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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떻게 그 모든 일을 해내는가

그는 어떻게 그 모든 일을 해내는가

(똑같이 일하고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핵심기술)

로버트 포즌 (지은이), 차백만 (옮긴이)
  |  
김영사
2015-05-22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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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떻게 그 모든 일을 해내는가

책 정보

· 제목 : 그는 어떻게 그 모든 일을 해내는가 (똑같이 일하고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핵심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4971214
· 쪽수 : 388쪽

책 소개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브루킹스 연구소의 고위연구원인 로버트 포즌이 밝히는 직장 내 고성과 달성 비법. 회의를 주재하고, 논의를 이끌어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귀재로 잘 알려진 포즌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상사와 조직이 기대하는 미래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요긴한 조언들을 전한다.

목차

Part 1. 생산력의 3대 핵심 아이디어
1장. 목표를 정하고 우선순위를 매겨라
2장. 최종결과물에 집중하라
3장.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마라

Part 2. 일상에서 활용하는 최강의 생산력 기술
4장. 당신의 일상은 생산적인가
5장. 출장은 가볍게 떠나라
6장. 효율적으로 회의하라

Part 3. 개인생산력을 극대화하는 3가지 방법
7장. 효과적 읽기의 핵심은 글의 목적 파악에 있다
8장. 글쓰기에 앞서 생각을 빠르게 정리하라
9장. 청중과 교감하는 말하기 기술

Part 4 생산력을 끌어올리는 인간관계의 기술
10장. 부하직원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라
11장. 상호 도움을 주고받는 상사와의 관계

Part 5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최강의 생산력 기술
12장. 진로 기회를 극대화하는 방법
13장. 변화는 수용하되 원칙은 고수하라
14장. 직장과 가정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라

부록 1 위대한 생각: 전문적인 이사회의 조건
부록 2 로버트 포즌의 보스턴 법률재단 발표 연설 전문

저자소개

로버트 포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브루킹스 연구소의 고위연구원. MFS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이사회의장과 피델리티 인베스트먼츠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부시 내각의 사회복지제도 강화위원회에서 활동했고, 매사추세츠 주정부에서 경제보좌관으로 일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법무자문 부위원, 워싱턴 D.C.에 위치한 캐플린&드라이스데일 법률사무소의 고위변호사로도 활동했다. 로버트 포즌 교수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정규과목을 가르치는 동시에 다국적 금융기업의 의장직을 병행했고, 동시에 총 6권의 책과 수백 편의 글을 쓰고 많은 지역자선단체와 공기업에서 사외이사로도 활동했으며, 40년을 함께한 아내와 평온한 가정을 유지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누구보다 효율적이고 현명한 커리어를 쌓아온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생산적인 경영자로 인정받는다. 포즌 교수는 이 책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신의 방법들을 공개했다. 그는 두 개의 뮤추얼 펀드를 경영하는 동시에 변호사, 공무원, 법대 교수, 경영대학원 교수, 작가라는 다양한 일을 한 슈퍼맨으로 불린다. 그러나 그 자신은, 결코 심하게 바빴던 적이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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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10년간 머물며 경영학을 전공하고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했다. 귀국한 뒤에는 안철수연구소, CJ푸드시스템 등에서 전략기획과 신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옮긴 책으로 《선택 가능한 미래》, 《엘리트 마인드》, 《연결하는 인간》, 《하버드 불량일기》, 《천재의 두 얼굴, 사이코패스》, 《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 《전략의 제왕》,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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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수의 반복이나 비윤리적인 태도는 절대 용납해선 안 되지만, 반대로 부하직원이 좋은 의도로 시도하다가 예기치 못한 실수를 했다면 이때는 빨리 용서하는 것이 좋다. 사실 실패를 용납하고, 나아가 실패를 축하할 수 있어야 진정으로 현명한 관리자이다. 예를 들어보자. 일리노이에 위치한 급여지급 대행업체는 매년 직원 중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고 그 과정에서 실수를 한 후 교훈을 얻은 직원에게 400달러의 상금과 함께 ‘최고의 새로운 실수’라는 상을 수여한다. 뉴욕에 위치한 그레이 광고대행사도 매 분기마다 새롭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아이디어를 뽑아서 ‘영웅적 실패’라는 상을 수여한다.실패에 대해 축하하고 상을 수여하면 직원들은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실수를 털어놓기 마련이며, 점차 모든 직원들이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전미가전협회 최고경영자 게리 샤피로는 실수에 대해 이런 글을 남겼다.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실수를 숨기는 것만은 절대 안 된다.
_ 본문 245p ‘실수를 용납하라’ 중에서


안타까운 점은 오랜 시간에 걸려 힘들게 쌓은 평판이 순간의 실수로 바닥에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워런 버핏은 아주 일리 있는 말을 했다. “좋은 평판을 쌓으려면 20년이 걸리지만, 그 평판을 망치는 데에는 5분이면 족하다.” 심리학자 존 스코우론스키와 도널 칼스턴은 사람들이 상대방의 윤리의식을 평가할 때 상대방의 모든 행동을 고려해서 ‘평균치’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오히려 사람들은 상대방의 부도덕한 행동을 더 크게 인식했다. 실제로 ‘거짓말쟁이’로 불리려면 가끔씩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반면에 ‘정직한 사람’으로 불리려면 늘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
경제학자들은 전자상거래 사이트 이베이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발견했다. 이베이 판매자가 처음으로 부정적인 판매자평가를 받게 되면, 이전에 수백 건의 긍정적 판매자평가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주간 판매증가율이 평균 13퍼센트나 감소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무심코 저지른 행동은 당신이 속한 조직에 커다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근무하는 게으른 페덱스 배달원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2011년 12월, 가정용 CCTV에 이 게으른 페덱스 배달원이 컴퓨터 모니터를 배송하는 과정에서 담장 너머로 내팽개치고 가는 바람에 모니터가 파손되는 장면이 녹화됐다. 집주인은 그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단 2주 만에 800만 명이 그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페덱스는 브랜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_ 본문 322p ‘원칙을 고수하라’ 중에서


만약 이직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절대 현재 직장을 상대로 분풀이를 하지 마라. 일례로 제트블루의 승무원 스티븐 슬레이터는 회사를 그만두기로 마음먹고 2010년 8월에 비행기가 케네디 공항에 착륙하자 경악할 행동을 했다. 먼저 기내방송으로 승객들에게 한바탕 욕을 퍼붓고는 손에 맥주를 들고 정상적인 탑승구가 아닌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타고 비행기를 빠져나간 것이다. 사실 회사를 그만둘 때에는 한바탕 본때를 보여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긴 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밀접하게 연결된 삶을 살아가는 오늘날에는 회사를 그만둘 때에도 전 직장과 모든 인연을 끓어선 안 된다. 왜냐하면 살면서 언젠가 당신의 현재 직장상사나 동료를 우연히 또 만나게 될지는 절대 알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_ 본문 274p ‘나쁜 상사를 상대하는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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