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2,3 그리고 무한

1,2,3 그리고 무한

(칼링가 상 수상자 대표작)

조지 가모브 (지은이), 김혜원 (옮긴이), 곽영직 (해제)
  |  
김영사
2012-04-16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1,2,3 그리고 무한

책 정보

· 제목 : 1,2,3 그리고 무한 (칼링가 상 수상자 대표작)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34956884
· 쪽수 : 476쪽

책 소개

세상 만물은 1, 2, 3…에서 시작되었다. 빅뱅이론의 창시자 조지 가모프가 수학과 과학의 기본 개념을 통해 ‘과학이란 무엇인가? 우주의 생성 원리는 무엇인가?’에 대해 일반 대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목적으로 쓴 책이다. 물리학의 기초적인 전체지형도를 그릴 수 있게 하여, 현대물리학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기 전 기초필독서로서의 역할과 가치를 지닌다.

목차

해제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부 숫자놀이
1 큰수
얼마나 큰 수 까지 셀 수 있을까?/무한대는 어떻게 셀까?
2 자연수와 인공수
가장 순수한 수학/불가사의한 루트-1

2부 공간, 시간 그리고 아인슈타인
3 공간의 이상한 성질들
차원과 좌표/측정치가 없는 기하학/공간 뒤집기
4 4차원의 세계
시간이 네 번째 차원이다/시간-공간 등가/4차원의 거리
5 공간과 시간의 상대성
공간을 시간으로 시간을 공간으로 바꾸기/에테르 바람,그리고 시리우스 여행/휘어진 공간, 그리고 중력의 수수께끼/닫힌 공간과 열린 공간

3부 미시우주
6단계 내려가기
그리스인의 생각/원자는 얼마나 클까?/분자빔/원자의 사진/원자의 해부/마이크로 역학과 불확정성 원리
7 현대의 연금술
기본 입자들/원자의 중심부/우너자 파괴/핵공학
8 무질서의 법칙
열적 무질서/무질서한 운동을 어떻게 묘사할 수 있을까?/확률 계산/'불가사의한'엔트로피/통계적 요동
9 생명의 수수께끼
우리는 세포로 만들어졌다/형질유전과 유전자/'살아 있는 분자'로서의 유전자

4부 거시우주
10 팽창하는 지평선
지구와 그 이웃/별들의 은하/미지 세계의 한계를 향해서
11 창조의 시대
행성의 탄생/별의 사생활/초기의 혼돈과 팽창하는 우주

