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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글 바로 쓰기 4

우리 글 바로 쓰기 4

이오덕 (지은이)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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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글 바로 쓰기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글 바로 쓰기 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언어학/언어사
· ISBN : 9788935661435
· 쪽수 : 672쪽
· 출판일 : 2009-11-30

책 소개

우리 말과 글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우리글 바로쓰기 4>. 저자는 오늘날 우리 배달말이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짓밟혔다고 말한다. 약 80년 전 일본제국이 이 땅을 침략할 때부터 온 나라의 땅과 마을 이름이 한자말로 고쳐졌고, 오늘날에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우리 말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 4권에서는 은 '겨레말 수난시대'에 우리 말과 글을 살려써야 하는 이유와 한자말, 일본말, 영어 사용에 대한 비판을 담았다. 우리 말을 쓰려는 사람들의 글과 신문 글의 문제점도 세세하게 소개한다.

목차

머리글-‘우리 말’ 좀 합시다

제1부 외래어와 맞서기

제1장 우리 말을 살려 쓰려는 뜻
1. 우리 말 살리는 겨레 운동 펴기 취지문
2. 우리 말 살리기 운동의 목표
3. 바로 쓰기의 원칙과 기준

제2장 한자말, 어떻게 볼 것인가
1) 한자병용정책에 반대한다
1. 한글은 우리 겨레의 목숨-한자병기정책을 규탄하는 성명서
2.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어리석은 수작-‘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의 주장을 비판함
3. 속임수가 있기에 어려운 말과 글을 쓴다
4. 어린이들에게 한문글자 가르쳐야 한다는 억지와 속임수
5. 한문글자는 우리 말과 우리 민족을 죽이는 암이다

2) 한글전용법을 지켜야 한다
6. 우리 말(글), 목숨 지키는 독립 선언문-‘한글전용법 지키기 천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하면서
7. 우리 말 우리 글을 지키는 기쁨과 자랑-깨끗함과 흐림을 분별하게 하는 우리들의 일
8. ‘한글전용법’을 폐지하면 이런 글 세상이 된다
9. 이 무슨 독재정권이 하는 짓이냐
10. 민정수석비서관실에 보낸 글과 문화관광부에서 온 회답

3) 한문글자를 쓰지 말아야 하는 까닭
1. 한문글자를 쓰면 우리 말이 죽게 되는 까닭
2. 한자말을 쓰지 말아야 하는 까닭 1)
3. 한자말을 쓰지 말아야 하는 까닭 2)
4. 한자말을 쓰지 말아야 하는 까닭 3)
5. 한자말을 쓰지 말아야 하는 까닭 4)
6. 한자말을 쓰지 말아야 하는 까닭 5)
7. 한자말을 쓰지 말아야 하는 까닭 6)
8. 한자말을 쓰지 말아야 하는 까닭 7)
9.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괴상한 한자말

제3장 없애야 할 일본말들
1) 일본제국주의에 영향받은 말들
1. 우리 목소리와 남의 목소리
2. 일본제국의 쇠말뚝 뽑기
3. 일본에 관계되는 말과 일본에서 가져온 말
4. 나라이름, 태극기-붓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2) 잘못 쓰이는 일본말들
1. 왜 공부를 하면 한 만큼 더 오염된 말을 쓰나
2. 한자말과 일본말
3. 일본말은 우리 말을 더럽히는 가장 큰 물줄기
4. 잘못된 번역문 바로잡기

제4장 영어 사용, 어떻게 볼 것인가
1) 영어공용어론을 반대한다
1.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1)-망국 망족의 영어공용어 주장
2.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2)-바벨탑(나가토 요이치 씨의 글)
3.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3)-『조선일보』의 영어공용어 논쟁

2) 미군문제에 관한 글
1. 미군 범죄 사건 1)-48년 미군의 독도 고기잡이배 폭격 사건을 돌아보며
2. 미군 범죄 사건 2)-사냥감이 된 우리 어린이들 (69년 구미읍 미군 어린이사냥 사건)

제5장 우리 말을 쓰려는 사람들
1. 시대에 앞장서는 감사원 일꾼들-‘감사문장 바로 쓰기 다짐대회’를 보고
2. 방송말과 운전기사의 말
3. 산 말을 남긴 사람, 죽은 글을 남긴 사람-죽음에 관한 소식을 알린 두 광고문을 보고
4. 한문글자 쓰기 또 한바탕 난리-이번에는 새 주민증 이름에…… 국무총리가 검토·지시했다고
5. 우리 말 우리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백범기념관건립위원회’에서 보내온 글에 대한 생각
6. 아이 이름을 우리 말글로 지읍시다
7. 우리 것 멸시하는 같은 뿌리
8. 우리 겨레 지키는 큰 지킴이
9. ‘닛폰 텐노헤이카’란 말에 대하여-김정섭 선생님에 대한 글
10. 글쓰기와 글쓰기 운동에 대한 반성-지난 회보를 읽고
11. 고쳐야 할 말과 그냥 두어야 할 말-정근영 선생님의 글에 대하여
12. 우리 말 바로 쓰기, 그밖의 의견-회보 제15호를 읽고

