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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죄

아버지의 죄

존 위티 주니어 (지은이), 정두메 (옮긴이), 김형태 (감수)
한길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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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버지의 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35678952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5-05-15

책 소개

법과 종교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존 위티 주니어 교수는 혼외출생에 대한 역사적 변화를 분석해, 혼외자를 차별하는 교리가 성경의 가르침을 오해한 데서 비롯되었음을 입증한다. 그는 만인의 자유, 존엄, 평등을 보장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죄 지은 부모는 있어도, 죄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는 없다”고 단언한다.

목차

혼외출생의 원칙과 새로운 고찰 | 들어가는 말
혼인 외의 출생에 대한 모순 | 서문
1 죄 없는 아동 벌하기: 초기 유대교와 기독교에서의 혼외출생
2 “사생아에게 화 있을진저”: 고대 로마의 혼외자법과 친자인지법
3 죄의 대가: 중세 캐논법에서의 성, 혼인, 혼외출생
4 한 번 사생아는 영원한 사생아: 영국 코먼로의 혼외출생법과 개혁
5 모든 아동의 공통 권리: 아메리카의 새로운 혼외자법 발전
진정한 가족관계는 무엇인가 | 맺음말
참고 문헌
성경 찾아보기
성경/구전 토라 약어표
찾아보기

저자소개

존 위티 주니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에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태어난 캐나다계 미국인이다. 1982년에 캘빈대학교를 졸업했고 1985년에 하버드 법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헌법과 종교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자로 에모리대학교 법학과 석좌교수이자 법과 종교 연구센터 소장이다. 법, 인권, 종교의 자유, 결혼과 가족법, 법과 종교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서 300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했고 18회의 학술 심포지엄을 주최했으며, 20개의 국제적 프로젝트에서 1,600여 명의 학자를 지휘했다. 『에모리 법과 종교 연구』(Emory Studies in Law and Religion), 『케임브리지 법과 기독교 연구』(Cambridge Studies in Law and Christianity)의 편집자이며 『법과 종교 저널』(Journal of Law and Religion), 『브릴 법과 종교 연구 전망』(Brill Research Perspectives on Law and Religion), 『법의 뿌리 총서』(Coleccion Raices del Derecho)를 공동 편집했다. 『권리와 자유의 역사』(The Reformation of Rights, Cambridge, 2008), 『종교와 미국 헌법의 실험』(Religion and the American Constitutional Experiment, Oxford, 2005), 『법과 프로테스탄트주의』(Law and Protestantism, Cambridge, 2002)를 비롯해 45권의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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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메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미국 에모리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과정 동안 에모리대학교 법과 종교 연구센터에서 존 위티 주니어의 지도를 받으며 법과 종교의 상호작용, 인권과 종교 자유에 대한 법사상사적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역서로는 존 위티 주니어의 『권리와 자유의 역사』가 있으며, 이번에 같은 저자의 『아버지의 죄』를 번역했다. 이 책은 종교와 법의 상호작용이라는 큰 틀 안에서 아동에 대한 서구의 법, 특히 혼외자의 권리에 대한 법이 종교의 흐름과 함께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했는지를 규명하고 현대사회에서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적 틀을 고안하는 연구다. 이를 국내 독자들이 충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원전의 논리와 문맥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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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감수)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업연구소에서 개발자로 근무하다가 뒤늦게 신학의 길에 뛰어들어 목사가 되었다. 고려신학대학원 해외유학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신학석사를, 영국 더럼대학교에서 바울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김포 고촌의 주님의보배교회 담임목사, 개신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로 일하면서 목사-신학자(Pastor Theologian)의 길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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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혼외자의 원칙은 아브라함과 하갈의 사생아인 이스마엘에 대한 성경 이야기에서 탄생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원죄에 대한 그의 저술에서 모든 사람이 아담과 하와의 죄에 대해 책임을 지며, 모든 사람이 “자기 부모의 죄 안에서 임신되고 태어난다”고 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사생아”다.


유스티니아누스는 “결혼과 유사한 사랑”에 의해 태어난 이러한 아동들이 노예와 같은 취급을 당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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