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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눈은 왜 생겼나

콩 눈은 왜 생겼나

(근대 유년동화 선집 3)

강소천, 박목월, 조지훈, 임원호, 우효종, 송창일, 정명남 (지은이), 원종찬, 박숙경 (엮은이), 전미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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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눈은 왜 생겼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콩 눈은 왜 생겼나 (근대 유년동화 선집 3)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36414047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4-08-22

책 소개

근대 유년동화 선집 3권. 한국 아동문학의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운 대표적인 작가들의 내로라하는 유년동화를 한데 모은 책이다.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반복적인 이야기 구조 등 유년의 눈높이에 알맞은 미적 양식을 지녔던 근대 동화 중 탁월한 성취를 보인 작품을 가려 뽑았다.

목차

동무_정명남●7
몽당연필_임원호●13
솔새와 소나무_임원호●19
고양이_송창일●26
베개 아기_송창일●33
마늘 먹기_강소천●39
어디만큼 왔냐_우효종●45
달팽이_박목월●52
콩 눈은 왜 생겼나_조지훈●59

엮은이의 말●68
‘근대 유년동화 선집’을 펴내며●73
글쓴이●76

저자소개

강소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5년 함경남도 고원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용률(龍律)이다. 고원공립보통학교와 함흥 영생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939년 고향 미둔리에서 결혼했으며, 1945년부터 6·25가 일어나기 전까지 고원중학교, 청진여자고급중학교, 청진제일고급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했다. 1933년 동요 <울엄마젓>이 ≪어린이≫ 5월호에 입선되고, <까치야>가 ≪아이생활≫ 5월호에 윤석중의 고선으로 뽑혀 발표되고부터 정식 작가로 인정받았다. 1936년 ≪童話(동화)≫에 동요 <제비>, <?리아>, 동시 <국화와 채송화> 등을, 1937년 ≪소년≫ 창간호에 대표작 <닭>을 발표했으며, 1937년부터는 동요·동시와 함께 동화와 소년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강소천은 고향에서 6·25를 당하고, 1951년 1·4후퇴 때 고향에 부모와 처자를 남겨 둔 채, 흥남에서 군부대를 따라 단신으로 월남했다. 이때 그는 남한 땅을 고향에 두고 온 가족과는 일시적으로 떨어져 지내야 하는 한시적 삶의 공간으로 생각했으나 6·25 전쟁은 남북을 갈라놓은 휴전으로 종결되고 세월이 흐를수록 분단이 고착화되면서 결국 남한 땅은 그에게 삶의 터전으로 새롭게 일구어 내야 하는 공허한 삶의 공간이 되고 말았다. 월남 후 그는 주로 아동잡지 편집과 교육 활동에 종사하며 1963년 타계할 때까지 10여 년간 가장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 ≪새벗≫ 주간, ≪아동문학≫ 편집위원, 한국아동문학가협회 분과위원장, 아동문학연구회 회장, 문인협회 이사, 한국보육대학 강사, 이화여대 도서관학과 강사, 국정교과서 국어과 심의 의원, 서울 중앙방송국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동요시집 ≪호박꽃초롱≫(박문서관, 1941), 동화집과 소년소설집으로 ≪조그만 사진첩≫(다이제스트사, 1952), ≪꽃신≫(한국교육문화협회, 1953), ≪진달래와 철쭉≫(다이제스트사, 1953), ≪꿈을 찍는 사진관≫(홍익사, 1954), ≪달 돋는 나라≫(대한기독교서회, 1955), ≪바다여 말해다오≫(대한기독교서회, 1955), ≪종소리≫(대한기독교서회, 1956), ≪무지개≫(대한기독교서회, 1957), ≪인형의 꿈≫(새글집, 1958), ≪꾸러기와 몽당연필≫(새글집, 1959), ≪대답 없는 메아리≫(대한기독교서회, 1960), ≪강소천 아동문학독본≫(을유문화사, 1961), ≪한국아동문학전집?강소천편≫(민중서관, 1962), ≪어머니의 초상화≫(배영사, 1963), ≪강소천 아동문학전집≫ 전 6권(배영사, 1964), ≪강소천문학전집≫ 전 15권(문음사, 1981), ≪강소천 아동문학전집≫(교학사, 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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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6년 1월 6일, 경상남도 고성(固城)에서 부친 박준필(朴準弼)과 모친 박인재(朴仁哉) 사이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태어난 곳은 고성이지만, 본적지는 경상북도 월성군 서면 모량리(毛良里) 571번지로 기록되어 있다. 본명은 영종(泳鍾)인데 동시를 지을 때는 이 이름을 사용했다. 그는 계성중학교 재학 중에 동요시인으로 각광을 받았다. 1933년, 윤석중(尹石重)이 편집하던 ≪어린이≫란 잡지에 동시 <통딱딱 통딱딱>이 특선되고 같은 해 ≪신가정(新家庭)≫이란 여성 잡지의 현상 공모에 동요 <제비맞이>가 당선된 이후 많은 동시를 썼다.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 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어릴 적에 누구나 애송했던 이 동요도 목월의 동시인 <얼룩송아지>를 가사로 하고 있다. 목월은 1939년 9월호에 <길처럼>과 <그것은 연륜(年輪)이다>로 첫 번째 추천을, 같은 해 12월에 <산그늘>로 두 번째 추천을, 그리고 1940년 9월에 <가을 어스름>과 <연륜(年輪)>이란 시로 세 번째 추천을 받고 공식적으로 시단에 등단했다. 후세에 남겨진 박목월(朴木月)이란 이름은 목월이 ≪문장≫지에 응모할 때 본인 스스로 지은 이름이다. 작명할 때 아이디어는 수주(樹洲) 변영로(卞榮魯)와 소월(素月) 김정식(金廷湜)에게서 따왔다. 수주의 나무 수 자를 나무 목으로 바꾸고 소월의 달 월 자를 그대로 따와서 붙인 이름이다. 조국이 해방되자 당시 출판계에 발이 넓었던 조풍연(趙豊衍)은 ≪문장≫의 추천 시인 몇 사람을 묶어 합동 시집을 내면 좋겠다고 을유문화사에 제의해서 ‘자연(自然)’을 공통분모로 시작을 하고 있던 박목월, 박두진(朴斗鎭), 조지훈(趙芝薰) 등 3인의 합동 시집을 기획하게 되었다. ‘청록집(靑鹿集)’이란 시집명은 목월이 제안해서 이루어졌다. 그 결과 1946년 6월 6일, 해방 후에 처음 나온 창작 시집으로 ≪청록집≫이 간행되었다. 