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11

제1부 싸움, 난리, 전쟁

1. 이익이 하나이고 사람이 넷이면 네 당으로 갈라져
1) 심의겸과 김효원의 대립으로 붕당이 이루어지고
2) 분쟁을 일삼는 자를 내쫓아야 합니다
3) 정여립 사건의 엄청난 파문
4) 음모가 정철, 자기 도끼에 발등 찍혀

2. 군인은 도망치고 창고는 비어
1) 어떻게든 군대에 가지 말자
2) 민심이 흔들리면서 비기도참설 유행
3) 정병 10만 명을 길러 앞날을 대비해야
4) 이이는 선견지명이 있었다

3. 동북아시아 정세, 내일을 알 수 없다
1) 여진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데
2) 만주의 떠오르는 태양 누르하치
3) 더이상 못 참겠다, 왜구들 삼포에서 변란 일으켜
4) 명일연합 해적, 세 나라를 오가며 분탕질

4. 혼미한 명나라, 전국 통일을 마무리한 일본
1) 아둔한 만력황제, 명나라를 구렁텅이로 몰고가
2) 오다 노부나가, 일본 통일을 눈앞에 두고 할복
3) 민족주의자 도요토미 히데요시
4) 우리도 명나라와 무역하고 싶다

5. 조선과 일본의 팽팽한 줄다리기
1) 통신사를 거절하면 전쟁을 맞게 된다
2) 일본으로 건너가긴 했는데
3) 도요토미의 호언장담－중국을 일본으로 바꾸어놓겠다
4) 전쟁은 있다, 전쟁은 없다

6. 전쟁은 이제 막다른 골목으로
1) 조선 팔도 곳곳에 잠입한 일본 간첩
2) 조선 지도를 건네받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3) 육지에는 권율이, 바다에는 이순신이

제2부 침략군, 부산에서 서울로 평양으로 한걸음에 내달아

1. 일본 최초의 대륙 침략전쟁
1) 몽상가 도요토미, 인도 정벌까지 꿈꾸어
2) 드디어 임진년, 현해탄에 먹구름이 끼다
3) 일본의 수도를 북경으로 옮기겠다

2. 서울을 향해 진격 또 진격
1) 부산진성과 동래성이 무너지면서
2) 전쟁이 없다고 말한 김성일을 잡아오라
3) 조총 앞에 맥없이 쓰러지는 아군
4) 죽을 땅으로 자청해서 들어가다니요
5) 천혜의 요새를 포기한 장군 때문에 졌소
6) 양반놈들 혼 좀 나봐라

3. 임금이 서울을 버리고 떠나면
1) 서울을 버리면 안 됩니다
2) 하루아침에 뒤집힌 세상
3) 몽상가는 큰 일을 저지르고 변덕쟁이는 작은 일을 그르친다
4) 조선 군사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5) 정승과 승지가 모두 개새끼다

4. 북쪽으로 점점 올라가는 방어선
1) 적을 막는 일에 구역을 가릴 수 없지요
2) 옥포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다
3) 이순신 한 사람의 존재가 위대했다
4) 나라를 위해 반대하는 것이오
5) 서울을 비운 데 이어 평양까지

5. 반격전을 펼쳐라
1) 조정이 둘로 나뉘어
2) 온 백성이 위태로운 배에 실렸네
3) 거북선 돌진!
4) 세계 해군사에 빛을 던진 거북선
5) 이대로 있을 수 없다, 곳곳에서 의병이 일어나
6) 바다에선 조선군이, 육지에선 일본군이

6. 승리와 패배의 갈림길
1) 웅치·이치에서 벌인 격렬한 접전
2) 한산대첩의 통쾌한 승전보
3) 명군의 호언장담, 평양에 이르러 한낱 헛소리로 변해
4) 승려들이여, 조국을 지키자
5) 누구를 섬긴들 임금이 아니랴

제3부 침략군, 평양에서 서울로 부산으로 쫓겨가

1. 우리 땅 우리 의병의 손으로 지키겠다
1) 풍토병에 맥을 못추는 일본군
2) 홍의장군 곽재우 가는 길에 왜놈들 쫓겨간다
3) 칠백 의병의 넋이 묻힌 칠백의총
4) 조선판 미사일 비격진천뢰
5) 돌멩이 하나까지 다 던졌지만
6) 나흘간 이어진 연안전투
7) 바다에 가라앉는 사람, 배, 전쟁물자

2. 명나라의 출병과 이어지는 승리
1) 진주성전투를 승리로 이끈 김시민
2) 서울을 되찾는 것이 가장 급하다
3) 이여송, 5만여 병력 이끌고 내려와
4) 평양성은 되찾았지만 서울은 아직…
5) 조선 육군의 명예를 회복시킨 행주대첩

3. 서울은 되찾고 진주성은 잃고
1) 가토와 고니시의 갈등
2) 일본군이 떠난 서울은 거대한 폐허더미
3) 반드시 진주성을 함락시켜라
4) 빗발치듯 쏟아지는 총알
5) 장렬하다 진주성전투, 아름답다 논개

4. 일본군의 철수와 민중의 저항
1) 우리는 강화하고 싶지 않다
2) 일본 귀순병이 조총 사격술을 가르쳐
3) 우리가 거사해야 임금이 허물을 뉘우친다
4) 충청도를 휩쓴 이몽학 사건
5) 역전의 용사 김덕령, 억울한 고문으로 비명횡사

제4부 7년전쟁 이윽고 막을 내리다

1. 속임수로 진행된 강화 교섭
1) 가짜 항복문서
2) 고니시의 광대놀음에 놀아나는 명나라와 조선
3) 고국으로 돌아갈 날이 아득하구나
4) 전쟁말고는 다른 길이 없다

2. 2차 침입과 삼국의 총력전
1) 이순신이 공을 세울 사람인지 모르겠소
2) 겁을 내는 것도 때로는 작전이다
3) 전투 한번 벌이지 않고 적에게 넘어간 전주성
4) 죽으려 하면 살고 살려 하면 죽는다
5) 울산성에서 대패한 조명 연합군

3. 왜교성과 노량의 마지막 전투
1) 도요토미의 유언－조선에서 철수하라
2) 동일원의 만용
3) 명나라 지휘관의 무능 탓에 거듭되는 패전
4) 전쟁에 종지부를 찍은 노량전투

4. 국가 재정의 궁핍과 극심한 사회변동
1) 승자도 패자도 없는 전쟁
2) 먹거리가 없어 시체까지 뜯어먹었으니
3) 조일전쟁이 미친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