제2부 바로잡기

제1장 신문의 글, 무엇이 문제인가
1. 받아쓰기 시키는 신문과 책들
2. 신문의 글, 무엇이 문제인가
3. 한글날에 나온 신문의 문장
4. 선거관계 신문 제목 이래서 될까
5. 정상회담을 알린 말
6. 체육정신을 떨어뜨리는 말들
7. 신문기사 고쳐 읽기
8. 바로잡아야 할 말 찾아보기
9. 어떤 말이 아름다운 말인가
10. 한 번 들으면 곧 알 수 있는 말

제2장 고쳐야 할, 신문의 말
1. ‘비상’, 이게 무슨 말인가
2. 우리 말이 될 수 없는 ‘군무’
3. ‘밀서리’와 ‘밀사리’
4. ‘둔치’가 아니라 ‘강터’다
5. ‘꽃의 날’보다 ‘꽃날’이 좋다
6. ‘코로나’와 ‘달무리·햇무리’
7. ‘금품수수’란 무슨 말인가
8. ‘호우’가 아니라 ‘큰비’다
9. 물난리, 왜 되풀이되는가
10. ‘예의주시한다’는 말 443
11. ‘잔해’는 ‘부스러기’라고 써야
12. ‘탈세’ ‘탈루’ ‘포탈’이란 말
13. ‘반면교사’라는 말
14. ‘진검승부’, 이 부끄러운 말
15. ‘이산가족 상봉’이란 말
16. 부모형제 만나듯 우리 말도 만나야
17. ‘-으로부터’라는 말
18. ‘-을(를) 통해’라는 말
19. ‘-에 의한’ ‘-에 의해’란 말
20. 우리 말을 꼴사납게 하는 ‘-적’이라는 말
21. ‘-적’이라는 말에 대하여
22. ‘등’은 살아 있는 말이 아니다

덧붙임-신문기사 제목 300 뽑아 다듬기

제3장 삶에 파고든 병든 말
1. 누가 우리 말을 더럽히는가
2. 잘못 쓰는 농사말
3. 겹말을 쓰는 까닭
4. ‘불린다’(부른다)는 말
5. ‘부른다’(불린다)라는 말
6. ‘불린다’(부른다)란 말에 대하여
7. ‘정체성’, 무슨 말인가
8. ‘인내심’보다 ‘참을성’이 좋다
9. ‘내용물’ ‘성과물’이란 말
10. ‘말’과 ‘언어’
11. ‘언어생활’과 ‘말글살이’
12. 잘못 쓰는 ‘주소지’란 말
13. 잘못 쓰는 말, ‘인구수’
14. ‘세 명’이 아니라 ‘세 사람’이다
15. ‘-당’이란 말: ‘1인당’ ‘평당’이란 말
16. 식구와 부엌과 밥상
17. ‘고추나무’가 아니라 ‘고추포기’
18. ‘당시’는 ‘그때’라고 해야
19. ‘향한다’는 말에 대하여
20. ‘차’와 ‘차량’이 어떻게 다른가
21. ‘의아해한다’는 말에 대하여

꼬리글-‘우리말’인가 ‘우리 말’인가

저자소개

이오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11월 4일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열아홉 살에 경북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예순한 살이던 1986년 2월까지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물아홉 살이던 1954년에 이원수를 처음 만났고, 다음 해에 이원수가 펴내던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뒤 이원수의 권유로 어린이문학 평론을 쓰게 된다. 1973년에는 권정생을 만나 평생 동무로 지냈다. 우리 어린이문학이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1977년에 어린이문학 평론집 《시정신과 유희정신》을 펴냈다. 이 책에서 절대 자유의 창조적 정신을 발휘한 어린이문학 정신을 ‘시정신’, 그에 반하는 동심천사주의 어린이문학 창작 태도를 ‘유희정신’이라 했으며,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어린이문학의 ‘서민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어린이문학인이 새로운 문명관과 자연관, 아동관에 서지 않고서는 진정한 어린이문학을 창조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어린이문학의 발전을 위해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문학협의회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만드는 데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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