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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지은이), 강대석 (옮긴이)
한길사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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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철학
· ISBN : 9788935656608
· 쪽수 : 509쪽
· 출판일 : 2006-05-20

책 소개

근대 독일의 대표적인 종교철학자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의 주저 중 하나. 유물론자이자 종교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잘 알려진 그의 후기 사상을 종합하는 저술이다.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책으로 묶은 것으로, 평이하면서도 직설적인 해설 가운데 종교비판론과 유물론의 결합을 살펴볼 수 있다.

목차

포이어바흐와 종교철학 /강대석
엮은이의 말

제1강 나의 삶과 철학적 저술들
제2강 나의 종교에 관한 저술들
제3강 신학과 종교의 본질
제4강 종교의 근거로서의 종속감
제5강 자연종교의 본질
제6강 동물숭배와 종교의 관계
제7강 이기주의와 종교의 관계
제8강 종교에서 나타나는 제물의 의미
제9강 인간제물의 의미와 목적
제10강 종교의 근거로서의 자연
제11강 신의 존재에 대한 우주론적 증명
제12강 신의 힘과 자연의 힘
제13강 선한 신과 악한 신
제14강 신과 자연의 합목적성
제15강 섭리와 자연법칙
제16강 신과 자연의 상호배타성
제17강 신학적인 자연해명의 한계
제18강 합리주의와 변신론
제19강 자연종교와 정신종교
제20강 물신주의와 기적신앙
제21강 종교와 상상력
제22강 종교의 근원으로서의 행복욕
제23강 종교와 교양
제24강 종교감은 인간에게 고유한가
제25강 우상숭배와 신숭배
제26강 소원과 기적
제27강 기적신앙과 연관되는 의무와 행복
제28강 종교의 이상
제29강 신과 불멸성
제30강 종교의 본질에 관한 성찰과 그 실천적 의미

포이어바흐의 보충과 주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루트비히 포이에르바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유물론 철학자이며 종교철학자이다. 1804년 남부 독일의 작은 도시 란츠후트에서 법률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하이델베르크대학 신학과에 입학했으나 신학 교수들에게 실망하고 베를린대학으로 옮겨 헤겔 철학을 공부했다. 그는 충실한 헤겔 학도로 학문의 장도에 올랐으나 곧 헤겔 철학과 결별하고, 자신의 철학을 인간학이라고 명명했다. 그가 가장 큰 영향을 남긴 것은 종교적 비판으로, 그는 신과 모든 종교적 표상이 현세에서 인간의 고뇌, 바람, 이상의 관념적 반영이며, 인간의 자기 소외의 형상일 뿐이라고 했다. 헤겔 철학에서 관념론 철학 일반에 대한 비판과 유물론 철학으로 넘어간 그는 『죽음과 불멸성의 고찰』(1830) 등의 비판적 저술로 대학 강단에 설 길이 막혀 부르크베르크라는 시골에 은거하며 철학사, 종교비판, 행복론 등의 광범위한 저술에 전념했다. 헤겔 좌파의 가장 급진적인 사상가였던 그의 사상은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비판적 극복을 거쳐 키에르케고르, 니체, 프로이트, 하이데거, 마르틴 부버 등에게 영향을 미쳤다. 지은 책으로 『기독교의 본질』,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베이컨에서 스피노자에 이르는 근세철학사』, 『라이프니츠 철학의 서술과 비판』, 『피에르 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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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졸업. 동대학원 철학과 졸업. DAAD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HEIDELBERG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독일사 공부(M. A. HEIDELBERG). 스위스 BASEL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 연구.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교수 역임. 대구가톨릭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 역임. 국제 HEGEL학회 및 국제 FEUERBACH학회 정회원. 주요 저서로『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서광사, 1984.『서양근세철학(베이컨에서 칸트까지)』서광사, 1985.『니체와 현대철학』한길사, 1986(제4차 ‘오늘의 책’ 선정도서).『새로운 역사철학』한길사, 1991.『유물론과 휴머니즘』이론과 실천, 1993.『포이어바흐와 엥겔스』, 이론과 실천, 1993.『예술철학에의 초대』, 동녘, 1993.『왜 유물론인가』중원문화, 2012. 『왜 인간인가』중원문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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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종종 말한다. 세계는 신 없이 해명될 수 없다. 그러나 바로 그 정반대가 진리다. 신이 있다면 세계의 존재가 해명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경우 세계는 완전히 무용지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계와 자연의 근거를 아무리 다른 곳에서 찾는다 할지라도 자연을 벗어나서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육체적, 자연적, 감성적 실존 이외에 어떤 것도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연을 그 자체로 존재하게 하며 그러므로 자연의 근거에 대한 물음은 실존의 근거에 대한 물음과 일치한다는 것을 인식할 때만 세계와 자연은 해명될 수 있고 그 실존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우리는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왜, 도대체 어떤 것이 실존하느냐는 물음은 어리석은 질문이다. 그러므로 이전의 신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세계가 신 속에 근거를 갖는다는 것은 훨씬 더 오류이며, 신이 존재한다면 오히려 세계의 근거가 폐기된다. - 본문 21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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