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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박연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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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2714
· 쪽수 : 126쪽
· 출판일 : 2007-01-25

책 소개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박연준 시인의 첫 시집. 이 시집은 우선 삶과 세계를 통째로 부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탄생과 삶, 세계에 대한 부정은 자연스럽게 가계(家系)와 부모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진다. 세계와 부모, 남자 등 모든 대상을 부정하는 이 시세계는 '자아'에 대한 부정에 이르면 더욱 처참하고 거침없다.

목차

제1부
나의 탄생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봄의 장송곡
얼음을 주세요
껍질이 있는 생에게
나비-마이크에 매달려 독백으로
겨울, 점점 여리게
겨울은 활활 나를 태우고
꽃을 사육하는 아버지
안녕?

앵두와 아버지
스물다섯

제2부
봄밤
일곱 달을 내리 우는 고양이에 대하여
안티고네의 잠
부엌 01:35 a.m.
연애편지
연애편지 2
눈을 감고, 기억을 흔들면
싹이 난 감자
방충망 작은 틈새로
후무사
늙은 연둣빛, 터널
일곱살
기울어진 방
생일
발과 자궁

제3부
겨울은 아무데서나 눕고, 흐르다, 무거워진다
새벽 2시
흔적
낡은 양복을 입은 남자
이별
빗물
아버지의 방
시를 쓴다
문 열린 판도라상자 속에서
별이 박힌 짐승에게
나비처럼 가벼운 이별
모기가 입술에게
겨울, 그네처럼
밤 11시
푸줏간 소년
그 머슴애, 지금
에필로그

제4부
달의 상상임신
장미
우산
한겨울의 나비
나의 탄생 2
화장
????????ㅡ음표들의 투신
해바라기, 노란 휠체어 속
일곱살, 달밤
광주 알코홀릭 병원에서
가난한 집 장롱 위에는
타락한 캔디의 독백

해설 / 김수이
시인의 말

저자소개

박연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베누스 푸디카》 《밤, 비, 뱀》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장편소설 《여름과 루비》, 산문집 《소란》 《밤은 길고, 괴롭습니다》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모월모일》 《쓰는 기분》 《고요한 포옹》 《듣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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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생일

파란 장미를 먹고 얼어버렸으면,
생선가시처럼 희미하고 싶다
나뒹구는 밤을 넘어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고 싶다
가서 귀 없는 고흐와 몸 섞고 싶다
진하게, 굵게, 뭉개지도록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고 싶다
발가락이 하나 없었으면ㅡ
생리하는 바다에 투신하고 싶다
울렁이는 푸른 죽음들에게 발목 잡히고 싶다
내 깊은 병(病)을 유리병에 꾹꾹 눌러담아
늙은 아버지에게 선물하고 싶다
수수깡처럼 싱겁게 부러지고 싶다
병아리 다리를 붙잡고 울고 싶다
온몸이 흔들리는 촉수가 되어
하늘에
박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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