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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을 가다 2

로마제국을 가다 2

(레바논ㆍ시리아ㆍ요르단ㆍ리비아ㆍ몰타ㆍ튀니지ㆍ이집트 편)

최정동 (지은이)
  |  
한길사
2009-05-06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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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을 가다 2

책 정보

· 제목 : 로마제국을 가다 2 (레바논ㆍ시리아ㆍ요르단ㆍ리비아ㆍ몰타ㆍ튀니지ㆍ이집트 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35660001
· 쪽수 : 575쪽

책 소개

배낭 하나 메고 로마로 떠난 지은이는 관광객들이 몰리는 유명 관광지보다 흥미로운 일화를 담은 유적지를 중심으로 돌아다니며 역사의 숨결을 들이마신다. 로마제국의 옛 영토를 밟아 유럽의 과거와 현재를 확인하고 정신적 고향 그리스에서 문명의 뿌리를 찾는 지은이의 행보를 책으로 담았다.

목차

로마제국을 가다1

영원한 제국 로마로 초대합니다 |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1 전선 게르마니아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바루스 전투
제국의 최전선 게르마니아 방벽
카이사르, 라인 강을 건너다
안개에 잠긴 트리어

2 카이사르의 땅 갈리아
갈리아의 운명을 결정한 알레시아 공방전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발을 쉬다
아그리파의 유산
대륙의 출입구 칼레의 비극

3 변경 브리타니아
브리타니아 상륙작전
비 내리는 런던
하드리아누스 성벽
로마의 온천장 베스

4 보급기지 히스파니아
불화의 사과
세고비아의 수도교
반도의 중심 톨레도
알칸타라의 로마 다리
제국의 땅끝 로카
전략거점도시 메리다
현제들의 고향 이탈리카
이슬람의 땅 코르도바
악마가 만든 타라고나의 수도교
카잘스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5 고향 그리스
에게 해의 전설
에게 해의 방파제 크레타
장미꽃 피는 섬 로도스
세계의 배꼽 델포이
비밀의식의 무대 엘레프시나
언덕 위의 도시 아크로폴리스

이제, 이런 책도 읽어보는 건 어떨는지요 | 이 책을 읽은 분들에게

로마제국을 가다2

지중해 너머에도 로마제국이 있었습니다 |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1 동방의 고도古都들
문명의 교차로 베이루트
태양의 도시 바알베크
제노비아 여왕의 도시 팔미라
고도 다마스쿠스
성경의 땅 요르단
장밋빛 붉은 도시 페트라

2 아프리카의 로마
트리폴리, 트리폴리타니아의 맥을 잇다
황제의 고향 렙티스마그나
지중해의 교차로 몰타
몰타의 로마
섬에서 다시 섬으로
카르타고 옛 터
아프리카의 콜로세움
낯선 혹성을 닮은 튀니지 중부

3 매혹적인 이국異國 이집트
클레오파트라의 도시 알렉산드리아
물 속에서 건진 아부심벨 신전
로마제국의 땅끝 아스완
나일 강 크루즈
이집트 영광의 수도 테베
영원한 불가사의 피라미드

이 책의 무대가 되는 곳들
같이 읽을 책을 소개합니다 | '참고문헌을 대신합니다'

저자소개

최정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 기행과 음악 듣기를 오랫동안 해왔다. 두 가지 주제로 몇 권의 책도 냈다. 첫 책 『연암 박지원과 열하를 가다』(2005)는 고전 『열하일기』의 현장을 다녀온 기록이다. 『로마제국을 가다 1·2』(2007·2009)는 고대 로마제국의 영역인 지중해 주변의 광대한 세계를 두 발로 여행하고 쓴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2014)은 여행과 음악이 결합된 글이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태어난 아이제나흐에서 시작해 마지막 27년을 살았던 라이프치히까지 순례하듯 여행했다. 역사를 읽으면 현장을 거닐고 싶고, 음악을 들으면 예술가의 체온을 느끼고 싶다. 그런 확인을 통해 역사와 음악은 더 생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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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막 출근해서 뜨거운 커피를 마시며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이 미소로 맞아준다. 금발에 푸른 눈동자, 그리고 키가 훤칠한 것이 전형적인 게르만 여성이다. 나이는 50대 초반쯤. 박물관을 보기 위해 한국에서 일부러 왔다고 하니 놀라며 커피를 권한다. 박물관의 구성과 관람순서를 설명해주는데 그녀의 똑똑 부러지는 독일식 영어 발음이 알아듣기 편하다. 단순히 매표만 하는 사람 같지도 않고 마침 시간도 남아 간단히 인터뷰를 해보기로 했다.

독일 사람을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로마의 지배를 받지 않은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로마의 지배를 받은 영국인은 라인 강 동쪽의 게르만족을 야만족이라고 조롱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당사자인 그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 본문 3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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