1947년 목월은 10여 년 가까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뒤에 모교인 대구 계성중학교의 교사로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1949년 서울의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초빙되어 교편을 잡으면서 한국문학가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산아방(山雅房)’이라는 출판사를 경영했다. 1950년 6월에는 ≪시문학≫ 창간호를 조지훈, 박두진, 이한직(李漢稷) 등과 함께 발행했다. 그러나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그 창간호는 종간호가 되고 말았다. 전쟁이 발발하자 목월은 공군종군문인단의 일원이 되어 활동했다. 그는 휴전 후에 홍익대학교와 서라벌예술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다가 1959년 4월 한양대학교에 부임해 1978년 은퇴할 때까지 국문학과 교수로 재임하면서 문리과대학 학장을 지냈다. 1968년에 시인협회 회장에 선임된 이래 작고할 때까지 연임했다. 1955년에 시집 ≪산도화(山桃花)≫로 제3회 아세아자유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68년에는 시집 ≪청담(晴曇)≫으로 대한민국문예상 본상을, 1969년에는 ≪경상도(慶尙道)의 가랑잎≫으로 서울시문화상을, 그리고 1972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지 ≪아동≫(1946), ≪동화≫(1947), ≪여학생≫(1949), ≪시문학≫(1950) 등을 편집하고 간행했으며 1973년부터는 월간 시 전문지 ≪심상(心象)≫을 발행했다. 교수로, 시인협회 회장으로, ≪심상≫의 발행인으로 1인 3역을 감당하던 목월은 과로가 쌓여 갔다. 당시 그는 이미 고혈압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1973년 삼중당에서 ≪박목월 자선집(自選集)≫을 간행했다. 그리고 1976년에는 생애 마지막 시집이 된 ≪무순(無順)≫을 발간했다. 한양대 교수직에서 퇴임한 목월은 그의 나이 63세 되던 해인 1978년 1월, 서울 원효로의 효동교회에서 장로 안수를 받았다. 그러나 장로 장립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인 3월 24일, 새벽 산책에서 돌아온 뒤 현기증을 느끼며 자리에 누워 지극히 평안한 모습으로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그의 유해는 용인 모란공원에 안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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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조동탁(趙東卓). 1920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났다. 1939년과 그 이듬해 《문장》의 추천을 받아 등단했다. 혜화전문학교 졸업 후 월정사 불교강원 강사를 지냈고 조선어학회 《조선말 큰사전》 편찬위원으로 일했다. 1948년부터 고려대 문과대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종군문인으로 6·25전쟁을 겪었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국학 연구의 기틀을 닦고 《한용운 전집》 간행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저술, 편찬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박두진, 박목월과의 3인 합동 시집 《청록집》을 포함해 총 5권의 시집을 출간하였고, 시론집 《시의 원리》, 수필집 《지조론》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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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시인이자 동화 작가입니다. 1936년 동아일보에 '새빨간 능금'으로 등단한 뒤, 『아이 생활』, 『소년』, 『소학생』 등에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조선 문학가 동맹 일원이었으며 6·25 이후에는 북한에서 활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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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디만큼 왔냐」 1930년대부터 동화 작가로 활약했고, 해방 후에는 북한에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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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일 (글)    정보 더보기
평양 광성보통학교에서 선생님을 했고, 1930년대 중반에 동화집 '참새 학교'를 냈습니다. 해방 뒤에는 북한에서 활동한 기록이 있으나, 이후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눈사람'은 1938년 10월 9일 소년조선일보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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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무」 1930년대에 동화 작가로 잠시 활동한 것 외에 알려진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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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이며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입니다. '현덕 연구'로 인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저서로 《아동문학과 비평정신》, 《동화와 어린이》, 《한국 아동문학의 쟁점》, 《아동문학의 오래된 미래》, 《한국 아동문학의 계보와 정전》, 《북한의 아동문학》, 《한국 근대문학의 재조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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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했으며, 일본 오사카 국제아동문학관 객원 연구원으로 일다. 현재는 겨레아동문학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벽장 속의 모험》《꽃신》《개를 기르다》《보물찾기》《화가 난 수박 씨앗》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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