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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35212477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8-12-06
책 소개
목차
감수의 글 : 디지털로 만들어가는 4차 산업혁명, 기업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서문 : 디지털 방식으로 생각하라
1부│왜 디지털 전환인가
제1장 디지털이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란 | 기존의 시장 정의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 변화의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 디지털을 외면하는 기업에게 미래는 없다
제2장 근본적인 쇄신이 필요하다
왜 변해야 하는가 |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은 무엇인가 | 어떻게 문제를 관리할 것인가 | 화물숭배는 더 이상 효과가 없다
제3장 지금 디지털 전환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긴박감은 꼭 필요하다 | 필요한 변화의 종류를 정한다 | 관련 자산을 찾아낸다 | 디지털 전환을 위한 목표 수준을 정한다
2부│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제4장 디지털이 바꾸는 산업의 미래
연결성이 좌우하는 자동차의 미래 | 판매경로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유통의 미래 | 디지털 플랫폼을 꿈꾸는 금융의 미래 | 기술이 여는 의료의 미래 | 스스로 관리하는 똑똑한 건물, 스마트빌딩의 미래 | 디지털 침략자를 막아야 하는 전력의 미래 |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하는 통신의 미래 | 인간의 손이 필요 없어지는 물류의 미래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자정부의 미래
제5장 사업 구조 개발하기
고객 접촉을 모든 채널에서, 옴니채널 | 분 단위로 변하는 동적가격책정 | 콘텐츠를 활용하는 디지털 마케팅 | 점점 가속화되는 디지털 제품 개발과 개방형 혁신 | 혁신에 혁신을 더하는 제품 디자인 | 비용을 절감하는 공급망 4.0 | 생산성을 올리는 디지털 린 | 로봇이 일하는 사무실의 디지털화
제6장 사업 토대 강화하기
강력함과 신속함을 갖춘 투 스피드 IT 전략 | 빅데이터와 첨단분석으로 고객 행동을 예측한다 | 복원력에 집중해야 하는 사이버 보안 | 기계와 장비의 디지털화가 필요하다 | 모든 기업에 필요한 스티브 잡스 |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디지털 조직 | 디지털 네이티브 영입을 위한 전략 | 협력 네트워크 관리 기술 방법
3부│전사적 디지털화의 길
제7장 과감하고 전체적이고 신속한 실행이 필요하다
계획 세우기 | 크게 생각하라 | 디지털화는 고객에 달렸다 | 기능적 칸막이 제거하기
제8장 디지털 기업 강화하기
디지털 운영 체제로의 전환 |기업 문화의 변화를 안착시켜라 | 변화 이끌어가기 | 모든 단계에서 리더십을 장려하라
제9장 디지털 전환, 강력하게 확산시키기
디지털 전환은 전체에 관한 문제다 | IT를 무기로 만드는 방법 | 스타트업과 긴밀히 협력하기 | 적용 방침으로서의 속도 | 신속하게 확산하라
대담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는 자세
주
리뷰
책속에서
디지털화라는 주제는 당연히 대부분 기업에게 중요한 의제다. 예를 들면 많은 기업이 고객과의 소통, 생산, 협력사와의 상호 교류에서 디지털 전환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CEO 대부분이 포괄적인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지 못했다고 인정한다. 디지털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이들의 이상적인 전환 계획은 그 정의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다. 또 이들은 디지털화라는 용어를 너무 좁은 범위로 이해하고 있다. 디지털화는 단지 IT와 기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기술은 디지털화의 토대일 뿐이다. 디지털화는 고객가치제안,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업무 과정,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 등을 재정의하는 ‘전사적인 변화’에 관한 것이다._ <제1장 디지털이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
모든 관리자가 자문해야 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경쟁자들이 새로운 기술로 우리 사업을 공격하는가? 우리가 디지털화에 따른 기회를 잡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있는가? 새로운 수입원들이 전통적인 산업의 경계에서 나타나고 있는가? 대답이 불안할수록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일정 부분 수익을 포기하려는 의지도 커진다. 변화의 파괴력을 고려한 설득력 있는 가치제안과 함께 회사의 새로운 미래상이 필요하다. _ <제2장 근본적인 쇄신이 필요하다>
디지털화라는 주제는 당연히 대부분 기업에게 중요한 의제다. 예를 들면 많은 기업이 고객과의 소통, 생산, 협력사와의 상호 교류에서 디지털 전환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CEO 대부분이 포괄적인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지 못했다고 인정한다. 디지털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이들의 이상적인 전환 계획은 그 정의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다. 또 이들은 디지털화라는 용어를 너무 좁은 범위로 이해하고 있다. 디지털화는 단지 IT와 기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기술은 디지털화의 토대일 뿐이다. 디지털화는 고객가치제안,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업무 과정,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 등을 재정의하는 ‘전사적인 변화’에 관한 것이다. _ <제3장 지금 디지털 전환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