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9명의 철학자와 9번의 철학수업

9명의 철학자와 9번의 철학수업

(나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공부)

이진우 (지은이)
김영사
11,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350원 -10% 2,500원
570원
12,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930원 -10% 340원 5,890원 >

책 이미지

9명의 철학자와 9번의 철학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9명의 철학자와 9번의 철학수업 (나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34961598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2-06-30

책 소개

굿모닝 굿나잇 8권. 고대 그리스에서 탄생한 철학이 근대 세계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해온 여정을 핵심만 담아 설명하는 철학 기본서다.

목차

프롤로그 철학의 탄생과 휴머니즘의 시작

1장 인간의 세계인식: 고전적 휴머니즘
1. 철학의 탄생과 무지의 지: 소크라테스
2. 이데아 속의 세계: 플라톤
3. 세계 속의 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

2장 인간의 자기인식: 계몽주의적 휴머니즘
1. 인간의 자기발견: 데카르트
2. 나는 내가 경험하는 것이다: 로크
3. 자유를 찾는 이성의 모험: 칸트

3장 인간의 자기실현: 실천적 휴머니즘
1. 세계정신과 역사 발전의 주체: 헤겔
2. 사회혁명과 인간해방: 마르크스
3. 허무주의와 자유정신: 니체

에필로그 인간의 미래와 포스트휴머니즘
참고문헌
더 읽어보기

저자소개

이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동 대학 총장, 한국니체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포스텍 명예교수다. 지은 책으로 《니체의 인생 강의》,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의심의 철학》, 《불공정사회》,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권력에의 의지》, 《인간의 조건》, 《공산당선언》 등이 있다. 고통과 불평등 속에서도 어떻게 사유해야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천착해온 이진우 교수가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를 찾아나선다.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기계는 느낄 수 있는가? 기계는 의식을 갖고 있는가? 이진우 교수는 이 세 가지 질문을 던짐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AI 시대 또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 조건을 성찰하게 해준다. 갈수록 인간에 가까워지는 듯한 기계를 마주하는 우리에게 소크라테스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지은이의 제안을 따라가보자.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오늘날 첨단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인간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조건마저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과학과 기술의 힘이 증대할수록 인간다움에 관한 성찰도 더욱 필요해진다. 과연 엄청난 힘을 가진 현대인은 드디어 인간다움을 실현할 수 있게 됐을까? 현재 존재하는 것, 곧 현실을 인식하고 인간다움을 정의하는 일이야말로 바로 철학의 과제다.
_프롤로그


철학은 자신의 무지를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나는 모른다. 오직 신만이 안다.’ 이것이 소크라테스 철학의 전제다. 모르니까 질문하고, 확신을 의심한다. 이런 점에서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지’는 어떤 지식보다 강하고 우월하다. 소크라테스는 모든 사람이 삶과 세상을 검토할 권리를 가진다고 여겼으며, 자기 내면에 있는 이성을 ‘다이모니온’ 즉 ‘신적인 것’이라 일렀다. 오늘날 ‘양심’이라고 부를 만한 이 내면의 힘을 발견하면서 철학은 시작됐다.
_철학의 탄생과 무지의 지: 소크라테스


플라톤이 인간의 행위를 선의 이데아라는 절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다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일종의 행동연구자처럼 인간의 행위를 관찰한다.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사람들은 왜 저렇게 행동하는 것인가? 플라톤은 도덕적으로 선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거꾸로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게 왜 어려운가?’라며 되묻는다.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하는데, 모두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_세계 속의 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34943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