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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34959410
· 쪽수 : 444쪽
· 출판일 : 2013-05-0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인간 지도
몸을 살찌게 하는 계절
불안의 기운
불복종
스파티드리프의 경고
치유될 수 없는 상처
전사의 규칙
'큰 바위'에서 고함
고통스러운 병의 냄새
그림자족으로 향하는 길
크나큰 실수
납치
사라진 훈련병
잠자고 있는 적을 조심하라
물이 없는 계절
현재에 충실하라
더러운 함성
지도자의 자리
종족의 긴장감
종족에게는 전사가 필요하다
두 발 달린 동물의 영역
탈출
질식 할 것 같은 열기
숲의 재앙
불길의 잔인한 추적
강족의 진영 속으로
별족의 눈물
잃어버린 것에 대한 고통
별족에 대한 선포
천둥족은 건재하다
새 지도자
리뷰
책속에서
“치료사에게는 의심을 할 시간이 없어. ‘지금 이 순간’에다 힘을 쏟도록 해라. 과거 일에 대한 걱정은 이제 그만하도록 해. 너는 종족에 대한 의무가 있다. 이제 그만 걱정하고 너의 자리로 돌아와!”
파이어하트는 어린 치료사가 가엾다는 생각을 했다. 그는 그녀와 눈을 마주치려고 했지만 신더펠트는 그를 보려고 하지 않았다. 그 녀는 옐로팽이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가운데 약초를 조금씩 골라내 어 조심스럽게 섞으면서 여행 약초를 만드는 일에 집중했다.
“내가 너에게 몇 번이나 말했지? 사냥을 하거나 전투를 치를 줄 안다고 전사가 되는 게 아니야. 왜 전투를 하고 왜 사냥을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지!”
파이어하트는 가슴속에서 솟아나는 분노를 퍼부었다.
“나도 왜 전투를 해야 하는지는 알아요! 스승님과 똑같이요. 생존을 위해서잖아요!”
파이어하트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클라우드포를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