자동차?
소프트웨어계의 신동
더 나은 세상을 만들다?
굿바이 SAP, 헬로 베터 플레이스
하이브리드 차는 세이렌과 같다
진정한 전기 단계
세계적인 신생 기업
이스라엘에서 세계로
6. 밀짚 휘발유와 해조류 디젤
에탄올 광증
식품 대 연료
셀룰로오스 미래
박테리아 공장과 디젤 버섯
의약품과 녹색 연료
작은 유리병에서 큰 통까지
해조류 가득이오?
녹색 석유 화학
7. 바람이 가져다주는 것들
석유 수입을 반대하는 석유 재벌
바람의 사우디아라비아?
정치인들은 아무것도 몰라!
바람이 있을지어다
고압 고속도로?
대단히 개인적인 도박
마이크로 터빈과 연
8. 해가 떠오르다
해바라기 거울
현 상태를 뒤집어라
소프트웨어, 꽃 그리고 돌고래
위기를 돌리다
수중 하키에서 태양 전지판까지
지구를 구하는 경제 활동
점점 크게 번지는 ‘독일 모델’
맺음말 자본주의의 새로운 단계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그린 비즈니스는 ‘리스크 밸리’의 기업가들과 금융업자들이 시도하는 모험이기도 하다. 대학 실험실의 소프트웨어를 미래 에너지로 집중하면서, 그리고 온 힘을 다해 녹색 투자를 만들어 내고 재정을 지원하면서, 샌프란시스코 해안 지역은 한때 커뮤니케이션 기술 분야에서 그랬던 것처럼 녹색 기술의 세계적인 실험실이 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유가 상승과 기후 온난화의 자각 그리고 소비자들, 고용인들, 정치계의 새로운 생태학적 감성으로 인해 격화되었다. 자동차 제조 업체, 시멘트나 철강 제조 업체, 석탄 화력 발전소를 비롯한 기업들은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
신생 벤처기업들이 기존의 경제 관계자들을 대체할 가능성이 희박하다 할지라도 어쨌거나 불씨, 촉매의 역할은 분명 해내고 있다. 테슬라 모터스나 베터 플레이스가 없다면 실제로 GM과 르노닛산은 결코 2010년에 첫 전기 차 모델을 출시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미리스나 솔라자임이 없었다면 지금까지도 바이오 연료 부문에 관심조차 갖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신생 기업들의 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혁명은 서양의 여러 국가들이 착수해야만 구체화될 것이다. 기업적인 노하우와 마케팅 능력이야말로 ‘녹색 상품’들이 다른 것들보다 더 비싸지 않게 만들 수 있고, ‘탄소를 제거한’ 재산과 서비스가 그들의 둥지를 벗어나 대중 시장을 압도하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