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2776
· 쪽수 : 133쪽
· 출판일 : 2007-06-15
책 소개
목차
제1부
라이프찌히, 봄
라이프찌히, 토마스 교회를 가다
어른 곰
수평선
가을
송사리들
책상 동무
잔양
아심찮다
풀꾼
우리의 죽은 자들을 위해
아리엘 도르프만의 소설을 읽으며
친견
정치의 계절
박봉우 시인
염소
빗방울 하나가
모년 모월 모일
오라비
전라도 김치
시인이라는 직업
성읍 마을을 지나며
탑동 마을의 아침
서부두에서
어느 영혼이 잘못 없으랴
봄
평택 지나며
목련꽃들
도란도란
시를 찾아서
늦가을
카길중학교에서
전쟁범죄자들
강남 제비
초원에서
카파의 사진
오탁번의 시
제2부
저물 무렵
다섯 시간 전
횡단
파도빛
인간보호
그대로 계시다
눈 내리는 날 아침
십년 뒤
야크
별잠
하싼
고향
수고
빛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짐
사람들
보시니 참 좋았다
가을 호상
어떤 대사식
KFC
쏠 테면 쏘라!
고 박홍주 대령
누가 이 할머니를 전사로 내몰았는가
포이동 266번지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사진전에서
석유문명의 붕괴
다른 행성
민족일보 조용수 사건
마음의 설악
대통령의 눈물
다람쥐들
톡톡 탁탁
집을 잃은 영혼
저녁
5월 어머니회
제3부
가지런히
행복
원효로4가
자연
지구기온
사담 후쎄인
마을에 연기 나네
사원 근처
산다는 것의 의미
마지막 편지
유언
달밤
나무
스콧 아내의 편지
그곳은 정말 장관
염소 걸음
젊은 그들
성장기
레꼴레따
봄날
시인
극지
봄 2
1989년 12월
김종삼
봄의 내음
승인
아주 특별한 죽음의 의식
황사
오후
신발
밤
거문도에, 봄이 오다
미소
서울역에서
네슬레
STOP THE WAR NOW!
노예무역
평화
시인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평화
내가 만약 바람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미풍이 되어
저 아기다람쥐의 졸리운 낮잠을 깨우지 않으리
전쟁범죄자들
'가디언'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습시에 사용한 폭탄은 'M483A1'이라는 대량살상무기인 정밀유도폭탄이라고 하는데, 이는 미국에서 생산된 것이고 세계의 분쟁지역마다 즉각적으로 아주 비싼 값에 공급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부시는 라이스 장관이 중동을 이륙한 직후 가진 주말별장 회견에서 산뜻한 와이셔츠 차림으로 서서 전날 밤 남부 레바논 카나 마을에 밤새도록 퍼부어진 이 무차별 폭격을 새로운 중동 탄생을 위한 산통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