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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날들

반짝이는 날들

(일상에 숨겨진 하나님의 은총을 찾아서)

샤우나 니퀴스트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  
청림출판
2009-02-16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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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날들

책 정보

· 제목 : 반짝이는 날들 (일상에 숨겨진 하나님의 은총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5207749
· 쪽수 : 224쪽

책 소개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이 세상과 일상에 숨어 있는 특별한 순간을 축하하는 이야기 모음으로, 하나님과의 사귐이 삶의 순간순간을 어떻게 뒤바꾸어 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이 세상은 꿈틀거리며 살아있다

1부 | 다시 돌아온 길
당신이 기다려온 날은 이미 시작되었다 | 다시 돌아온 길
혼자라서 더 좋을 때 | 내 몸의 무게 | 다시 오지 않을 날들
그래, 내게도 꿈이 있어 | 글쓰기가 가르쳐주는 것

2부 | 가족의 탄생
가족의 탄생 | 또 다른 가족 | 모자라도 괜찮아
어서 오렴, 어서 나오렴 | 부모 되기의 무서움
어머니 기도 | 아이가 주는 작은 기적
아름답고 신성한 내 몸 | 달려라, 아들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 | 선물 같은 가족, 금화 같은 추억들

3부 | 우정, 조금은 겁나는
우정, 조금은 겁나는 | 하마터면 놓칠 뻔
그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아 | 그의 장례식과 그녀의 결혼식
같이 있어준다는 것 | 저주가 축복이 될 때 | 비밀의 지하실
지워지지 않는 충격 | 우리에겐 당신의 음악이 필요해요

4부 | 기도하는 이유
중요한 것을 잃으니 진짜 내가 보이네 | 침묵과 친해지는 법
기도하는 이유 | 고백해도 될까요 | 용서는 나를 위한 것
감사 없는 추수감사절 | 죽은 뼈에서 향기로운 생명을
출애굽기, 사랑과 믿음과 배신의 이야기 | 반짝반짝 빛나는 삶
계획대로 되지 않아 고맙습니다 | 샬롬!

나오는 글 | 지글거리고 뻥 터지고 미친 듯이 크게 웃고
감사의 글

저자소개

쇼나 니퀴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마존 종교 서적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 산타바버라의 웨스트몬트대학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했다. 일리노이주 배링턴에서 빌 하이벨스 목사의 딸로 태어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애런과 결혼해 두 아들 헨리와 맥을 키우며 현재 시카고 교외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는 『빵과 와인』, 『반짝이는 날들』, 『괜찮아, 다 잘하지 않아도』, 『완벽하기보다 현존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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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영국 옥스퍼드브룩스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와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고린도전서 13장대로 1년 살아보기》, 《하나님의 속도》(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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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이 밝은 곳은 물론 어두운 곳에도 계신다는 사실이 바로 기적이다. 하나님이 밝고 아름다운 곳에 계신다는 사실은 나도 잘 알았다. 그런 곳, 일상의 어두운 곳을 뚫고 들어오는 아름다움과 소망의 순간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여러 해 동안 봐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최근에 어둠 한가운데, 암흑과 죽음의 시간에도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어둠 속에서 낯선 아름다움,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미묘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_1부 “글쓰기가 가르쳐주는 것” 중에서


처음에는 사순절을 지키는 목적이 내 생활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공간과 침묵의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무슨 일이 벌어졌겠는가. 고요한 우리 집과 쓰라린 내 마음, 그 40일 속으로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마치 떡의 누룩처럼 구석구석 영향을 미치고 모든 것을 바꾸셨다. 우리 생각과 전혀 다르게, 하나님은 반드시 옳은 일을 하신다. 이 침묵의 기간은 얼마나 놀라운 선물이며 은혜인가.
_ 4부 “침묵과 친해지는 법” 중에서


인생에는 활기와 아름다움이 넘치는 순간도 있지만, 죽은 사람들의 뼈와 해골, 상한 마음과 깨진 약속과 어긋난 관계도 많다. 요즘에는 쌓인 뼈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수프를 만들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고치고 구원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죽은 것에 생명과 향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상상해 본다.
어떤 때는 전화 한 통이면, 사과의 말 한마디면 가능하다. 과거에 이미 많은 약속을 깨뜨렸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새로운 약속이 필요한 때도 있다. 진실을 말하고, 중요한 것을 포기하고, 이미 오래전에 죽은 것을 포기하는 일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러면 그 뼈 더미에서 수프를 얻을 수 있다. 생명과 영혼과 혼이 넘치는 따끈하고 맛있는 수프를.
_ 4부 “죽은 뼈에서 향기로운 생명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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