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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김종록, 박도봉 (지은이)
  |  
김영사
2016-07-04
  |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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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책 정보

· 제목 : 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34975199
· 쪽수 : 268쪽

책 소개

베이비붐 세대의 시골 흙수저 출신 창업가가 현대판 창업성공 신화를 쓰기까지의 과정을 인터뷰 형식을 통해 담담히 풀어내는 한편, 서로 다른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경영인과 인문학자가 고민하고 좌절하는 이 땅의 청장년들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조언과 사회를 향한 변화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_ 박도봉
나는 이 시대의 바보 온달

[기起.] 꿈을 공유하는 사람을 만나라
과연 땀이 혈통인가? | 지방대생은 눈물겹다 | 온달이 평강공주를 만나는 법 | 청춘도 유예기간이 있다 | 먹물 냄새는 자랑이 아니다 | 창업하려면 영업은 필수 | 남들 다 가는 길에는 돈이 없다 | 창업자 DNA가 따로 있나 | 평강공주는 많은데 바보 온달이 없다

[승承.]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법
창업은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일 | 성실하면 끝내 통하더라 | ‘죽음의 계곡’을 건너는 법 | 방향감각을 잃었을 때는 | 마이스터 정신과 히든챔피언들의 구조 | 대기업은 상전이 아니다 |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법 | ‘승자의 저주’를 피하려면 | 벤처가 이겼다

[전轉.] 세계가 나의 영토
돈이 알아서 나의 노예가 될 때 | 현장에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 | 낙타는 천리 밖에서도 물 냄새를 맡는다 | 3콩 안 하기 운동 | 비행기로 7시간이면 모두 우리 경제영토 | 사업과 장사의 차이

[결結.] 행동하는 인문학
어른들이 틀렸다 | 생각은 경험을 먹고 자란다 | 청년이란 무엇인가 | 너 자신의 길을 가라 | 불의 전차에 올라타라

이야기를 마치며_ 김종록
영웅이 없는 시대, 땀방울로 세운 오벨리스크

저자소개

김종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작가이자 인문학자다. 이십대 때부터 만주벌판과 바이칼, 알타이, 카일라스, 히말라야를 여행하며 한국학 문화콘텐츠 작업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 『금척』『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바이칼』『소설 풍수』『붓다의 십자가』『근대를 산책하다』『공자, 잠든 유럽을 깨우다』『한국문화대탐사』『현장 인문학』 등 다수의 소설과 인문학 책을 썼다. 성균관대 대학원 한국철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화국가연구소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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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 2016 한국언론문화진흥원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 2014 TV조선 경영대상, ★ 2011 매경이코노미 ‘대한민국 100대 CEO’ ★ 2010 대전MBC 지역경제발전 부문 한빛대상 ★ 2010 대한경영학회 최고경영자 대상 ★ 2006 지식경제부 석탑산업훈장 대한민국 최고의 알루미늄 전문기업 알루코그룹 회장. 대전상고와 목원대 상업교육과를 졸업하고 숭실대 대학원 중소기업 노사지도학과를 다니다가 어느 날 홀연히 산업현장에 뛰어들었다. 쇳가루와 기름때 전 현장 노동자로 출발하여 특유의 영업력과 신기술 개발로 (주)케이피티를 설립하고 코스닥에 상장시킨 창조경제의 모델이기도 하다. 일찍이 기술개발(R&D)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자체 기술개발에 전력, 대기업 납품으로 존속하는 중소기업의 체질을 바꾸고 대기업과 상생하는 중소기업의 혁신모델을 만들었다. IMF 외환위기로 법정관리 중인 동양강철을 2002년 인수해 재상장시키면서 ‘고래를 삼킨 새우의 신화’로 재계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상장폐지된 기업이 재상장된 첫 사례다. 전 세계 경제의 세계화 추세를 미리 예측해 2007년에 이미 베트남에 진출, 현대알루미늄VINA를 설립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무대에서 비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파나소닉, 샤프, 소니, 필립스 등 전 세계 거의 모든 글로벌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기업인으로서 각종 장학사업을 비롯, 문화예술계와 체육계를 후원하며 다방면으로 사회공헌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2016년 한국언론문화진흥원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2014년 TV조선 경영대상, 2011년 매경이코노미 ‘대한민국 100대 CEO’, 2010년 대전MBC 지역경제발전 부문 한빛대상, 2010년 대한경영학회 최고경영자대상, 2006년 지식경제부 석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했다. 모두가 기피하는 3D 제조업으로 오늘날 8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연매출 1조 원대의 흑자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기업인이자 창조경제의 산증인이다. 고민하고 좌절하는 청장년들에게 동정과 위로를 넘어, 실팍한 디딤돌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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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자들의 돈은 결국 서민들의 지갑에서 나온 거잖아요. 감사해야 할 일이지 오만하거나 교만 떨 일이 아니에요. 뿐더러 돈이 돈을 버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많이 가진 사람이 불법이나 편법까지 쓴다면 공정하지 못해요. 호랑이에게 독수리 날개까지 달아준다면 살아남을 동물이 없어요. 결국은 먹이사슬 자체가 파괴되고 마는 거죠.


‘R&D 주권’은 누구나 갖고 있어요. 그걸 제대로 활용하면 서로 윈윈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70퍼센트가 스스로 R&D 주권을 포기했어요. 대기업이 시키는 대로 만들어 납품하는 수준입니다. 대기업이 개발해놓은 걸 편하게 받아먹으려고만 해요. 그렇게 무임승차하려니 ‘빽’이 필요하고 상전 모시듯 절절 맬 수밖에 없죠. 그래서는 기업이 절대로 오래 못 갑니다.


노동착취나 ‘열정페이’ 같은 건 사라져야지요. 예전에는 현장에 부당한 일도 많았지만 이제는 구조적으로 많이 개선됐어요. 그런데도 땀의 가치를 얕보는 풍토가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땀 안 흘리고 한몫 잡아보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할 게 아니라 경멸하는 풍토가 돼야 옳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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