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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6504465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09-25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chapter 01 비뚤어진 후광 클럽
chapter 02 얼간이 신세가 된 왕자
chapter 03 하늘에 닿은 사다리
chapter 04 대가성 은혜는 없다
chapter 05 사기당한 사기꾼
chapter 06 엉망진창 집안 세력 다툼
chapter 07 내 인생의 눈엣가시
chapter 08 자신과 대면하기
chapter 09 과거
chapter 10 세겜의 그늘에서
chapter 11 은혜가 집으로 인도한다
chapter 12 이 은혜를 아는가?
묵상을 위한 질문
미주
책속에서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에게 손을 내미신다
끝까지 당신을 붙잡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라!
주인공은 야곱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주인공이셨다.
하나님이 야곱을 자극하신 것이지 야곱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야곱을 움직이신 것이지 야곱이 하나님을 움직인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개입하신 것이지 야곱이 도움을 구한 것이 아니었다.
야곱은 회개했다. 그랬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부르시고 나서야 그렇게 했다.
하나님은 야곱을 자극하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의 새 이름과 그에게 하신 약속을 상기시켜주셨다.
야곱은 연거푸 하나님을 잊었지만,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야곱을 잊지 않으셨다.
축복을 약속하셨던 하나님이 축복하셨고,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셨다.
은혜로다. 모든 것이 은혜로다.
당신도 그 은혜를 누려보지 않겠는가?
하나님께 지름길이란 없다. 단 하나도. 하나님의 액셀에 당신 발은 필요 없다. 하나님의 계획에 우리 도움은 필요 없다.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하기 원하셨다면, 야곱은 틀림없이 그 복을 받았을 것이다. 리브가가 일을 꾸밀 필요가 없었다. 야곱이 그들을 속일 필요도 없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그 역할을 맡기기 원하셨다면, 이미 끝난 일이나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