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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57845798
· 쪽수 : 616쪽
책 소개
목차
제1부 세상의 작동 원리
1장. 빅 사이클 개요
2장. 결정 요인
. 부록
3장. 통화, 신용, 부채, 경제 활동의 빅 사이클
4장. 통화 가치의 변화
5장. 내부 질서와 혼란의 빅 사이클
6장. 국제 질서와 혼란의 빅 사이클
7장. 빅 사이클로 판단하는 투자
제2부 지난 500년간 세상의 작동 원리
8장. 지난 500년의 요약
9장. 빅 사이클로 본 네덜란드제국과 길더화의 부상과 쇠퇴
10장. 빅 사이클로 본 대영제국과 파운드화의 부상과 쇠퇴
11장. 빅 사이클로 본 미국과 달러화의 부상과 쇠퇴
12장. 빅 사이클로 본 중국과 위안화의 부상
13장. 미·중 관계와 전쟁
제3부 미래
14장. 미래
부록: 세계 강대국의 현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컴퓨터 분석 자료
용어 해설
저자 소개
리뷰
책속에서
다시 말해 현재 상황과 향후 발생할 사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 비슷한 상황의 배후 메커니즘을 알 필요가 있었다. 예를 들면, 1930년부터 1945년 사이에 발생한 네덜란드와 대영제국의 부상과 쇠퇴, 그리고 중국 왕조의 흥망 같은 사건들이다.
내가 이것들을 연구하던 중 코로나COVID-19 사태가 터졌는데 이 역시 역사적으로 유사한 일은 몇 번 있었지만 내 생애에서는 처음 겪는 일이다. 그래서 과거의 유행병을 공부한 결과, 질병, 기근, 홍수 같은 자연재해 역시 고려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자연 현상은 그 어떤 심각한 경제 공황이나 전쟁보다 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_ <서문>
빅 사이클 내에는 또 다른 사이클도 있다. 100년 주기의 장기 부채 사이클과 8년 주기의 단기 부채 사이클 같은 것들이다. 이 작은 사이클 안에도 긴 번영의 시기와 짧은 불황의 시기가 있어 사이클 내에 또 다른 사이클이 존재하는 식이다. _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