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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35702541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05-05-03
책 소개
목차
chapter 01 창세기
chapter 02 불과 홍수
chapter 03 신화의 해석
chapter 04 수생신화
chapter 05 황금알
chapter 06 괴물로부터
chapter 07 신들의 결혼
chapter 08 명령
chapter 09 신화와 원형
chapter 10 인간과 토템
chapter 11 주술적 힘을 가진 흙
chapter 12 나뭇가지와 돌
chapter 13 신의 희생
chapter 14 꿈의 언어
chapter 15 태고의 원자
chapter 16 별과 행성들
chapter 17 생명과 진화
chapter 18 맺는말
역자후기
책속에서
여기서 소개한 모든 이론으로부터 우리는 태양계의 기원에 관한 이론을 만들어내는 일은 끝이 없음을 알 수 있다. 도대체 인류 역사의 어느 시점에 이르러야 이런 가설들이 신화적인 것이 아닌 확실한 논리적 근거를 가진 '과학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의아스럽기만 하다(이 가설들 가운데 많은 것이 확실한 논리적 근거를 가졌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런 가설들은 천체물리학자들의 백일몽에 지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이 수많은 훌륭한 이야기들은 아직도 해체신화의 한 토막을 듣는 것과 같은 여운을 남긴다. 우주의 먼지구름(티아마트)의 자궁으로부터 별과 행성들이 창조된다. 토막 난 거인(초신성, 아니면 그것이 이미르인가?)의 몸에서 창공이 존재하게 된다.
인간은 자신의 사고모형을 바꾸지 않았다. 케임브리지 실험실의 그 수학자는 고대의 신화저자와 필연적으로 동일한 사고과정을 갖고 있는 것만 같다. 새로운 언어와 새로운 상징들을 가지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리 감추려고 애써도 다른 방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존재인 것 같다. 창조이야기는 끈질기게 항상 동일하다. - 본문 306~307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