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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날개

용의 날개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로렌스 옙 (지은이), 김연수 (옮긴이)
소년한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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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날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용의 날개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35671953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6-04-22

책 소개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중국인 소년 월영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 돈을 벌기 위해 떠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미국에서 처음 만난 아버지는 신기한 기구들을 만들며, 동료들로부터 ‘풍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는데….

목차

글쓴이의 말 · 9

1 양귀의 땅으로 · 13
2 가게 사람들과의 만남 · 33
3 용이었던 아버지 · 57
4 시련의 시기 · 81
5 발톱을 세운 용 · 121
6 친절한 미국 아주머니 · 150
7 많은 것을 배우다 · 176
8 지구와 바람과 물 · 209
9 모든 것을 앗아간 지진 · 232
10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 274
11 희망은 아름답다 · 316
12 용이 날개를 펼치다 · 353

글을 쓰고 나서 · 388

저자소개

로렌스 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중국계 미국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미국과 중국 문화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던 그는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쓰면서 종종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방인들을 등장시켰습니다. 특히 미국으로 이민 온 중국인 가문을 다룬 연대기를 통해 널리 인정받았으며, 이 중『용의 날개』와 『용문』으로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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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스무 살』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이토록 평범한 미래』,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꾿빠이, 이상』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일곱 해의 마지막』, 짧은 소설집 『너무나 많은 여름이』,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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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솔직히 나는 황금산이 무서웠다. 그런데 황금산에 살고 있는 아버지가 내게 오라고 했다. 나는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는 법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버지를 따르는 게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 설사 그게 황금산처럼 무서운 곳에 가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용왕님이시여, 말씀대로 제가 전에 용이었다면 다시 용이 되고 싶습니다.”
“…… 연약한 몸뚱이로 너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게 될 것인데, 그 일들을 잘 이겨 내면 된다. 용의 용기로 그 시련들을 견뎌 낸다면 언젠가는 네 진정한 모습을 되찾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 그 시련들이 언제 다 끝날 것인지는 누구도 말해 줄 수 없다.”


“저 사람들을 꺼내야 해요.”
“우리 넷으로는 돌 치우는 데만 며칠이 걸릴 겁니다.”
아버지가 말했다.
“구할 방법을 찾아야 해요.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니까요.”
미스 휘틀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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