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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35213627
· 쪽수 : 368쪽
책 소개
목차
이 책은 무엇을 논하는가?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들어가며 디지털 승자의 조건, 초속도
PART 1 전략 : 디지털 시대, 기업의 전략은 무엇인가
01 전략은 급하게, 전환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가?
02 조직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03 현실에서 통할 만한 전략을 세웠는가?
04 기업에 가장 적합한 전환 모델은 무엇인가?
05 훌륭한 기업은 어떤 모습인가?
PART 2 역량: 우리는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가
06 실패를 대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놓았는가?
07 애자일 문화의 확산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08 훌륭한 디지털 인재를 채용했는가?
09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
10 디지털 인재가 조직을 경력의 무덤으로 여기지는 않는가?
11 신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2 기업의 인력이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가?
13 사이버 보안은 IT 전환 팀의 업무인가, 아니면 제어 기능일 뿐인가?
PART 3 수용과 확장 : 디지털 기술, 어떻게 수용하고 확장할 것인가
14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은 관료주의자인가, 개발자인가?
15 모든 직원이 학습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가?
16 제대로 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17 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는가?
18 끝까지 전환을 이뤄낼 준비가 됐는가?
무엇을 얼마나 배웠는가?
나오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
주
책속에서
디지털 시대라고 해서 가치를 파악하고 추구할 방법을 알아낸다는 전략의 주요 목적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치의 원천, 그리고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방법은 달라졌다. 이러한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려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과 의미 없이 두통만 유발하는 전략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_ <전략은 급하게, 전환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가?>
특히 기업들은 무의식적으로나 다소 의식적으로 좋은 소식에 치우치기 쉽고, 이러한 좋은 소식을 전달하는 사람들에게 보상하려는 경향이 있다. 관리자들은 연례 인사고과에서 낮은 평가를 받거나 향후 예산이 감축될까 두려워서 긍정적인 데이터 조각을 찾으려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경영 상황이 썩 좋지 않아도 긍정적으로 보고할 가능 성이 큰 것이다. 이러한 문화가 있는 조직에서는 모든 것이 잘 돌아가 고 있다는 통설과 어긋나는 데이터 수치를 조사해봤자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한다. 사실 데이터를 적절히 편집해서 활용하면 거의 모든 사 업이 성공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
_ <조직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