찾아보기

저자소개

조지 가모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시아 태생의 미국 이론물리학자(1904~1968). 물리·우주·생물 등 전 과학 분야를 연구하였으며 대표적인 업적은 원자의 방사성 붕괴에 대한 설명과 우주의 기초로 전개된 은하의 형성 과정에 대한 연구를 들 수 있다. 레닌그라드 대학을 졸업하고 양자역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1933년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레닌그라드 대학 교수, 피에르퀴리 연구소 연구원, 런던 대학 객원교수, 콜로라도 대학 교수, 케임브리지 대학 처칠칼리지 재외 연구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팽창우주론을 발전시켜 빅뱅이론을 최초로 제안하였으며, 분자생물학에도 관심을 가져 유전자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1948년 미국에서 가모프는 제자 알퍼(Ralph Alpher)와 공동으로 “화학원소의 기원(The Origin of Chemical Elements)”이란 제목의 논문을 Physicla Review에 발표하였다. 재미있는 사실은 알퍼 외에 공동 저자로 물리학자 한스 베테(Hans Bethe)가 포함되어 있었다. 사실 베테는 이 논문에 기여한 바가 아무것도 없었으나, 가모프가 자신들이 발표한 연구를 ‘알파베타감마 이론(Alpher-Bethe-Gamow Theory)’으로 부르기 위해 그의 이름을 차용한 것이었다. 바로 이것이 유명한 빅뱅(Big Bang) 이론이다. 1990년대 우주 곳곳에 퍼져 있는 우주배경복사가 코비위성에 의해 관측되고, 그 온도가 절대온도 3도라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1948년 약 100억 년 전에 일어난 빅뱅의 잔존물에 대해 예측했던 가모프의 주장이 확증되었다. 과학의 각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한 그는, 우수한 교양과학서를 저술하고 전문 과학의 세계를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유네스코가 수여하는 칼링가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펼치기
김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주여행 시간여행》으로 제15회 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해리포터》시리즈를 비롯해 《물리가 물렁물렁》, 《우주가 우왕좌왕》,《조지와 빅뱅 1, 2》, 《혜성》 등이 있다.
펼치기
곽영직 (해제)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연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세상을 바꾼 열 가지 과학혁명』, 『인류 문명과 함께 보는 과학의 역사』,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읽기』,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읽기』,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 읽기』 등 다수의 과학 해설서를 펴냈고, 『오리진』, 『빅뱅』 등 다수의 과학책을 번역하였으며, 『왜 땅으로 떨어질까?』를 비롯한 다수의 어린이용 과학책을 저술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도의 왕 시르함은 압도적인 수의 희생자였다. 오래된 전설에 따르면, 왕은 체스 게임을 발명한 시사 벤 다히르 총리에게 상을 내리고 싶었다. 이 영리한 총리의 소망은 아주 수수해 보였다. “폐하.” 그가 왕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이 체스판의 첫 번째 사각형 위에 올려놓을 밀알 한 개와 두 번째 사각형 위에 올려놓을 밀알 두 개, 세 번째 사각형 위에 올려놓을 밀알 네 개, 그리고 네 번째 사각형 위에 올려놓을 밀알 여덟 개를 제게 주십시오. 그리고 오, 왕이시여! 각각의 계속되는 사각형마다 그 수를 두 배로 해서 체스판의 사각형 64개 모두를 채우기에 충분한 밀알을 주십시오.” (……) 그러나 인도에서 수확한 밀알을 모두 가져와도 약속했던 양을 채울 수 없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1경8446조7447억955만1615개의 밀알이 필요하니까 말이다!|1장: 큰 수 中


공간과 시간이 단 하나의 4차원 세계로 통일된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수학적 시도들은 거리와 시간의 차이를 완벽하게 제거하지는 못해도, 확실히 아인슈타인 이전의 물리학에서보다 두 표현 사이의 유사성을 훨씬 더 분명하게 드러낸다. 사실 이제 다양한 사건 사이의 공간 거리와 시간 간격은 이들 사건 사이의 기본적 4차원 거리를 공간축과 시간축에 투영시킨 것으로 생각해야만 하므로, 4차원 교차축을 회전시키면 거리를 시간 간격으로 또 그 반대로 부분적으로 변환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공간과 시간의 상대성 中


‘중성미자’라는 이 입자는 ‘뒷문을 통해’ 물리학으로 들어왔지만, 사방에서 높아지는 ‘아둔한 사람들의 반대 외침’에도 꿋꿋이 버텨내 이제 기본 입자족族에서 흔들림 없는 입지를 굳히고 있다. 중성미자의 발견과 인지 과정은 현대과학의 가장 흥미진진한 탐정 이야기 가운데 하나이다. 중성미자의 존재는 수학자가 ‘귀류법’이라고 부르는 방법으로 발견되었다. 이 놀라운 발견은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무언가가 사라졌다는 사실로 시작되었다. 사라진 것은 에너지였고, 에너지는 가장 오래되고 견고한 물리학 법칙에 따라 만들어질 수도 파괴될 수도 없기 때문에, 마땅히 존재했어야 하는 에너지가 없다는 것은 그것을 훔쳐간 도둑이나 도둑 집단이 있었을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암시했다. 그래서 볼 수 없는 것에도 이름 붙이기를 좋아하는 과학의 탐정들은 이 에너지 도둑을 ‘중성미자’라고 불렀다.|현대의 연금술 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