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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수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5043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4-06-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5043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4-06-28
책 소개
한국 시단에 박소란이라는 한국 서정시의 계보를 잇는 대형 시인의 등장을 알린 2015년 신동엽문학상 심사평의 일부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지금, 한층 더 섬세해진 언어적 감수성으로 주변의 아픔을 응시하는 동시에 “조금더 살기 위”(추천사, 정선임)한 따듯한 힘을 주는 박소란의 네번째 시집 『수옥』이 출간되었다.
목차
제1부
티타임
행인
옛날이야기
수
재생
불행한 일
한 사람의 꽃나무
공작
기차를 타고
제2부
당신의 골목
관
갑자기 내린 비
스탠드 아래
물을 계속 틀어놓으세요
알
조각들
분실
사람의 얼룩
먼 곳
공터
노래
그 병
자취
××
여름 노트
생략
무서운 이야기
하향
누수
러브덕
후경
물과 구슬
서해
낙장
노래들
24시
나의 병원
간병
옥상에서
그냥 걸었다는 말
제3부
겨울 노트
숨
옥춘
온수
눈보라
물가에 남아
내자동
세수
메모
건빵을 먹자
달걀
물음들
내일의 기다란 꼬리
병중에
소란
산문|병과 함께
시인의 말
저자소개
리뷰
*
★★★★★(10)
([100자평]어떤 마음은 너무 따뜻하고 어떤 마음은 너무 차가워서 ...)
자세히
on_****
★★★★★(10)
([마이리뷰]수옥)
자세히
글을매***
★★★★★(10)
([100자평]기대됩니다)
자세히
매일글**
★★★★★(10)
([100자평]기대됩니다)
자세히
div******
★★★★★(10)
([100자평]서늘하고 쓸쓸해서 아름다운 시)
자세히
skr**********
★★★★☆(8)
([100자평]쉽게 읽힌다. 독서 모임에서 읽고 눈물이 맺혔다.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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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
★★★★★(10)
([마이리뷰]박소란 - 수옥)
자세히
서사*
★★★★★(10)
([100자평]기대됩니다)
자세히
wlf********
★★★★★(10)
([100자평]나이 50중반에도 인생공부 해야해~기대됩니다)
자세히
책속에서
컵을 들고 헤매다
쏟아버린 물
실내는 따뜻하고
둘러앉은 이들은 이야기를 멈추지 않는다
그사이 몰래 빠져나가
조용히 흐느끼는 사람의 뒷모습
나는 계속 신경이 쓰여서
내가 다 잘못했어요
말하고 싶어서
―「수」에서
어떤 물은 사람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녹아 물이 되듯이
그러면 나는 그 사람을 오래 간직해야지 하는 생각
소복을 입고 아슬랑거리는 겨울처럼
겨울의 외딴 정류장처럼
버스는 오지 않겠지만
―「공작」에서
기다렸다는 듯
우산을 꺼내 펴는 것이다
조금도 놀라지 않고 허둥지둥하지 않고
걸어가는 사람들
등이나 어깨가 살짝 젖는 건 자연스럽고
그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이다
제법 그럴듯한 지도가 하나 생겨날 때까지
―「갑자기 내린 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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