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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

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

짐 터커 (지은이), 박인수 (옮긴이)
  |  
김영사
2015-11-18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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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

책 정보

· 제목 : 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령연구/초과학
· ISBN : 9788934972600
· 쪽수 : 336쪽

책 소개

환생의 증거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시선으로 살펴본 분석서. 전생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는 전 세계 2,500여 명의 아이들을 탐구하며 과학적 접근, 객관적인 시선으로 환생의 증거를 낱낱이 파헤치는 한편, 환생을 믿지 않는 비평가들의 주장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전에 여기 왔었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있다
2장 이안 스티븐슨과 사례 연구
3장 환생을 믿지 않는 일반론
4장 트라우마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5장 아이들은 전생을 어떻게 진술하는가
6장 기억보다 더한 어떤 감정들
7장 친숙한 얼굴 알아보기
8장 죽음과 탄생, 그 사이 어디쯤
9장 과학이 반대하는 견해들
10장 환생의 증거가 우리를 이끄는 곳
나오는 말 / 감사의 말 / 주 / 참고문헌

저자소개

짐 터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버지니아 대학의 정신의학 및 신경행동과학과 부교수이자 인지연구소장. 환생을 과학적으로 최초 입증한 이안 스티븐슨 박사의 수제자. 현존하는 환생 연구의 최고 권위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 이어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버지니아 대학의 일반정신과와 소아정신과를 거쳐 정신과를 개원하여 운영하였다. 남침례교회를 다니며 성장한 짐 터커는 전생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려해본 적이 없었으나 이안 스티븐슨 박사의 연구와 책을 우연히 접한 후, 환생을 객관적이면서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가능성에 강렬하게 매료되었다. 이후 개원의를 그만두고, 이안 스티븐슨 박사와 함께 전생을 기억하는 전 세계 2,500여 명의 아이들을 추적하며 과학적으로 탐구해왔다. 2007년 이안 스티븐슨 박사가 작고한 뒤, 그 뒤를 이어 명료하고 합리적인 과학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환생 연구를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과학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과 꾸준한 집필을 하고 있다. 수많은 연구 논문들을 학술지에 게재했으며, <래리킹쇼> <CBS 선데이 모닝> 등 다수의 인기 TV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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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독일어를 전공한 후 러시아로 건너가 국제학교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쳤다. 대학시절 임사 체험을 하면서 의식의 빛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마음공부에 입문했다. 지은 책으로는 《잉글리쉬 마인드 트레이닝》《나는 트랜서퍼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치유, 아름다운 모험》《리얼리티 트랜서핑》(전3권) 《눈사태 그리고 깨어남》(전2권) 《늘 펼쳐지는 지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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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다시 우리 자신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만큼, 사랑하는 이들도 똑같이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도린 또한 사랑하는 아빠가 저세상에서 살아와 아들로 다시 태어난 것이라는 느낌 때문에 전율하고 위안을 받았음이 틀림없다. 아빠가 살해된 사실을 알고 공포와 싸워야 했지만, 아들로 다시 태어났다는 생각으로 도린은 슬픔을 이기고 받아들일 수 있었으리라. 우리는 비슷한 상실감을 이겨낸 사람들을 이 책에서 더 만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걸음마하는 아기를 암으로 잃은 엄마와 아이들과 헤어져 죽음을 맞이해야만 했던 아빠가 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로 슬퍼할 때,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우리의 삶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안다면 우리는 확실히 위안을 얻으리라.


믿기 어렵겠지만, 죽음 뒤의 삶이 실제로 사실이라는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이 그런 사례를 보여줄 것이다. (…) 우리 연구자들은 편견이 없는 분석적 접근으로 이 논제를 파고들었다. 감성은 배제한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관점으로 이 논제에 접근했다. 또한 종교적 열의가 아니라 명료한 주의를 기울여 연구했다. 우리의 연구는 종교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시도다. 그러므로 이 책은 환생의 증거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시선으로 살펴본 분석서이지 감상적인 산문이거나 종교적인 책이 아니다. (…) 이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의 사례들이 터무니없다거나 환생에 대한 결정적 증거라고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않게 될 것이다. 대신 우리가 연구 과정에서 취했던 동일한 분석적 접근법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1953년에 태어난 마 띵 아웅 묘의 사례가 좋은 보기다. 아이의 엄마는 임신 중에 일본군이 미얀마를 점령했던 시절에 알았던 일본군 요리사가 자신의 가족이 되어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하는 꿈을 세 번이나 꾸었다. 마 띵 아웅 묘가 네 살일 적에, 하루는 아이가 아빠와 함께 걷고 있었는데, 비행기가 머리 위로 날아가자 매우 불안해했다. 그즈음에 아이는 일본이 그립다고 말하기 시작했고, 아이의 마을에 주둔하던 중 낮게 나는 비행기에서 발사한 기관단총에 살해된 일본군이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비행기에 대한 공포증과 일본에 대한 향수에 더해서, 마 띵 아웅 묘는 미얀마의 더운 기후도 불평했다. 또한 양념이 강한 미얀마의 음식을 좋아하지 않았고 달콤한 음식을 선호했으며, 특히 반쯤 익힌 생선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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