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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리영희 수필선집

[큰글씨책] 리영희 수필선집

리영희 (지은이), 고인환 (엮은이), 장성규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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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리영희 수필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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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리영희 수필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2883965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7-08-10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수필선집. 휴머니즘과 자유 사상을 바탕으로, 권력과 언론의 야합을 질타하고 언론 자유 쟁취의 중요성을 계몽한 리영희. 그의 수필은 곧 민중 계몽의 수단이자 저널리즘 정신의 실천이었다.

목차

권총을 펜으로 바꾸어
불효자의 변
강요된 권위와 언론자유
해방 40년의 반성과 민족의 내일
통일의 도덕성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해설자에 대해

저자소개

리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평북 운산에서 태어났다. 경성공립공업학교와 국립해양대학을 졸업했으며, 1957년부터 1964년까지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 1964년부터 1971년까지 조선일보와 합동통신 외신부장을 각각 역임했다. 1960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고 1972년부터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겸 중국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 박정희 정권에 의해 1976년 해직되었고 1980년 3월 복직되었으나 그해 여름 전두환 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가 1984년 가을에 복직되었다. 1985년 일본 도쿄대학교 초청으로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그리고 서독 하이델베르크 소재 독일 연방교회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각 한 학기씩 공동 연구에 참여했다. 1987년에는 미국 버클리대학교의 정식 부교수로 초빙되어 ‘평화와 갈등’ 특별 강좌를 맡아 강의했다. 1995년 한양대학교 교수직을 정년퇴임한 후 1999년까지 동 대학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로 재임했다. 2000년 말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하다 회복했고, 이후 저술 활동을 자제하면서도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진보적 발언을 계속했고, 불편한 몸으로 대담 형식의 자서전 ≪대화≫를 완성했다. 2010년 12월 5일 지병 악화로 타계했다. 그는 휴머니즘과 자유 사상을 바탕으로, 권력과 언론의 야합을 질타하고 언론 자유 쟁취의 중요성을 계몽했다. 그의 글쓰기와 사회적 실천 활동은 한국 사회 사상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의 확대, 실천으로서의 저널리즘 정신 확산, 대안 언론과 참여 언론 발전에 기여했다. 늦봄통일상, 만해상, 심산상, 단재언론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분단을 넘어서≫, ≪80년대의 국제 정세와 한반도≫, ≪베트남 전쟁≫, ≪역설의 변증≫, ≪역정≫, ≪자유인, 자유인≫, ≪인간만사 새옹지마≫,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스핑크스의 코≫, ≪반세기의 신화≫ 및 일본어로 번역된 ≪分斷民族の苦惱≫, ≪朝鮮半島の新ミレニアム≫ 등이 있고 편역서로는 ≪8억 인과의 대화≫, ≪중국 백서≫, ≪10억 인의 나라≫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와 미발표 글들을 모은 ≪리영희 저작집≫(전 12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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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환 (해설)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을 통해 등단하였다. 2006년 제7회 젊은평론가상(한국문학평론가협회)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결핍, 글쓰기의 기원』(2003), 『말의 매혹: 일상의 빛을 찾다』(2005), 『공감과 곤혹 사이』(2007) 등이 있다. 아프리카 출신 작가들의 작품 번역서 『프랑쎄파의 향기』(2019), 『정령의 노래』(2021) 등을 간행하였다.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문학, 아시아 문학, 아프리카 문학 등을 공부하며 비서구 문학의 소통과 연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남아공 케이프타운대학 아프리카연구센터의 초청으로 한 해를 방문 교수로 지내며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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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해설)    정보 더보기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인문학부와 서울대학교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후연구원,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를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텍스트에 숨겨진 이들의 목소리를 복원하기 위한 공부와 콘텐츠에 나타난 사회적 징후를 읽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문학평론가로도 활동 중이다. 연구서로 『문과 노벨의 장르사회학』, 『좌절된 혁명과 서사의 형식』 등이, 평론집으로 『사막에서 리얼리즘』, 『신성한 잉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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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식민 상태에서 벗어난 민족이 ‘새 나라’를 꾸려 가는 작업은 결코 과거의 식민자가 남기고 간 것 위에서의 변장(變裝)이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우리는 일제가 남기고 간 일체의 것을 일단은 부정하고 그것들과 단절하고 극복해야 했던 것이다. 한마디로 ‘질적 변화’이어야 했을 것이다. 말하자면 새 나라를 건설하려는 우리가 1945년 8월 15일 이후의 몇 해 동안에 했어야 할 일은 거족적 역량을 쏟아 일본인이 우리를 부정했던 그 ‘부정(否定)을 부정’하는 작업이었던 것이다.
<해방 40년의 반성과 민족의 내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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