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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버블의 종언

투자은행 버블의 종언

(서브프라임 문제의 메커니즘)

구라쓰 야스유키 (지은이), 양영철 (옮긴이)
신원문화사
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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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버블의 종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투자은행 버블의 종언 (서브프라임 문제의 메커니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35914784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09-02-25

목차

전주곡(prelude) 한여름밤의 악몽

제1장 소야곡(serenade) 투자은행에 대한 동경
제1악장 자본시장의 주도권
제2악장 투자은행으로의 방향전환
제3악장 시장의 합리성
제2악장 지성에서 마성으로

제2장 환상곡(fantasy) 기술개발의 빛과 그림자
제1악장 기술쇼크의 도래
제2악장 투자가의 발견
제3악장 현재가치의 붕괴
제4악장 개발할 수 없는 유동성

제3장 광상곡(capriccio) 레버리지(차입) 경영의 말로
제1악장 밸런스시트의 비용
제2악장 오프밸런스로의 편중
제3악장 부활하는 밸런스시트
제4악장 금단의 나무열매

제4장 진혼곡(requiem) 붕괴하는 우상숭배
제1악장 신용평가에 대한 권위의 실추
제2악장 신용리스크프리의 흔들림
제3악장 신용이라는 환각
제4악장 신용인가? 신앙인가?

제5장 둔주곡(fuga) 버블을 쫓아서
제1악장 버블은 금융의 친구인가?
제2악장 M&A버블과 신용버블
제3악장 국익과 같이 가는 버블
제4악장 가격재조정이라는 경고

제6장 장송행진곡(funeral march) 거세지는 투자은행으로의 역풍
제1악장 자본은 유한한 자원
제2악장 한계가 있는 금융구제
제3악장 후퇴하는 신자유주의
제4악장 무극화하는 자본주의

마치며(finale) 금융은 누구를 위해

저자소개

구라쓰 야스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출생. 도쿄대 경제학부 졸업 후 도쿄은행 입사. 도쿄, 홍콩, 런던에서 국제자본시장 업무를 거친 후 1997년부터 체이스 맨해턴 은행의 매니징 디렉터 역임. 현재 금융 관련 민간연구법인 RP테크 대표이사, 산업용 부동산 투자신탁 회사인 산업 펀드 투자법인(IIF) 집행위원, 투자정보회사 피스코(FISCO) 비상근 이사 등을 겸무. 일본금융학회 회원. 주요 저서로 <금융사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세계를 알 수 있는 현대 '돈'의 6가지 시점>(이상 치쿠마 신서), <금융시장은 의문투성이>(니케이BP), <기초-금융마케팅 입문>(니케이 문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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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도키와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드폴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번역한 책으로 《철학사 아는 척하기》 《지식의 쇠퇴》 《화폐의 역사》 《폭정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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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용평가라는 기호를 과대평가한 것은 투자가였지만, 그 기호를 과용한 것은 투자은행이었다. 그렇지만 이것을 계기로 그들의 ‘신용평가에 대한 맹신’이 해소된다면 어떤 의미에서는 바람직한 것이고, 더 나아가 거의 독점상태에 있는 신용평가의 경쟁을 촉진시킨다는 의미에서 신용평가회사의 재편 등도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다. 신용평가가 점차 권위를 갖기 시작하고 등급자체의 내용물이 추궁받기 시작한 것은 사람들이 ‘신앙’을 위해 의지한 교회가 권위를 가지면서 타락했던 역사와 어딘가 중복되는 것처럼도 보인다. - p.119 '신용평가에 대한 권위의 실추' 중에서

버블이 완전히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면 안전할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사업, 소득, 투자 등에서 기대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위험이 따른다. 버블은 투자은행에 또 경제사회에도 향락과 공포라는 양날의 칼을 제공하는 존재다. 미국의 경제사회가 그리고 그 첨병인 투자은행이 앞으로 그 버블의 존재를 어떻게 재평가하고 재인식할 것인지 흥미롭다. 일본처럼 버블을 기피하는 방향으로 향할 것인지, 새로운 버블을 만들어 낼 것인지, 그것은 이번 서브프라임 문제로 발생한 혼란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 p.164 '국익과 같이 가는 버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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