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직, 사랑

오직, 사랑

(인생의 답을 찾아 세상 끝으로 떠난 일곱 현인의 마지막 이야기)

프레데릭 르누아르 (지은이), 강만원 (옮긴이)
  |  
김영사
2014-01-30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오직, 사랑

책 정보

· 제목 : 오직, 사랑 (인생의 답을 찾아 세상 끝으로 떠난 일곱 현인의 마지막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4966463
· 쪽수 : 252쪽

책 소개

"무엇을 위해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면 행복할 수 있을까?" '프레데릭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프랑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레데릭 르누아르의 책으로, 다양하고 신비로운 종교와 철학 속 에센스를 모아 엮었다.

목차

하얀 산으로 향하는 발걸음
떠나라 11|툴랑카 사원으로 22|텐진 페마 린포체 25|하나의 샘물, 코끼리, 산 32|사랑의 느낌 39|꿈 46|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56|세상의 영혼 65

지혜를 위한 일곱 가지 열쇠
첫째 날 항구와 샘물 75|둘째 날 소중한 마차 98|셋째 날 자신을 향하여 118|넷째 날 마음을 열어라 141|다섯째 날 영혼의 정원 159|여섯째 날 지금 여기에서 186|일곱째 날 행복과 불행은 네 안에 있다 203

세상이 어두워질 것이다
동굴 225|분노 228|슬픔 232|편지 238|희망 242

저자소개

프레데리크 르누아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이자 사회학자다.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50권이 넘는 책(수필, 소설, 단편소설, 백과사전)을 출간했다. 그의 책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만 부가 판매되었다. 연극 각본가, 방송(다큐멘터리) 작가, 만화 스토리 작가로도 활동했다. SEVE(존재와 공존의 인식) 재 단을 공 동 설 립했으며, 동 물을 위한 동행 협회(Association Ensemble pour les Animaux)를 창설했다. 『내면의 삶』은 출간된 첫날 프랑스 아마존의 종교·영성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프랑스 전체 도서에서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화제의 책이다.
펼치기
강만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 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아미엥 대학교에서 (석사, 박사과정수료) ‘텍스트 분석의 새로운 방법론’인 문체론(stylistique)을 전공했다.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동서양의 오랜철학적 전승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주는 프레데리크 르누아르의 다양한 저서들이 한국의 지성을 일깨울 좋은 자양분이 되리라고 믿는다. ‘아르케처치’를 주창하며 교회개혁운동에 앞장서는 동 시에 프랑스 종교·철학 부문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당신의 성경을 버려라』 『그것은 교회가 아니다』 『내 교회를 세우리라』 『네 정체가 무엇이냐』가 있으며, 프레데리크 르누아르의 『루나의 예언』 『신이 된 예수』 『오직 사랑』 『아이와 함께 철학하기』 『젊은 날 아픔을 철학하다』 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진정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가 정상에 오른 산의 이름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며 남긴 발자국의 자취와 사랑입니다. 세상은 다채로운 풍경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치 있는 삶, 영적인 삶의 여정은 정상에 오르는 길이 다양하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인생을 통해 살아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배운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살아남는 소극적 방법이 아니라 살아가는 능동적 방법이다. 삶은 ‘생존’을 위해 억지로 버티는 게 아니라, ‘자기실현’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 저녁, 노인이 어린 손자에게 일렀다.
“얘야, 우리 안에는 늑대 두 마리가 서로 싸우고 있단다. 하나는 좋은 늑대고, 다른 하나는 나쁜 늑대지.”
어린 손자가 잠깐 생각에 잠긴 뒤 물었다.
“둘이 싸우면 어느 늑대가 이겨요”
할아버지는 입가에 인자한 웃음을 머금고 답했다.
“네가 정성스레 먹이를 주고 잘 키운 늑대가 이긴단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