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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강 논어 강독

1일 1강 논어 강독

(오두막에서 논어를 읽다)

박재희 (지은이)
  |  
김영사
2020-08-19
  |  
1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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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강 논어 강독

책 정보

· 제목 : 1일 1강 논어 강독 (오두막에서 논어를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공자/논어
· ISBN : 9788934986584
· 쪽수 : 592쪽

책 소개

<1일 1강 동양고전 시리즈>로 다시 돌아온 동양 고전 열풍의 주역 ‘국민훈장’ 박재희 교수. 단단한 학문적 기반과 대중적 흡입력을 동시에 갖춘 《3분 고전》《고전의 대문》의 저자 박재희 교수가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환골탈태’한 새로운 고전의 정전을 선보인다.

목차

서문
들어가기 전에

1장 학습
학습의 기쁨│학습의 실천│학습의 성과│학습의 목표

2장 성찰
자아 성찰│관계의 성찰│행복의 성찰│사회적 성찰

3장 관계
인간 관계│친구 관계│조직 관계│가족 관계

4장 사랑
사랑의 본질│사랑의 실천

5장 예악
인간의 질서: 예│인간의 화해: 악

6장 군자
군자의 정의│군자가 사는 삶

7장 인재
인물 평가│인재

8장 정치
정치 철학│정치 목표│정치 방법│정치인

9장 공자와 제자들
공자│공자의 제자│안회│자공│자로│그 외 제자

에필로그

저자소개

박재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문학공부마을 석천학당 원장. 동양철학의 지혜와 통찰을 현대적 시각과 눈높이에 맞춘 명강의로 전 국민을 고전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며 ‘국민훈장’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고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청소년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학교와 기업에서 동양철학 열풍을 일으켰다. 지금도 매달 매주 전국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이들이 홍천 석천학당에 모여 동양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조부에게 한학을 배웠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동양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역연수원(현 고전번역원)을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에서 도가철학을 연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포스코전략대학 석좌교수,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이외에 휴넷&J동양고전연구소 연구소장, 성균관 교육국장 청소년국장・교육원장, 서울시 문화재 전문위원, 국회인성함양 및 육군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재 홍천에 석천학당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KBS 제1라디오 〈시사고전〉을 7년 동안 1,577회 방송했고, EBS <손자병법>, KBS <아침마당>, 삼성경제연구소 세리시이오(SERICEO)에서 강의했다. 저서로 《3분 고전》《박재희의 아침을 여는 고전 일력》《1일 1강 논어 강독》《1일 1강 도덕경 강독》《고전의 대문》(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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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전 번역은 재해석이 중요합니다. 고전을 번역하는 시점의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재해석이 없다면 고전 번역은 지식인들의 반복적 행위에 머물 것입니다. 다산의 《논어고금주》 번역이 빛을 발하는 것은 조선 후기 실학자의 안목으로 논어를 재해석했다는 것입니다. 경학자와 실용학자의 안목으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번역된 다산의 논어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미래정신이었습니다. 르네상스는 고전의 재해석을 통해 근대라는 새로운 문을 열었고, 불교의 선종은 불경의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의 길을 열었습니다. 유교의 성리학은 선진 유교경전의 재해석을 통해 이성의 합리성을 구축했습니다. 고전의 번역은 저자의 의도도 중요하지만, 그 의도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재해석되어야 하느냐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기존 번역의 틀과 형식을 파괴한 이번 번역을 통해 논어 재해석의 물꼬가 트이고, 해체와 조립이라는 새로운 고전 번역의 방식이 보편화되기를 희망해봅니다.”-서문


“편협한 지식은 나와 다른 생각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내가 옳다고 믿는 지식만 정의라고 생각하고 나와 다른 생각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단으로 지탄하며, 나아가 폭력까지 행사합니다. 성숙한 사회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입니다. 우리가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동성 간의 결혼, 나와 다른 종교와 이념, 사회가 추구하는 방향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폭언과 폭행이 계속된다면 결국 그 해는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공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직장에서, 마을에서, 집에서도 최선을 다해 앎과 행동을 일치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공자의 일상을 읽다 보면 그 역시 일반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사람인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 멀리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이 아니라 우리들 중의 누군가가 바로 공자입니다. 공자는 신이 아니고 인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매력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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