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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 : 나의 청년시대

역정 : 나의 청년시대

(리영희 자전적 에세이)

리영희 (지은이)
  |  
창비
1988-03-1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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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 : 나의 청년시대

책 정보

· 제목 : 역정 : 나의 청년시대 (리영희 자전적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인
· ISBN : 9788936470043
· 쪽수 : 400쪽

책 소개

한국 지성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리영희 교수의 자서전. 1960년 4.19혁명 이전까지의 시기를 담았다. 한국전쟁을 비롯한 현대사의 고비를 해쳐 나오는 한 지식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목차

책을 내는 변명의 말 / 리영희

제1부 식민지하의 조선 소년

1. 北國의 소년

나의 고향 삭주 대관
일본말 일본인 교육
자연의 품속에서
전쟁의 그림자
눈물바다의 졸업식

2. 아버지와 어머니

초산 양반과 천석꾼 딸
머슴 문학빈과 외삼촌

3. 일제 말기의 중학시절

경성 유학길
‘나이찌징’과 ‘한또오징’
잊혀지지 않는 두 분 선생님
배고픈 공부벌레
우정 담은 강냉이
해방을 알리는 전령 B29
싹트는 민족의식
고향에서 맞은 해방
새로운 희망을 안고 다시 서울로
혼란기 사회


제2부 굴절 많은 궤적

4. 대학이라고는 갔지만

굴절 많은 궤적의 변
국립 한국해양대학 입학
부모와 동생, 이남으로 내려와
상해행 실습선의 회항
여수·순천 반란사건 목격
김구 선생에의 경도(傾倒)

5. 안동중학교 영어선생이 되어

새로운 선택
10년 만에 부모님과 함께


제3부 민족상잔 속에서 열리는 의식의 눈

6. 전쟁의 회오리 속으로

1950년 6월 25일
일가이산(一家離散)의 피난행
‘지식인’의 참모습
국군-통역장교-미국군사고문

7. 전장과 인간

지리산에서의 개안
인명은 재천, 만사가 새옹지마인 것을!
어느 진주 기생의 교훈
거창 양민학살 사건--719명의 원혼
38도선을 넘으면서
신흥사와 낙산사
마등령 계곡의 녹슨 철모
건봉사의 스님
어느 미국인 장교와의 일
전쟁으로 죽는 자와 출세하는 자
전선에서 동생 사망전보를 받고

8. 7년간의 군대생활을 마감하며

휴전, 그리고 전선을 떠나는 마음
미국을 알게 될수록
윤영자(尹英子)와의 결혼
전화(戰火) 속에 흘러간 7년 세월


제4부 역사의 격류 속에 뛰어들어

9. 권총을 펜으로 바꾸어

고달픈 기자수업
수재들의 틈바구니에서
첫아들 희주의 탄생과 죽음
선친이 절망한 아들로서
미국과의 첫 대면
이승만을 증오하는 일념으로

10. 4·19와 나

『와싱톤 포스트』와 관계를 맺어
4·19 전야
혁명의 파도 속에 뛰어들어
이승만 정권 타도에 바친 한몫
와싱톤 언론계의 일각에
민주정치를 염원하는 까닭에

11. 군부독재의 치하에서

다시 만나는 군인
박정희를 따라 와싱톤에
기자의 명예--특종기사의 댓가
하늘이 주는 것은 받아야 하는 법

저자소개

리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평북 운산에서 태어났다. 경성공립공업학교와 국립해양대학을 졸업했으며, 1957년부터 1964년까지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 1964년부터 1971년까지 조선일보와 합동통신 외신부장을 각각 역임했다. 1960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고 1972년부터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겸 중국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 박정희 정권에 의해 1976년 해직되었고 1980년 3월 복직되었으나 그해 여름 전두환 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가 1984년 가을에 복직되었다. 1985년 일본 도쿄대학교 초청으로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그리고 서독 하이델베르크 소재 독일 연방교회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각 한 학기씩 공동 연구에 참여했다. 1987년에는 미국 버클리대학교의 정식 부교수로 초빙되어 ‘평화와 갈등’ 특별 강좌를 맡아 강의했다. 1995년 한양대학교 교수직을 정년퇴임한 후 1999년까지 동 대학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로 재임했다. 2000년 말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하다 회복했고, 이후 저술 활동을 자제하면서도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진보적 발언을 계속했고, 불편한 몸으로 대담 형식의 자서전 ≪대화≫를 완성했다. 2010년 12월 5일 지병 악화로 타계했다. 그는 휴머니즘과 자유 사상을 바탕으로, 권력과 언론의 야합을 질타하고 언론 자유 쟁취의 중요성을 계몽했다. 그의 글쓰기와 사회적 실천 활동은 한국 사회 사상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의 확대, 실천으로서의 저널리즘 정신 확산, 대안 언론과 참여 언론 발전에 기여했다. 늦봄통일상, 만해상, 심산상, 단재언론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분단을 넘어서≫, ≪80년대의 국제 정세와 한반도≫, ≪베트남 전쟁≫, ≪역설의 변증≫, ≪역정≫, ≪자유인, 자유인≫, ≪인간만사 새옹지마≫,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스핑크스의 코≫, ≪반세기의 신화≫ 및 일본어로 번역된 ≪分斷民族の苦惱≫, ≪朝鮮半島の新ミレニアム≫ 등이 있고 편역서로는 ≪8억 인과의 대화≫, ≪중국 백서≫, ≪10억 인의 나라≫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와 미발표 글들을 모은 ≪리영희 저작집≫(전 12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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