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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무질서한 것이 좋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5653355
· 쪽수 : 229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5653355
· 쪽수 : 229쪽
책 소개
우리 삶의 행태를 지배하는 두개의 힘- 질서와 무질서-에 대한 유쾌한 에피소드를 독특한 유머로써 흥미롭게 풀어낸 책. 그는 이 책에서 '질서는 좋고 무질서는 나쁘다'는 식의 고정틀에서 벗어나 질서와 무질서의 상호 연관성을 새롭게 발견해 보라고 말한다.
목차
1. 나는 무질서의 세계로 들어간다
2. 무질서의 전설
3. 수학, 매력적인
4. 붉은 셔츠와 넥타이
5. 쓰레기의 비극
6. 5억 번의 동전 던지기
7. 림보에서 만난 소크라테스
8. 무질서의 시대
9. 엔트로피가 너희를 괴롭힐지니
10. 스포츠의 두 얼굴
11. 컴퓨터 속의 무질서
12. 예술, 그리고 질서와 무질서
13. 질서 있는 영화를 만든 무질서한 감독들
14. 질서는 선한가
15. 문의 손잡이를 파는 사람
16. 무질서란 이름의 샤워
17. 니체, 아폴론, 그리고 디오니소스
18. 질서와 무질서 게임
19. 옮긴이의 말 : 질서와 무질서의 창조적 어울림
책속에서
세분하고 균형을 맞추려다 보면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된다. 더 이상 파괴할 물건들과 채워넣어야 할 물건의 차이가 없게 될 때, 무한히 작은 쿼크도 가루가 되어버리고 전 우주가 단 하나의 조용한 카페라테가 될 때, 분자들이 더 이상 운동해야 할 정당한 이유를 갖지 않게 될 때, 공간의 각각의 점이 다른 모든 점들과 똑같아질 때, 피조물들이 움직이지 않는 정적인 상태에 들어갈 때, 질서의 최대가 무질서의 최대와 일치하는 날 무슨 일이 일어날까? 자, 여러분 그날 하늘에는 끝, 아니 'THE END'라 쓰인 글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물론 모든 것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면 또 모르겠지요. - 본문 11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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