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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저작집 10

리영희 저작집 10

(반세기의 신화)

리영희 (지은이)
한길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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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저작집 1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리영희 저작집 10 (반세기의 신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35656981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06-08-30

책 소개

남북관계의 개선과 통일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가? 남한만이 '선'이라는 분별없는 선악설의 이분법적 사고를 비롯하여 반세기 동안 극도로 왜곡되어 왔던 우리의 의식을 매섭게 뒤집어 역사의 진실을 밝힌다. 2000년 출간된 책을 리영희 저작집 열번째 책으로 새로이 다듬었다.

목차

어떤 서사(序辭) /고은
머리말
리영희론 - 휴머니즘으로서 이데올로기 비판 /박병기
연보
찾아보기

1장 남·북한 선악설을 넘어서
못다 이룬 귀향
다시 ‘인간’이 되기 위하여
북한 동포의 것은 북한 동포에게
‘주체사상’의 이데올로그, 황장엽과의 대담
북한의 남한화가 통일인가?
“통미봉남, 통소봉북”(通美封南 通蘇封北)
남파간첩 보내고 북파간첩 받자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부탁

2장 우상과 신화의 정체
‘북방한계선’은 합법적 군사분계선인가?
북한-미국 핵과 미사일 위기의 군사정치학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유일 합법정부’가 아니다
남·북한 전쟁능력 비교 연구
「남·북한 전쟁능력 비교 연구」에 부쳐
미국 군사동맹 체제의 본질
동북아지역의 평화질서 구축을 위한 제언

3장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통일의 전제
통일의 도덕성
학생들에게 남북문제와 통일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한국 ‘언론기관(인)’의 평화기피증과 통일공포증
한국판 매카시즘이라는 유령
한국과 베트남, 그 바람직한 관계를 위하여
휴전선 남·북에는 천사도 악마도 없다

저자소개

리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평북 운산에서 태어났다. 경성공립공업학교와 국립해양대학을 졸업했으며, 1957년부터 1964년까지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 1964년부터 1971년까지 조선일보와 합동통신 외신부장을 각각 역임했다. 1960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고 1972년부터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겸 중국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 박정희 정권에 의해 1976년 해직되었고 1980년 3월 복직되었으나 그해 여름 전두환 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가 1984년 가을에 복직되었다. 1985년 일본 도쿄대학교 초청으로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그리고 서독 하이델베르크 소재 독일 연방교회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각 한 학기씩 공동 연구에 참여했다. 1987년에는 미국 버클리대학교의 정식 부교수로 초빙되어 ‘평화와 갈등’ 특별 강좌를 맡아 강의했다. 1995년 한양대학교 교수직을 정년퇴임한 후 1999년까지 동 대학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로 재임했다. 2000년 말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하다 회복했고, 이후 저술 활동을 자제하면서도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진보적 발언을 계속했고, 불편한 몸으로 대담 형식의 자서전 ≪대화≫를 완성했다. 2010년 12월 5일 지병 악화로 타계했다. 그는 휴머니즘과 자유 사상을 바탕으로, 권력과 언론의 야합을 질타하고 언론 자유 쟁취의 중요성을 계몽했다. 그의 글쓰기와 사회적 실천 활동은 한국 사회 사상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의 확대, 실천으로서의 저널리즘 정신 확산, 대안 언론과 참여 언론 발전에 기여했다. 늦봄통일상, 만해상, 심산상, 단재언론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분단을 넘어서≫, ≪80년대의 국제 정세와 한반도≫, ≪베트남 전쟁≫, ≪역설의 변증≫, ≪역정≫, ≪자유인, 자유인≫, ≪인간만사 새옹지마≫,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스핑크스의 코≫, ≪반세기의 신화≫ 및 일본어로 번역된 ≪分斷民族の苦惱≫, ≪朝鮮半島の新ミレニアム≫ 등이 있고 편역서로는 ≪8억 인과의 대화≫, ≪중국 백서≫, ≪10억 인의 나라≫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와 미발표 글들을 모은 ≪리영희 저작집≫(전 12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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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어쩐지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와의 역사적 경쟁에서 일방적으로 승리했다고 주장하는 자본주의가 사실은 절반은 이기고 절반은 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일패도지한 것으로 폐기되는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에게 절반은 지고 절반은 이기지 않았나 싶은 장면들을 본다.

이런 인식과 관점은 남,북한의 통일 형태와 앞으로의 남북 관계에서 설자리가 없는 것일까?" 남한의 자본주의적 물질적 생산력의 우월성과 정치적 및 개인적 자유에 북한의 사회주의 인간학적 공동이익 우선주의 도덕과 민족문화 생활양식에 대한 강렬한 긍지와 '자존(自尊)'의 가치를 지혜롭게 배합하는 방식에서, 통일방법과 통일국가의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의 해답은 얻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 본문 302~3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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